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마태복음 16: 21-26 

극한의 가난 속에서도 엄마 아빠의 희생과 사랑만 있으면.....

심지어 어느 한쪽만이라도 있으면 모든 환경을 이겨내고 

멋진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나는 엄마만 있으면 돼. 엄마, 

나 하루에 달걀 하나만 먹어도 돼. 대신에 나 보육원에만 보내지 마. 

그 아이들에게 생명의 양식은 그 엄마의 사랑입니다. ..

이런 모습을 모형으로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 맛없는 거 먹으면서도 다 맛있대. 거짓말인 거 뻔히 안다. 

그런데 그 조그만 애들이 그 엄마, 그 아빠 그게 더 소중하니까 다 맛있대. 

간장에다가 밥만 비벼주는데 다 맛있대....

모든 것이 다 있는 풍족한 환경에서도 정신나간 부모들이라면 

탐욕과 교만으로 인간성 막장의 아이들로 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걸 배우는 것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율법적으로 너희들이 완벽하게 됐다고 치자. 사람들이 평가할 때. 

그리고 자기 목숨을 잃으면 그게 뭔 유익이 있겠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잃어버리면 

위인 영웅 성인 군자 천재. 부자. 궁궐 왕관 부귀영화....그게 뭐야?

성경통독을 500번했다고 하자....... 교회를 100개 개척설립했다고 하자.

백. 천 만명을 전도했다고 하자.......

하루에 기도를 10시간 이상씩 한다고 하자. 

무슨 신비한 은사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자.

그래서 네가 자랑하고 좋아한다고 하자

그게 정말로 네 영혼이 안식과 평안으로 행복한거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아닌 걸로 행복해질 수 있는 인간이 

하나님 아들 맞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아닌 걸로 행복해질 수 있는 인간이 사탄. 마귀

정말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자기들이 한 일들을 가지고 와서 자랑하는 것 말고

그냥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행복해 하는 아들들 아닌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➁.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섬기시는 나라.

그 아버지의 뜻. 그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들의 현실 속에서 읽어내지 못하면

바울의 말대로 우리가 가장 불행한 자입니다. 

우리들의 부활이라는 생명을 살아나지 못하면 우리가 가장 불행한 자가 되는 것.

고후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교회는 눈에 보이는 성숙이나 눈에 보이는 업적이나 눈에 보이는 번영이나 

눈에 보이는 행복과 기쁨과 감동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곳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의 위험성을 올바로 깨닫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진짜 생명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서 

진짜 아버지의 일이 일어나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서 

나는 없고 예수님만 있는

그 하나님의 은혜나 능력이 아니면 존재도 될 수 없는 나.

그렇게 내가 하나님과 하나 -연합이 되어 버리면

하나님 편에서 보면 너의 자리에서 그 사단 노릇했던 나가 

거기서 죽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우리 안으로 

내가 그 즉시 쫙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나의 복수형이 우리

나는 나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과 우리』 하나님이. 우리 편, 천지 창조주가 우리 편, 

그러면 끝나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의 영이 네 안에 제대로 들어가면 그 너는 죽은 거야. 

그 몸 육신은 죽은 것이다

중요한 건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말씀이다.

선악의 구도 속에서 자기가 선을 행해서 

하나님 앞에 서겠다는 그 선악과가 없어지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뿐이다. 그것을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은 것.

마태복음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죽어야 산다라고 이야기를 했더니...........예수님이 죽어야 할 것? = 나의 죽음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간하여 =꾸짖었단 뜻. 예수님이 폭풍을 꾸짖을 때 썼던 그 단어.

    그런 미련한 소리✘ 바보같은 헛 소리하지 마시라고 야단을 친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꼭 고개를 돌려 돌아서 봤다는 뜻이 아니라 그의 말을 뒤집어엎었다

    네 말은 틀렸어! 네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 진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이 마귀 새끼야! 내가 그렇게 가르쳤는데도 아직도 그 수준 밖에 안 되냐?✘

    베드로야, 그게 대적하는 거야. 그게 사단이라고 ...........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관점

 육신의 생각은 사망.....영의 생각은...생명과 평안...롬8:5-8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너희들, 나를 그냥 왕 삼아 

어떻게 내가 너희들에게 구원이나 주고 생명이나 주고

그런 존재로 그냥 저 밖에 두고 나를 섬기면 사단 되는 거다.

내 죽음이 네 죽음이 되지 않으면 그건 내 십자가야, 네 십자가 아니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정말 끈질기게도 그 자기를 챙기는 자기 중심적인 육적인 사람들.......

아주 거룩하고 경건하고 고상하게 대단한 열정과 헌신으로 

자기를 챙기는 사람들도 천박하기는 마찬가지. 마귀적이고 사탄적인 모습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기 구원. 자기 천국.자기 목숨챙기는  사람들. 육적이 자기 자아 ego.

✎.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이순신 울둘목 해전 명랑대첩. 신에게 12척이있습니다. 왜선 133여척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우면 아직도 할 수 있습니다.

명랑대첩의 비밀은 죽으려 하면 살 것 必死卽生 必生卽死 

계백장군이 황산벌 전투에 나가기전에 처자식들을 다 죽이고 나갔다

          살아서 돌아올 생각을 아예 짤라버리고 죽으러가는 그 결기.

➜. 예수님께서 그런 결기를 영원한 생명의 비밀로 말씀하신 것?✘✘✘ 

그것이 바로 사탄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이것을 어떻게 이해할까?

우리가 하나님 은혜. 능력안에서 그런 결기를 가질 수 있다. 

그것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자의적인 자기 의는 아니다......

➀. 자기가 하나님을 섬겨드리고

    자기가 하나님을 지켜드리고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해 드리고......

   이것이 선악과 따먹은 인간들이 하는 죄악이다.

➁. 천국. 영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겨주시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덕으로 존재하게 되는 나라이다.

➂.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의 차이 이다. 

내 것이 네 안에 있으면.....하나님의 사랑이 네 안에 있으면 

     그 몸은 이제 안 봐. 이게 몸이 죽었다라고 하는 것.

내 것? 하나님의 의. 사랑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죽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

거기에 참된 안식이 있고 참된 행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으로 산다?.....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