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피조물들이 허무함에 굴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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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2-19 09:01 조회2,62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8:18-25
설교일자 : 2021. 02. 19

본문

 

       허무함에 굴복하며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세상에서..........

 

                                               로마서8:18-25

. 피조물들이 허무함에 굴복.....썩어짐의 종노릇....

     현재의 고난은......고난이 없는 사람? 

     고난이 없는 세상이 어디에 있는가?

     허무함과 썩어짐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어디가 있을 수가 있는가?

     사랑? 평안? 기쁨이 세상에 있기나 한가?

. 장차 나타날 영광...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 출현....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기다린다.

. 함께 탄식하며 함께고통을 격는 것은....

. 성령의 첫 열매를 받은 우리들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기다리느니라.

무엇을? 우리 몸의 속량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인식의 영역을 벗어난 것

허무함에 굴복.....썩어짐의 종노릇하는 이 육신의 때에

성도들이 구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려운 일들을 만날때에 우리는 왜 나? Why me? .......Why not me?

분명히 성도들은 특별한 자들입니다. .......택한 백성들

그러나 그렇기때문에 특권의식을 가지라는 말은 아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40: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물질의 현상계라는 것 자체가 99.99999프로 다 진공이다

물질. 원자라는 게 그렇다.

물질의 세계가 다 원자로 이루어졌는데 원자라는 알갱이 자체의 그 구성이 어떻게?

! 전자하고 그 원자핵 그거 빼면 은 99.99999프로가 허공이라니까요. 그냥빈 것..

근데 하나님이 어떤 법칙에 의해서 색깔도 띄고 딱딱하기도 하고 물렁하기도 하고

어떤 모양과 기능을 주어서 움직이고 산다....

그런데 그 말씀, 법칙이라는 게 빠지면 헛 것이다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하나님께서 손을 놔버리시면 온 만물이 없는 것 같이 되버리는 것이다.

 

빛이 1초에 33만 킬로미터인가요? 뭐 하여튼 중요하지도 않지만,

아 그 속도로 달려서 1년을 가는 거리가 광년인데

아니 가까운 행성도 뭐 수백 광년 수천 광년이래요.

얼마나 먼 거냐고. 근데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별들이 수천억 개가 있다고 

그러면은 그 은하계가 도대체 얼마나 큰 거예요

그런데 그런 은하계도 이 우주의 한 모퉁이에 불과한 것인데............

전체 우주를 은하계를 옆에서 보면 이렇게 비행접시같이 생겼는데

 그 은하계 중에서 지구는? 보이지도

이런 별들의 세계마저도 늙으면 가운데 블랙홀로 들어가서 

이게 싹 없는 것처럼 되어버리는데.....

하나님이 우주를 쓸데없이 왜 그렇게 크게 만들어 놨겠어요

그져 멀리서 구경하는 것 밖에는 아무 쓸모도 없는데........

금덩어리나 돈이 되고 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떼어다가 나를 치장할 수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너무 큰 낭비를?

 

도대체 내가 너희에 비교해서 너희의 이성과 상식 수준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한 번 가늠 좀 해 보란 거예요. 

적어도 그걸 만든 분은 그것보다 크신 분 아닙니까?

그런 내가 여기에 이렇게 있는 먼지보다 못한...

그 하나님이 나를 볼 때 이건 먼지도 아니죠......그러면

. ! 그런 네가 나에게 뭘 해준다고 해서 

      그게 나의 나 됨에 뭐가 어떤 영향이 될까?

. 그리고 내가 너를 왜 구원해야 되니? 네가 뭔데?

      그럼 그걸 알게 됐을 때  하나님이 그 크신 하나님이

      왜 나를 봐야 해? 너에게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돼?

     네가 천국에 들어가야할 이유를 말해봐.

그리고 내가 자해까지 하며 함부로 그분에게

 소원 안 들어주면 나 40일 굶을 거야.” 협박까지 하면서 

그 분께 뭘 요구한다는 그 자체가 난센스네.

그런 땡깡이나 억지를 부리는 것을 믿음이라고? 

Never!  Never!  Never!


그럼 난 구원 안 받는 게 맞는 거잖아.

그 큰 하나님은 나를 보지 않아도 상관없는 거잖아. 라고 알게 되면

거기에서 비로소 뭐가 일을 시작해요?

은혜라는 것이 거기서 비로소 작동-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아니, 내 현실 자체가 계시이다. 

세상 현상계 자체가 또하나의 성경인 것이다.

성경을 보나 세상을 보나 나를 보나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

실재는 하나님 밖에 실재가 아니다

영원으로 들어가야 실재이다. 지금 여기 시간은 꿈이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고 싶어 하는 게 인간이다.

안그러면 쪽팔리니까. 그렇다. 기어이 무엇이라도 되려고한다.

회개할 줄 모르는 인생이다.

 

나는 죽음. 없음. 아무것도 아님. 헛깨비....피조물

하나님이 생명. 있음. 실재. 나는 나다. 존재.....창조주

이런 지각과 의식. 결론을 가진 사람을 말씀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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