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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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07 09:08 조회2,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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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부활 찬송가 171 장
➀.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의 인생 자체가 밭. 여자....
예수님 생명. 그 씨를 받아서 잉태. 해산. 10달의 인생을 산다.
우리 속에 그 예수 생명이 있는가?
그래서 아들이 있는자는 생명이 있고......요일5:12
그 여자는 도말 = 지워지고 아들로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살리는 것은 영....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다.
여자로 살아가는 단계는 애벌레 단계이다.
아들이 나비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
➁. 애벌레 - 번데기 - 나비 – 알................알 - 병아리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는 장면을 보시라.
송충이도 애벌레 종류...
육신의 인생을 애벌레에 비유하자면.......
시집가고 장가가는 수준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부활을 어떻게 설명해줄 수가 있을까?
㉠. 애벌레가 번데기 고추 안으로 들어가면
다 녹아 없어진다고 합니다....죽어서 삽니다.
㉡. 그런데 그 애벌레의 기억?을 나비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활 할 때에도 나는 나인데 지금의 나가 아닙니다.....
지금의 시공간과 물질의 세계가 아니다.....고전 15장 부활장
애벌레가 자기가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그림이 그려질까?
나비가 얼마나 섬세한고 복잡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지........
㉢.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확율은 1%도 안된다고 합니다.
벌들이 애벌레가 고추를 만들어서 그안으로 들어가면
거기에다 침으로 싸서 알을 낳으면 나비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애벌레를 먹이감으로 해서 벌들이 부화해서 나온답니다.
➂. 개미가 대포소리를 들을까요?
놀래가지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갈까요?
들리는 것이나 보이는 것이나 여러가지 인식능력. 지각능력에서 한계가 있다.
개 눈에는 칼라가 안보입니다.
인간의 눈도 빨주노초 파남보를 벗어나 자외선 적외선은 인식불가.
7형제가 있었습니다. 자식이 없이 죽고 죽고 죽고.....
부활때에는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시집가고 장가가는 이 세상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부활이 무엇이라고 알고 있는 것일까? 애벌레가 애벌레로?
애벌레가 번데기 속으로 들어가 죽어서 나비로.....
이 마저도 모두가 여기서. 같은 물질에서 같은 물질로....
그러나 부활은 우리가 아는 물질의 세계가 아니다.
당연히 시공간도 다르다. 다른 물질을 담는 그릇이 다름
이 세상 – 전체적인 역사나 개개인의 일상을 통해서나
혹은 자연의 세계를 통해서
인간이 경험하고 지각할 수가 있는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원의 세계를 눈치채라고...주신 것들이다
잉태하고 해산하고 양육하는 특별한 경험......
시집가고 장가가는 결혼이란 생활. 연애의 경험......
인생의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서 인간의 죄성이 무엇?
진짜 사랑이란 것이 무엇?
참된 관계와 만남?
하나됨?
진짜 생명?
산다는 것이 무엇?....
그리고 왜 인생이 이렇게도 허무하고 고독한 것?
피조물들인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영생이 무엇인지를 알라고...진짜 생명?
목숨말고......
애벌레 수준의 인생말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같은 인생.
먹고사는 것이 다르도 보이고 들리는 것이 다르다.
교만과 무지 탐욕. 불안의 창문으로 보이는 세상은 지옥
예수님이라는 창문으로 보여지는 세계가
보이는 사람들은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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