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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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31 10:33 조회2,55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0:28. 빌2:6-8
설교일자 : 2021. 03. 31

본문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얼굴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사는 일이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일이 되어서

그것이 얼마나 비루하고 초라한 자기 얼굴인가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자로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일이 

                        오히려 이상하고 어설픕니다.

이 고난 주간에 

예수님의 죽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죽음 은 무엇일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도 겸손하시다는 것이 참 놀랍고 신비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마치 아무 것도 아니신 것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일까? 왜 이런 일이 있어야 하고 있었던 것일까?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신 것처럼 우리들이 무엇을 받쳐야하는 분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도 부족하신 것처럼.

피조물들에게 무슨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겨주시는? 분이시다

도리어 섬기려 하고....대속물로 주려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이웃들에 흘려보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 사랑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이러면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은 빼버리고 

       자기들 수준의 윤리도덕적인 사랑을 가지고 와서 

       우리가 이렇게 형제를 사랑했다고 내놓는다

       은혜를 이야기하면 율법과 윤리 도덕을 들고 나온다.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이 꼭 무엇이라도 된것 처럼

       자기들이 뭐라도 할 수있는 것처럼 자기들 이름 가지고 나온다.

 

하나님의 영광은 스스로 하나님께서 드러내시는 것이지

우리가 무슨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아니다.

. 마태 6:13...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유1:25 곧 우리의 구주이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서부터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는 말은

사람이 하나님께 뭘 드릴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사람은 그냥 흙이요 재이다. 피조물이요 유한한 존재이다

반면에 창조주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섬겨드린다는 말 자체가 

주제를 모르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스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고 

그 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고 즐거워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은 스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뭘 돌려드리고 말 것이 없다.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은 것이.............

          정말 남편을 위해서나 남들을 위해서입니까?

남자들이 대단한 존재라도 되는 것처럼 

          힘 자랑하고 허세를 부리는 것이나 모두가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을 챙기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들이 하나님도 섬겨드리고 자신들이 사랑해드리고

자신들이 예배도 드리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주제를 모르는 자기 숭배

하나님을 상대해서 마주 앉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왜 하나님을 대면하여 뵙는 것은 죽음이라고 하는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이웃. 사람들과 자연에 흘려보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무슨 대단한 의와 선을 행하고 희생을 하고 그런 수선을 떨 필요가 없다.

바람불고 물흐르듯이....

값없이 받았으니 값 없이 거저 주는 것이 마땅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무슨 자기 것을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무슨 능력자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해서도

자신이 뭘 해주는 것처럼 해서도

무슨 좋은 일을 했다고 자신이 선한 것처럼 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왕하5: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엘리사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형상

5: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 12: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 16:14 그가 = 성령께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탠다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듯........

      아내가 남편에게서 당신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

     마귀 얼굴...머리 아프고 혐오감이 생긴다.

33:10 야곱이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하나님의 백성들은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맨 낯을!

 

        이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

        그 얼굴을 보는 시간들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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