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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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23 08:51 조회2,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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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천국은 가난한 자들의 것.
어린 아이들의 것. 고아와 과부. 나그네들의 것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바늘구멍으로 낙타가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세리와 창기들과 함께 식사...
가난한 자들에게 하늘의 생명 양식을 나눠주시는 그림
➜. 부자나 가난한 자들에 대한 편견.....
부자들은 악이고 가난한 자들은 선? ✖
세상의 부귀영화로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인간들은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는 일...그러나 말같이 쉬운 일이 아니다
바라새인들이 돈을 사랑했다는 말......화폐 금덩어리 이야기✖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쌓아서 자신을 거창하게 덩치키우는 것을 말함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으로 이해하고 행함으로 해서
자기 가치 상승과 자기 가치 향상을 꾀하는 이들은
하나님과 자기들 사이에 커다란 구렁을 파고 있는 것이라는 무서운 말이다.
➜. 눅16:23~26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자기들의 논리와 사유에 의해 정의된 자기들의 선을 풍성하게 소유하고 있는
세상 부자들은 그렇게 동의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구원의 길로
붙들고 있는 성도들이 오히려 악하게 보임
왜 인간들이 선이라 규정해 놓은 선한 것들을
그렇게 가치 없게 여기느냐는 것입니다.
당시의 당국자들 제사장들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들. 바리새인들이
뚜껑 열리게 화가 난 이유.
자기들을 인정하지 않고 개무시해버리는 33살의 젊은이
아니 어떻게 감히 성전을 헐어버리라고 해........
자기가 3일만에 다시 짓는다고.................
율법과 계명. 성전과 제사는 그 주어진 용도를 잘 알아야 합니다.
등대를 등대로 알아보고 등대를 피해 방향을 잡아서 가면 순항하는 것
등대를 그냥 불빛으로 알고 불나방처럼 배들이 달려들면
그 배들은 다 개박살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천재적인 재능. 외모......
김웅용 천재의 삶보다 평범한 삶이 행복
만사형통 성공과 출세. 정말 잘 나가는 사람들
윤리도덕. 선행. 업적과 공로. 위업. 인류 역사에 대단한 이름을 남길만한 일. 발견..
사실 우리는 놀라운 보람과 긍지 자부심. 자기 존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 얼마나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나는 것들인가?
그러나 그 어떤 것으로도 인간이 텅 비어있는
빈 껍데기 공허한 인생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다.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것이고
그렇게도 원하고 원했지만 생명은 없고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무덤으로. 죽음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 인생의 과녁 목적이나 목표로 삼지 말라는 것.
생명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아니면 그럼 무엇?
하나님 자신....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그 내용은?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 주인...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 자체가 아니다...요15:5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여기 낫다라는 이 단어는 better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종류가 다른 의를 말합니다.
➜. 인간들의 자기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아담들이 빛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다.
인간들의 율법적 행위는 세상 속에서는 훌륭하고 멋진 것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그 실체가 너무 추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율법의 세상 = 윤리도덕의 세계에서
진리의 세계로 넘어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악한 행위를 지키기 위해서............
그러나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이 빛으로 나오면 어떤 일이 성취됩니까?
인간들의 모든 의가 다 털리고 영혼까지 다 털리고
아무 것도 없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성인 군자가 어디있어요...........요3:19-21
진실이 다 드러나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이거need 이상 원하지 않아요.
사자들이 자기가 먹을 만큼 잡아서 먹고
남은 것은 독수리에게 주고 떠납니다. 저금하지 않아요.
인간들만 보이는 족족 다 죽여서 썩히더라도 저축합니다.
근데 그렇게 자기가 필요한 것 이상의 그 잉여까지도
자기의 소유로 가지려고 하는 그거를 Demand 라고 합니다.
짐승들은 이 필요로 만족하며 사는데 유독 사람만 필요이상으로 갑니다.
demand 에서 need를 빼면 desire
이게 입으로 들어가는 식량 먹이 문제만이 아니다
그래서 좌우의 날선 검보다 더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육을 죽여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그것을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
내 안에 그 첫 사람인 아담이 육으로 존재하고
그 둘째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이 영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영에 의해 이 육은 도말 지워져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으로 와서 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의 육이 이 진리에 의해 재해석 되자
이 육은 없어지고 삭제되는것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다.
반드시 육 있는 자에서 시작을 해서 그 육이 죽는 경험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신령한 자의 출현이 과정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선악과에서 출발해서 생명나무로 가야 되는 거고
율법으로 시작하여 진리로 가야 되는 거고
죄인으로 시작하여 의인으로 가는 것입니다..
첫 번째 제사는 하나님이 드린 제사입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는 바로 이 제사다 라는걸 가르쳐 주는 것
그리고 그게 뭔지를 완료 시키는 것이 십자가.
그러니까 제사는 우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기 희생.
그렇게 선악과를 먹고 우리는 은혜 앞에서 죽으면 되는 겁니다.
이게. 아니군요! 하나님이 입혀주셔야 되는거군요 이렇게!
그러면 그 은혜가 그 죽음을 감싸서 참 생명으로 일으켜 세우는거에요.
그 아들의 죽음이 가죽 옷이 되어 입혀져요.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그가 희년을 살아가는 것이고
안식후 첫 날. 제 8일을 살아가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 천국이 저들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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