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욥기의 메시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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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18 09:48 조회2,67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욥기 1:20-22. 3:1
설교일자 : 2021. 03. 18

본문

 

              욥기의 메시지 1

                                                욥기1:20-22. 3:1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욥2: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열어 저주하니라 

욥3: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 욥을 본 받자 아니다.  

    모세를 본 받자?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향.

     어떻게 자기 백성을 만들어가시는가?

  .성경이 말하려는 메시지를 읽어야 합니다. 

. 42장 이전의 욥처럼 살면 지옥 간다. 

     솔로몬의 부귀영화보다 더 귀한 욥의 인내 ?

욥이 아브라함과 동시대 사람이다. .

그런데 하나님이 욥을 들어 쓰지 않고 아브라함을 들어서 

믿음은 이런 것이다 하고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 

하나님의 씨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런 거야 하고 설명하셨다.

욥이 너무 훌륭해서 못쓰시고?????? 

바벨론이라는 돼지우리에서 사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서 보여주신 것인가?

욥기를 열심히 읽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욥은 아주 율법적인 사람이었다. 아주 훌륭한 사람.

그는 잔치를 벌이고도 제사를 지냈고

자녀들을 위해서도 매일 같이 제사를 지냈다무슨 결벽증 있는 사람처럼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죄를 멀리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그 죄를 가지고 하나님의 의를 알라고 그랬더니 

그걸 자꾸 멀리만 해. 자기가 거룩해지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나 잘했죠? 하는 게 욥입니다

성경은 이런 욥을 다 털어버리고 진흙 한 덩어리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서게 합니다. 32장 이후 읽어보시라. 

.욥기 1: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잔치할 때마다 사람 명수대로 짐승을 죽여서 피를 내어 

제사를 지내는 게 얼마나 번거로운가??

잔치 한번 하면 꼭 아버지가 다 불러다가 이렇게 제사를 지내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제사를 열심히 지내면 죄가 용서됩니까? 

그럼 히브리서는 잘라내 버려야지요. .모형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욥을 본받아야 할 욥, 이라고 

일단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성찰하고 일신우일신 하면서 덕을 쌓아가면 

우리 죄를 용서받아서 영생을 얻는가?

 

.성경은 이런 욥의 상태에서

      어떻게 탈출해야 되는가를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율법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시간의 세상 것에 묶여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욥이고 우리이다.

성경은 그걸 사탄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욥을 고소하는 것부터 

이제 시작해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걸 보고 야, 하나님 나라에 가면 사탄도 있나

그러면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다

사탄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 진리, 대적자, 진리의 대적자라는 뜻이다.

그 비 진리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가를 

욥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하나님과 사탄이 짜고서 사람 하나 망가뜨려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그냥 막 갖고 장난쳐도 되는 건가요

욥의 자녀들. 그리고 재산 다 뺏어버리고 독종까지 나게 하고.

하나님이 그냥 그렇게 사람 갖고 막 장난쳐도 되는 거냐고요

고난을 - 생노병사 生老病死를 어떻게 받아들여?

 

. 하나님~ 하나님이 욥에게 

   그가 원하는 세상의 풍요를 다 허락했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의인답게 살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거래가 되닌까 욥이 하나님 하나님 하는 거지요.

. 그러면서 그거 한번 다 뺏어 보세요. 그래요

      그래, 가서 다 뺏어 봐. .......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것들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 우리 이야기. 너희 같으면

    성경은 우리에게 지금 뭔가를 설명해주고 싶으신 것이다.

    이건 단순히 사탄의 모함이 아니라 욥의 신앙

    우리들 신앙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냄

.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갈지라 - 2:21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찌니라.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1:22

. 없음에서 없음로 돌아간다고

     없음에서 있음으로 생명을 얻어야 구원 받은 것.....

     빈 손으로 왔으니 빈 손으로 돌아간다고?.

인간은 그 적신으로 다시 그리로 돌아가면 죽습니다. 영원히 멸망.

그 적신은 반드시 삭제 당하고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많은 자식들 .재산들. 친구들 

하나님이 주셨으므로 하나님이 취해가셨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너무 너무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셨고 또 다시 가져가셨다

주신 자도 하나님이요, 가지고 가신 자도 하나님이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이 그거 가져가십니까?

우리들 인생에 오셔서 하나님이 그거 가져가시나요? 

하나님이 우리 목숨도 필요하십니까?

빙폐물. 아들. 생명. 진리 하나님은 그 아들만 데리고 가세요.......

요일5:12

그런데 인간들은 그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거 하나님이 가져가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이게 깨져야 할 거지 이걸 우리가 본받아 고백해야 할 신앙고백

부하든 가난하든 치심置心치 말라. 

부함도 가난함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癡心치심 사물의 진상을 밝게 알지 못하는 것

사물의 이치를 바르게 보고 정확하게 판단할 줄 모르는 것

. 그래서 하나님이 두 번째로 사탄에게 욥의 시험을 허락하실 때는

    그 몸도 쳐봐라. 그래요.

저가 지금 적신으로 나왔다가 적신으로 나한테 온다고 그러는데

그럼 그 몸뚱어리도 치면이제 뭐로 올 건지 한번 봐라

무소유로 올라나? 대신에 생명은 내 거다. 그건 만지지 마라.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목숨이 그렇게 중요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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