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만물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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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08 09:37 조회2,51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33:1-22
설교일자 : 2021. 03. 08

본문

 

               만물의 근원

                                                 시편 33:1-22

물리학과 화학의 발달로 모든 물질의 구성요소가 

원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고대시대에는 물질의 근원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들이 있었습니다.

헬라의 철학자 탈레스 같은 사람은 물질의 근원을 물. 피타고라스학파 사람들은

헤라크레이토스는 만물의 근원을 불. 어떤 이는 흙.이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 5원소.......... 분자 원자 소립자 - 반물질

그렇다면 성경은 물질의 근원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존재의 근원. 말씀이라시간과 공간 물질의 창조자이신 말씀!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창조의 사실까지 빼버리면? 뭐만 남는가?

그런 성경이 왜 필요한가? 성육신과 부활과 천국은?........

그러면서 정직하고 겸손하라고?

요한복음 1. 창세기 1장에서도 물질의 근원, 존재의 근원은 말씀이다.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대로 되니라

1: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6일동안 반복된 구절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우리가 알다시피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더 쪼개서 소립자.......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원자는 99% 이상, 99,99% 이상이 다 그냥 진공입니다

전자와 원자 핵..그것들이 회전하고 운동하여 원자를 구성하는 데 진공이다.

그 진공에 가까운 원자의 모양과 내용을 주는 것이 법칙과 원리입니다.

어떠한 법칙을 누군가가 거기에다가 매겨놨다. 값을 주었다. Setting..

그리고 그 물질들은 그 법칙에 묶여 

그것이 모양과 움직임과 내용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그 법칙과 원리라는 것이 스스로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주셔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물질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 맞다. 

이 물질의 세계를 솜사탕처럼 꾹 눌러버리면 그냥 진공이다.

먼지도 아니에요. 말씀이 빠진 물질은 존재일 수조차 없는 것이다. 

우리가 거시 세계에서 일상을 경험하는 것이고 

그 물체들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확실한 어떤 모양, 형태를 갖고 있다

그렇다고 그 미시 세계인 원자 세계의 입자가 

거시세계와 같은 각자 나름대로의 모양과 성질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모양이라는 건 빛을 비추었을 때 반사된 빛으로 판단되는 거고

사실 색깔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빛을 비추었을 때 그것이 어떤 빛을 반사하느냐에 의해 

어떤 특정한 색으로 보이는 것일뿐이다

그럼 빛이 없으면 그 색은 도대체 뭐냐고요

그렇게 반사된 빛으로 판별하거나 감각을 통해서 감지된 기하학적 형태를 

우리가 그냥 모양이라고 하지만 미시세계인 그 원자세계는 

그와 같은 의미의 모양이라는 그 말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지로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그 모양이라는 말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원자의 세계는 겉으로 드러난 모양이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존재합니다.

거시세계에서 멈춰있는 것일 때도 

원자 세계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거든요..

. 우리 눈에는 물이라는 액체로 보이고 느껴지고

   그 흘러가는 소리도 들리지만...물의 입자 세계는 다르다.

   물의 입자를 찍어 논 사진들이 있다.

, 온도차이에 따라서 

녹는 정도에 따라서.... 밀도에따라서 다 그 모양이 다르다.

그렇게 그 모양이라는 그릇은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 그 법칙의 주어를 그 근원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말씀이 없으면 그냥 신기루에 불과한 것이다. 

그냥 없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맞다.

그걸 혼돈과 공허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냥 없는 거. 없음.

63빌딩? 롯데 타워? 하나님의 손으로 꽉 눌러버리면 

그냥 작은 막대기에 불과함

그런데 말씀의 법칙이 떨어지니까, 이렇게 되어라! 라는 법칙이 떨어지니까

거기에서 물질과 존재가 생겨나는 겁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

     사람만 칭찬과 위로 격려 인정 사랑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가축들이나 동물들도 

            심지어 사자나 호랑이도 어려서부터 잘 돌보면......

식물들도 마차가지라는 임상보고

물질의 세계에도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많다........

    주문 주술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33: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

        사람들의 꾀. 사람들의 야망과 꿈?

.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인생을 다 말아먹는 멍청함 

        그렇게 생겨진 피조물과 말씀 자체이신 분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 사람이 행야 할 유일한 일중의 일? 이걸 할 줄 모르면?........ 32:11. 33:21

     가닥을 잘못 잡고 시작하면 전체를 다 망치고만다. 첫 단추. 

     Abolition,,Abolish 인간 폐지

. 말씀으로 창조하시며 붙들고 계시고 운행하고 계신다?....33:6-9

. 하나님의 경영...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경영이 아닌 인간의 자기 경영. 자기 왕국. 자기 세계....

       폐하시고 무효. 없는 것으로 해 버리신다.....노아 홍수.

 

      ㉠. 꽃을 따버리면서 열매를 맺으라고

      ㉡. 심장을 떼어내고서 달려보라고?

      ㉢. 신의. 진실. 정직을 말하면...... 비웃으면서 

          자신들 안에 배신자자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순

      ➜.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는 거울들....

              명령 교훈 지혜 율법 계명...양심과 이성 윤리도덕..

             발광체가 없는데...반사체가 어떻게 가능한가?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신 자...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들...

      복 받은 사람들...33:12

.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분....모든 거민을 다 굽어 살피신다....33:13-15

. 많은 군대로....말과 병거............33:16-17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 인자하심을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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