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의 메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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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19 09:03 조회2,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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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의 메시지 2
욥기 4:1-11
ⅰ. 욥의 세 친구
욥의 세 친구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욥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어서 낭패를 당한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선악 논리에 맞는 이야기....권선징악 논리......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그러한 죄가 이 시간의 세상 속에서
우리 육, 나의 유익 그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원인?
선악 논리...권선징악 논리. 그런 인과율.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 윤리 도덕적인 죄. 인과응보. 업보에 따른 결과
神正論신정론...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 어떤 목적으로 세상을 운행하시는가?
➜.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기준?...하나님 생명.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 세상에서의 흥망성쇠도 결정이 될 뿐만이 아니라
그거의 연장선상으로 구원도 주어진다는 그런 신앙관......
하늘의 상급을 걸어놓고 헌신과 충성을 선동한다..
ⅱ. 욥은 다른가?
그런데 욥이 친구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그런 사람임이 폭로가 된다.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지었다고 나에게 이렇게 대우하십니까?......
그게 똑같은 거지 뭐예요?
내가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었습니까?
종이라고 함부로 막되게 대했습니까? 지으신 자가 한 분이신데....
재물에 대해서 무슨 탐욕스런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하고 따집니다.
자기는 의인라고...........
정말 마음에도 없는 것이라면 그까짓 거 가져갔는데 왜 따지느냐고?
관심이 있었으니까 따지는 것입니다..
그게 율법주의의 아주 위선적인 모습입니다.
정말 내가 잘해서 능력이 있어서 잘 된 것?
내가 언제 무슨 죄를 지었다고 나에게 이렇게 대우하십니까?
죽어서라도 하나님 앞에 서겠다고 합니다.
이게 인과율에 사로잡힌 이 시간의 세상 속 아담들의 율법주의이다.
복음은 절대 그런 거 아닙니다. 구원은 인과율에 의해서 발생되는 게 아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성취되는 것이다. 값없이! 거저 주시는 것.
지금 욥은 은연중에 자기 마음속에 내가 그렇게 열심히 율법 지켰고,
그렇게 열심히 죄를 멀리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대우하시면 안된다라는
이 율법주의적인 사고가 아주 그의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습니다.
ⅲ. 땅은 하늘을 알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진리를 설명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땅. 세상. 어둠. 죄. 악
그 땅으로 하늘을. 이 세상으로 천국을! 어둠을 통해서 빛을!
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를 알라고!
어둠을 어둠이라고 어 캄캄하네...그러고 끝 하면 거기가 그대로 지옥.
빛이 없으면 어둠이듯이 하나님 없으면 그대로 지옥......
하나님도 없는 거기서 무슨 자기 선. 자기의 .자기 행복?
천하만국의 영광이 있으면 천국?
인격자. 훌륭한 도덕군자들. 성인. 위인들이 모이면 천국?
욥이 그렇게도 훌륭하게 살아서 그런 엄청난 복을 받았다?
고난 속에서도 인내로 믿음을 지켰다?.......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정말로 모세가 그랬습니까?....
사람죽이고 도망간 것........
다시 애굽으로 안가려고 보낼만한 사람 보내시라고.........
내가 이 백성을 낳았냐고요.............
그러면 욥의 인내? 모세 믿음?...........성경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내 하나님의 믿음.
우리도 욥의 믿음을 본받자....그러면 결국 권선징악으로 돌아와 버린 것.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를 말하는 성경.
그런데도 무조건 어두운 것. 땅의 것. 악한 것. 타락한 것.
해서는 안 될 것과 해야되는 것으로 나누지 말고............
선악으로 나누고 열심히 선을 행하자.....이러지 말고
그걸 통하여 하늘의 것 천국을 알라고,....
율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고..........
진리를. 하나님을 내용으로 담아 이 땅의 것을 주셨습니다.
여러 모양과 그림으로 수많은 사건들로
제사. 성막 성전으로 말씀하심 그리고 마지막 날에 예수님으로 말씀하심
우리가 죄인 것을 알라고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것을 알라고......
그래서 율법과 제사 선악과 성전을 주신 것인데도....
오히려 욥처럼 자신은 죄인이 아닌 것을 증명해 내려고...
➀. 자기들 기준을 가지고 .....자신들의 선과 악
➁. 성경이 말하는 죄나 하나님의 구원은 알지못하면서.
그걸 성경이 마귀라고 하고 마귀가 하는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율법주의, 선악과 패러다임 하의 그 인본주의를 항해 일갈하는 하나님의 음성.
ⅳ. 하나님도 아닌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무슨 우상이 실재로 있는가? 그런 거는 없는 거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왜 굳이 그런 이름을 언급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겠어요?
너희들이 하나님이라고 섬기는 그거는 하나님이 아니라 바알세불 =똥파리.
그래서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 너희들,
하나님-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 마.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너희들 앞에 있게 하지 말라!
그건 뭐 다른 신도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없어요. 무슨 신이 있어요?
나를 다른 신으로 섬기지 마라. 그게 우상 섬김이라고 한다.
욥의 율법종교 제사종교..
자신이 뭘 잘해서 복 받는다는 그런 거짓 종교 우상을 개박살내 버리는 것
나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너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하고 내가..... 나와 너로 존재하는 그런 구도는 지옥.
거기는 하나님 없어요.
하나님은 하나님도 아닌 것들 하고 공존할 수가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
자기가 하나님 섬겨드리고. 자기가 하나님 사랑해 드리고.
자기가 하나님께 뭘 갖다 바치고
자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고 열심을 부리는 것...우상숭배
물고기가 물속에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그 사랑. 그 능력. 그 지혜안에서 산다
그렇게 사는 것 밖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은혜를 떠난 자기주장은 비존재
ⅴ. 예수님의 죽음은?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그 세상 임금. 그 율법으로 놋 뱀으로 죽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세상 죄를 다 가져가시는 것입니다.
선악의 구도로 자신들이 열심히 하나님 섬긴다고 하는
그 거짓 종교 우상을 가져가 버리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 알아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 죄? 악? 고난? 하나님이 없으면 이렇게 되는 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일을
은혜 없이 내가 열심을 부리면서 인정받으려고 하면
내가 바로 욥기42장 이전의 욥.
✎. 여호와 = 나는 나다.....그럼으로 너는 이제 죽었다. 봤지....
이제 나 밖에 없다...갈2:20 내 안에 나는 없고 예수님만 있다.
그래서 공생애 처음부터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성질 죽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자신의 존재를 챙기려는 나는 이제 없다.
그런 나는 있어도 없는 것이다.....그걸 아는 것이 영생의 시작이다.
욥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데요.......이런 성인이 없습니다.
놀라고 놀라고 놀라 입이 다물어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평가와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의 진실은 다릅니다...
스스로 아주 대단한 훌륭한 믿음이라도 가진 것처럼 착각하지도 말고요
나만 아주 게으른 악한 종인 것처럼.....
무슨 벌레 구더기. 배설물 그렇게 낙심 절망하지도 말고요
사람이란 게 다 뻔합니다.
가면 쓰지만 말고 허세부리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나사로 거지. 한 편 강도. 탕자. 죄 많은 막달라 마리아.
베드로처럼 3번씩이나 부인했어도...유다처럼 자살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 은혜만 바라고 나아가십시다.
좀 잘못해도 또 일어나서 십자가 앞으로!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우리는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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