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안에 거하라       찬송가 563장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7:23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암탉이 알을 품는 것이요? 알이 암탉을 푸는 것이요? 

➀. 세상이 아는 나.....

➁. 나와 접촉이 조금이라도 있는이웃이나 가족이 아는 나

➂. 내가 아는 나 ......

➃. 하나님이 아시는 나...나도 나를 잘 몰라. 

    진짜 나는 누구? 무엇일까요? 

➜. 하나같이 내가 세워놓은 어떤 기준에 도달해야 내가 만족합니다

➄. 하나님에게까지도 인정받는 나가 되려고 합니다. 

➅.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그 집에 들어가 살라고...제발....

       따로 자기 집지어놓고 잘 모실테니까 하나님보고 들어오시라고? ✘✘✘

내가 열심을 부리고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께 인정받으려고 복받으려고 하는 것이요?.....

아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때문에 행복해서 하는 것이요? 

    성막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 진짜 나. 가짜 나는 없고 그 분만 계시는 것이 진짜 나

  마땅히 자기 자리를 찾아간 나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나

  세상. 다른 사람들 심지어 하나님에게조차 인정받으려고 하는 나는

  불쌍하고 비루하기 그지 없는 가짜 나 .

   죄의 종노릇 마귀 종노릇하는 나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장하는 나

진짜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그 사람을 죽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가짜 나를 열심히 구축하며 살면서

진짜 나가 지향해야할 목적지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허상을 쫒아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게 살다 죽습니다.

세상이 합의해 놓은 가치기준에 달아보아 

저평가되는 자신이 미운 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고통의 본질을 추적해보면, 하나같이 전부 똑같아요.

구원이라는 것은 

그러한 세상과 세상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아들- 자녀들

지금 하나님께서는 그 목적을 위해서 

주변 환경과 주변 사람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세상이나 환경 사람들을 보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시다가 

천국가시면 되시는 것입니다.

➜. 고통이나 상처 가난과 질병 심지어 원수마저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니

선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 ...

이런 사람들을 세상이 감당 못한다고 하는 것.........

가족들에게도 10개를 기대하는데 1밖에 못해요....

자기 자존심과 체면을 구겨버리니 얼마나 화가 나고 밉겠어요.

1이라도 하면 그 하나만큼의 사랑안에 거하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 사랑도 

우리들 기대만큼 흡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오판. 내 무지. 내 불신입니다.......

믿음도 인생을 살아가는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