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행하지 말고. 믿으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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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12 10:40 조회2,43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3:14-16
설교일자 : 2021. 04. 12

본문

 

     행하지 말고. 믿으라 하십니다.

                                                   요한복음 3:14-16 / 304 

요한복음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믿으라. 

       피조물들이 할 수 있는 일

       백날을 해봐야 생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결국 죽음의 일

       기껏해봐야 목숨의 일.

      애벌레를 나비로 만들어내는 일은 애벌레가?

      마술 부리는 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작은 미물들의 세계를 봐도 경이롭고 놀랍고......

    지들이 알아서 스스로 자연히 한다는 그런 미친 소리

요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드린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아라. = 믿어라.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보이고 우리가 뭐든지 다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손과 발이 있는 것 아니다라고 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선동하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천국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예수님도 위로부터 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도 찾아오십니다

      성령께서서도 강립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도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 예수님도 섬김의 대상으로 만들어서 너희가 열심히 섬겨드린다고 하지 말고...

      행하지 말고 우리들 안에 들어와 계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라고.......

      천천만만의 짐승으로 제사 들으라고.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낫다라는 말은 better가 아니다.. 전혀 다른 것.

. 행하지 말고 믿으라 하십니다?... 

      행함으로 믿음을 증명해보이려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

          ➜. 믿음의 열매. 성령의 열매

 

 

선악과 따먹음 = 뱀에 물린 것 = 광야의 놋 뱀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을 불뱀에 물린 자로

      이 역사 속에 던져 넣으신 것이다..

      그들은 모두 그렇게 불뱀으로 살다가 

     뱀의 후손으로 유황 불 못에 들어가야 할 운명인 것입니다.

. 타까운 것은 자기가 뱀에 물렸다는 것을 아무도 모른 다는 겁니다

      . 독화살.. 수행해서 해독?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답을 쓰는 것인데.....

그래서 민수기에서도 뱀에 물린 것을 알고

놋뱀을 바라본 자만이 살았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단순한 물리적인 뱀에 물린 사건을 말하는 거시 아니다.

민수기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 죽여 버린 것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뱀을 죽여 장대에 달았더니 뱀에게 물린 것을 인식한 자만이 

     그 놋뱀을 쳐다보고 살더라라는 뜻.

. 세상 모든 아담들은 선악의 구조 아래에서 선하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 한 부자 청년 의원..어떻게 해야 영생을?

. 공덕사상...불교 천주교...무의미.......

    성인들은 자신을 구원하고도 남을 만큼 공덕을 쌓아서 나눠줘?

    그런 성인들이나 능력이 나타난 사람들을 의지하게 됩니다

기독교 인들마저도 

성인들처럼 청렴결백하고 검소하게 살아간 이들을 존경합니다.

덕이 있는 사람.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 성인. 군자. 성자

살아있는 부처라고 하면서 존경.숭배합니다.

사람 자체가 뱀에 물려 죽은 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도 너무 없는 것 같아.....

무화과 나무 잎으로 자신들을 가리기 시작한 자기속임수. 

나 이제 괜찮지 훌륭하지 하는 거짓말이다.

심지어 자기과시 욕망이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인 것입니다.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람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세요.

. 사기꾼. 도둑놈. 양아치. 거지. 기생충 같이 살면

. 성인. 군자 훌륭한 사람? 어마어마한 부자? 내 아들이다.....

      비교해서 누가 더 낫다는 말질이 다르다. 

     헛개비. 허수아비들과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차이입니다.

. 성경은 인간의 윤리도덕 상식을 말하고 있는 인간들의 무슨 경전이

      하나님의 구원을 계시하는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


우리가 아무 훌륭하게 살려고 목숨을 걸고 해도 

어쩔 수가 없는 죄인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

내가 사실은 뱀에 물렸던 것이구나

내가 훌륭하게 살아서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구나.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라면 이 이중적인 - 두 마음을 가진 자들

바로 뱀에 물린 자들임을 안다. 모른다?

양심.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 윤리도덕. 율법과 계명....성전의 제사.....

이 모든 것들은 죄인. 뱀에 물린 자들인 것을 알라고 주신 것이구나.

우리가 그렇게 열심을 부리고 훌륭하게 살아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구나

.그럼 어떻게?

    뱀에 물린 이 육신 자아를 죽이고 

    나를 살리는. 그 생명. 그 하나님. 그 말씀. 진리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 뱀에 물린 자들은 죽어야 되고 이미 죽은 자들인 것이다.

   그들이 장대에 달린 놋뱀을 제대로 바라본 사람들입니다.

    이미 죽은 자들이 천만번을 죽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 씨 = 생명이 없는 자들이기때문에

아무리 씨가 있는 척하면서 

장가가고 시집가서 자식을 낳아도 생명없는 것들이다.

생명을 가진 자가 죽어서 그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되어서 

십자가에 달려 죽은 놋뱀이 되신 것이다.

애벌레를 나비로 만들어내는 일은 애벌레가

마술 부리는 일. 그 일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그렇게 살려내시는 그들만이 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인 것입니다. 

혈과 육으로 되는 일 ✘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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