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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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4-15 09:03 조회2,5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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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로마서 8:29. 찬송가214장
✎. 사자. 소. 말. 개...
보이는 형체보다 보이지 않는 형상의 그 사자. 그 이름........광견
사람? 사람도 망가지면 아주 우습게 됩니다.....귀신들린 사람.
하나님의 형상이 있어야. ....
생명. 사람됨. 안식과 평안 기쁨 사랑이 가능해집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먼지. 티끌. 땅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형상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들. 없으면 그냥 쓰레기....
그런데 이 땅의 인간들의 현실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형상, 본체시요 근본...생명의 씨.
인간의 존귀함은 어디에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형상...
그러나 인간들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오해합니다.
㉮. 자기 자신의 훌륭한 인격이나 성품 ✖....
이상과 양심. 윤리도덕정도로....껍데기만. 형식만 남아있다.
➜. 죄인. 뱀에 물린 자들. 마른 뼈. 죽은 자......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낼 수있는 줄로 오해 = 수행
사람들이 자신들이 아주 대단하고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이게 진짜 하나님의 형상 아니냐? 그 이상 뭘 어떻게하라는 것이냐?
㉯. 능력 재물 신분 지위 업적 공로...차별화함으로 자신의 존재를 꾸민다..
헛개비들이다.....
하나님 자신과 하나가 됨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 성경 전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모르면
예수님 십자가 부활 마저도 다른 신으로 만들어 섬긴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창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본받게?......맏아들. 첫 열매...똑같은 하나되게 하시려고
고후4:4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자 이 진리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나 상황이나 여건이나 스펙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만할 이유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고......
남의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이나.
남이 평가해주는 나의 모습에 일희일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면 어때요? 무슨 상관입니까?
왜 복수를 해요? 왜 교회에서 패거리가 생기고 싸움이 일어나죠?
니가 나를 물로 보냐? 졸? 궁?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자존심과 감정 싸움.....
자신의 자존감. 존재감이란 것이 하나님의 형상에서 와야지요
근본에서부터 자신을 세워가야지
왜 자꾸 헛개비같은 것들로 자신을 치장하고 높여갑니까?
그러다가 누가 건들면 버럭 화를 내고.............
남이 나를 물로 봐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요.
여러분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로 비추어지고 있다 할지라도
내 안에 그 진리. 그 생명이 있으면 그 복음. 그 말씀이 있으면...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입니다.
내 아들이다....이 말이. 왕 부자. 유명인사. 천재 위인 성인...
이런 이름들과는 보물과 쓰레기의 차이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아들은 온 세상보다 천하보다 귀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진리. 그 말씀이 없는 세상의 눈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다 태워버릴 것들이니까. 그들은 그저 땔감이 될 인생들입니다.
신경 쓸 것이 하나도 없는 허접한 것들.
그리고 나의 과거가 뭐 그렇게 부끄럽고, 창피하고, 더럽고,
추하고, 비루하고, 감추고 싶은 것이 되어야 합니까?
그것으로 내가 인간의 불가능함과 하나님의 그 전능하신 능력과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바로 카리조마이 선물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끝이 잘 되면 과거 고생이 오히려 영광이 되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무엇 때문에 미래의 일을 그렇게 걱정하세요?
사후가 준비되어 있는 우리들이 왜 노후를 걱정하십니까?
영원을 아는 사람들이 이 시간의 세계를 왜 걱정합니까?
사후가 불확실하니까 노후도 걱정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과거와 미래에 묶이면 우리들은 현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늘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무엇을 해도 불만족....
그런 사람들이 무슨 예수님을 믿어요? 가짜들. 다 거짓말인 겁니다.
나는 그것만 이루면 행복할거야! 그리고 그 미래로 가면....
아니 저것만 이루면 행복할거야! 그런데 그 미래로 가면
또 다른 미래가 보여요. 그렇게 현재에 만족할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 지금 나를 어떻게 바꿔바도
㉯. 또 아내나 남편을 바꾸면 3천궁녀를 거느리면?
㉰. 못난 자식들 잘난 자식들로?
㉱. 하나님이 없는데 어디 가서 무엇으로 천국이 되겠어요.
그렇게 평생을 불안에 덜덜 떨다가 조바심 내다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럼 속으로 이럴거에요. 저렇게 갈건데 살면서 저거 다 누리다가 가지.
㉲. 그렇게 일주일만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세요 놀아보세요.
재미있나? 곧 고통이에요 그것도.
인간은 하나님. 그 진리 아니면 절대로 만족할 수 없어요. 현재를.
우리들이 걱정하는 미래가 우리들 뜻대로 다 되어져도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꿈 소원이 다 이루어져도
잠깐 아주 잠깐 행복 할 수 있을지 몰라도...결국은 지옥.
신기루 같은 것이 세상이고 그림자 같은 곳이 세상입니다....
그렇게 허망한 것....시간과 물질의 세계
우리들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이 땅에다 자기 집지으려고 하면 허망해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집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영원히 살아계시는 생존하시는 하나님.....영원한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고 하십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다른 평안, 평강. 기쁨을
우리들에게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지금 여기서 이미 그 현재를 천국으로 누리시면서
사시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억매이지 마시고 ....
지금을 만족 하시면서 한 발 한 발 걸어가시면 되는 겁니다.
시간과 그 시간 속에서의 사건들을 묵시와 진리 속에서 재해석해 살게 되면
그 어둠의 저편을 보게 되면 .....
그 모든 것 뒤에 하나님의 그 뜻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들은 그 시간과 그 사건과 무관하게 사는
진짜 하늘의 사람들이 되는 겁니다.
그 사건 그 사람에 묶여버리면 그걸 땅의 사람이라고 『지옥』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방궁. 만리장성을 쌓고 천만 군대를 세워두면
안전하고 행복하고 아주 대단한 역사적인 인물?
알렉산더나 징기스칸 나폴레옹 히틀러처럼
온 천하를 휘젓고 다니면 대단한 영웅들......미친 놈들. 헛개비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에요.
“내 옆에 있는 사람 이 사람이 이정도 수준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이정도의 학벌과 이정도의 교양과 이정도의 외모. 재물.
이렇게 되면 나는 비로소 행복할거야!” 되나보세요. 그게. 천만의 말씀.
그때까지 늘 불안하고 불행하게 살것입니까?.
다른 사람 찾아봐야 그게 다 그거에요.
다시 태어나도 나는 당신이요....왜? 바꿔 바야 그 놈이 그 놈이지.
그게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신 이 사람이
나의 선을 이루는데 가장 적합한 친구기 때문에 준 것입니다
그럼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사랑하면 되요.
지금 이 사람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 사람 대접해 드리세요...누구를 만나든
하나님의 형상이 안보여도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 대접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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