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네 하나님 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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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04 09:24 조회2,54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15:1
설교일자 : 2021. 03. 04

본문

내가 네 하나님 되고....

창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

창15: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아브라함을 향하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은 한 마디로 압축하면

             내가 네 하나님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

. 하나님이 방패와 상급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세상이 돼지 우리

     거기서 쥐엄열매를 더 차지하려고 전쟁을 하면서 사는 돼지들

     돼지들끼리 누가 더 큰 돼지

     경쟁하면서 도토리 키재하면서 우월감 열등감......

     이 세상에서 주는 상 보상이란 것들이 전부 그런 성질이다.

     거기에 무슨 생명. 의미가 있는가?ㅜ 

     그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돌아서서 아버지 집으로 떠나는 것을 회개

내가 세상으로 기울어져 마음을 빼앗기고 중독된 상태인데...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회개하여야 한다.

 

. 참 된 자유와 영광

     꼼짝 못하고 끌려가시겠어요?

     하고 싶은대로 돌아다니겠어요?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꽁꽁 묶어서 가기 싫어서 죽을라고 하는 그 사람을 질질 질질 끌고 가는 것.....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6:65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가고싶은 대로 가게 놔두면 나는 지옥간다

 

. 육신의 감각이 아니다. 이 세상 기준이 아니다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내 판단이나 내 생각이 아니다.

 세상과 나를 알아갈수록 나를 알 수가 없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이미 죽은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실상인데 무슨 내 판단이 어디가 있는가?

들려지는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다....그것을 믿음이라고 여겨주신다. 

 

. 계약의 상대가 아니다. 은혜의 상속자

15: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제물을 사이에 두고 인간과 하나님이 

이혼증서를 가운데 두고 이렇게 갈라집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인간이, 아니네요, 하나님

저는 이렇게 하나님과의 대척점에서

나의 수고와 노력의 제물로 하나님하고 흥정 하고 거래하는 자 ✘✘✘

이 제물로 이렇게 갈라지면 안 되는 것. 

그 쪼갠 제물 사이로 하나님이 혼자 지나가버리시는 것 

하나님께서 홀로 아브라함을 자신과 하나로 묶어버리시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그림

 

아브라함의 인생에서 절정기로 올라가면서

하나님께서 미리 정리해서 말씀하시고 시작하시는 듯하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도

늘 기억하면 살아야 할 말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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