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여기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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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08 10:00 조회2,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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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기시니
찬송가 303장
하나님의 구원은
절대주권 속에서 창세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일이다.
이 하나님의 구원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어가 불쌍히 여기시며..
긍휼. 자비. splagcnisqei;"
당연히 해야 할 일 ✘
마땅히 해야 할 일 ✘....일반화. 규칙화 해서
윤리도덕이나 법으로 정해진 성격의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해서는 안 되는 일이요 정의와 공정을 넘어서는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발성에 의해 주도적으로 하는 일......
그렇다고 죄짓는 일이 되어서도 안되는 일이기에
그만한 댓가와 희생을 치루면서 하신 일이다
➜. 십자가에 달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생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느끼는 감정과 지각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일은
정의나 인간들이 말하는 윤리도덕이 아닙니다.
진짜 기독교.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것은
바로 이 긍휼을 회복하는 일
왜냐하면 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성도들을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
교회가 지켜야할 절재적인 가치는 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
힘으로 할 수 있는 일.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다수결로 밀어붙이려는 일.
교인들 선동해서 데모를 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십자가. 불쌍히여기심.
성도들과 교회는 스스로 이 정체성을 지켜가는 것이다.
전혀 엉뚱한 일에 전심전력하는 교회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아니다.
✎. 왕의 특별 사면
죄를 지으면 다 용서하고 사면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회개했으니 하나님은 용서를 해야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그것이 회개라고?
그런 회개를 억천만번 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당연히 용서하실 의무가 지워지는
그런 것이 아니다.
홰개해서 다 용서받았고 이제는 자유롭고 무엇을 해도 된다?......
➜. 전두환. 일본. 고문 기술자 이근안....
사면이란 초법적인 발상이다.
법대로가 아니다. 힘의 논리도 아니다.
무슨 정치적인 계산으로 하는 일도 아니다.
사면 받은 사람이 무슨 특별한 자격이나 권한이나
힘이 있어서 그리 된 것이 아니다.
마땅히 죽어서 지옥 갈자들....그리되도 아무 할 말이 없는 자들이
진짜 구원 받은 사람들의 속 생각이다....
✎. 마태13:33........ 18:23.27
그야말로 뜬금없는 전혀 예상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만큼 놀라운 일이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예측가능한 일이 아니다.
㉠.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유대인을 돌봐주는 일
눅10: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성전에 올라간 세리가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께 간구했던 것이
저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
㉢. 만 달라트 빚 진 자를 탕감해준 왕의 마음.....
3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간 베드로를 찾아간 예수님
㉣. 내 살을 먹으라고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
뱃새다 광야 오병이어 / 기적?
㉤.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 이 아버지를 탄핵하는 큰 아들
마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마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마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바디매오가 그렇게 울부짖으면서 구했던 것......
마20: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마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막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막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 가버나움 부근. 실로암. 여리고....
마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 민망히 여기시니
마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뱃새다 광야
마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귀신들려 간질에 고생하는 아들
눅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나인 성 과부의 아들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성전에 올라가 기도하는 세리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벧전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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