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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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13 19:39 조회2,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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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관심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짓고 헐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잘난 척하며 사는 것이 인생? 여기에 익숙해지면......
당신이 세운 기준이 당신의 삶과 운명을 결정한다.....긍극적인 관심
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흘러가는 시간. 의미 있는 시간.
24시간 365일 100년이라는 시간속에 일어난 일 전기. 역사 History
낮과 밤이 찾아오고, 매년 한 번씩 봄여름 가을 겨울이 찾아오는 시간이다.
생물학적으로는 동식물이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 시간이다.
History를 해석한 것을 Geschichte.....
그러나 여전히 인간들의 철학 정신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석한다
인생. 역사라는 시간속에서 건질 것은 영생
영생이 아니면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는 Nothing이 왜 있었는가?
처음 창조와 역사라는 것이 왜 아직도 돌아가고 있는가?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시는 목적. 이유?
수평적인 길이 시작과 끝이 있는 임시적인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이 시간속에서 영원이 뚫고 들어오는 수직적인 시간.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 여기들 어와 있는 천국의 시간 = 카이로스
장차 죽은 다음에 가는 천국이 분명하지만
지금 여기에 이미 들어와 있는 천국을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시켜 선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나에게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한 가치 있는 것들이었구나 라고 깨달으면
그것을 항상 기뻐한다고 함.
고난과 아픔 상처마저도 진주를 만드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는 뭐가 좋다고 찬양을 하고 있지요?
이런 것을 카이로스-하나님의 시간을 산다고 한다.
하나님의 善. 진주. 영생. 토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
우리들 인생이 그러한 것을 알면 항상 기뻐한다,
➁.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가기를
롬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들. 하나님 나라의 완성
어머니가 복중에 생명의 씨를 받아서 잉태를 하게 됩니다.
그 제라 = 씨가 어떻게 아들로 탄생되는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여자는 복중에 생명의 씨를 남자로부터 선물 받습니다. 받아서 잉태를 합니다.
그리고는 열 달 동안 그 생명의 씨에 의해
그 엄마의 인생이 장악되고 조종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열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씨를 받아
하나님의 그 진리의 말씀이 그 씨가, 그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순간부터 그는 열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자가 잉태하면
그 임신 전의 여자와 그 후의 여자가 전혀 다른 여자가 됩니다.
그 안에 씨가 잉태되는 시간부터 여자의 몸은 그냥 여자가 아닙니다
엄마의 몸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들 안에 그 성령, 진리의 영이라는 그 씨가 들어가면
그 성령께서 우리들을 장악하고 끌고 가는 것
생명의 씨를 받았을 때에
여자로서 추구하던 모든 욕망과 애씀을 그 씨에게 빼앗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 빼앗기려고 안간힘을 써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심지어 먹는 것까지 조종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 따로 있어요.
그런데 내 씨가 먹으라고 하는 걸 먹게 되고 그것을 입덧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기라고는 닭이든 소든 돼지든 입에도 안대는 사람이 임신하자마자
통닭을 사달라고 딸기 사오라고 오렌지를 사오라고.....
생명의 씨를 잉태하지 못했을 때 여자가 좋아하던 그 먹거리는
그 여자를 살리는 양식이 되지 못한다고 그 복중의 씨가 알려주는 겁니다.
비유입니다. 당신은 내가 먹으라는 걸 먹여야 산다라는 암묵적 강요.
씨의 강요. 생명의 씨의 강요. 그걸 입덧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여자는 힘들죠.
자기 몸을 가꾸고 자신의 건강을 위하며 자기 몸매를 자랑하는 사람이
살이 쪄도 용서가 되고 부시시한 채로 시장을 가도 스스로에게 용인이 됨.
아니, 그전에는 정말 허리가 1 센티 두꺼워지는 것도 스스로 용납이 안 돼.
그런데 임신을 하고 나면 여자들이 코끼리가 되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녀요.
왜? 내 안에 생명이 있거든요. 씨가 있거든....... 이거 하나로!
몸에 안 좋다는 음식들도 다 스스로 자제하게 돼요.
자기 안에 잉태된 그 생명이
그런 것들보다 더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무례한 여자라도
엄마가 되면 자기 아이에게는 그렇게 안된다.
성도의 삶에 이 삶이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원래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도록 태어난 선악과 입에 문 아담들이
그렇게 자가 자신의 욕망을 몰수당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게 고통이 아닐 수가 없죠.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임신하면 우울증 걸리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안의 생명이 그걸 하게 하는 거예요.
그 고통스러운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내 복중의 생명이 인식되고 감지될 때마다
그 고통은 잠시 기쁨과 환희의 자리를 내주죠.
아, 그렇지. 내 안에서 내 아이가 내 배를 차네? 그때 오~~~
내 몸이 코끼리가 되어도, 부스스한 모습으로 남편이 손가락질을 해도
그거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내 안에 생명이 있지?
그 생명이 내 안에서 이렇게 역동적으로 뛰어 놀고 있지? 이렇게.
내가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는 내 안에 소중한 생명이 있음을,
그것 때문임을 깨닫는 거예요. 카이로스입니다.
마냥 흘러가는 세월에
손가락 빨고 우두거니 서 있다가 죽는 인생이 아니라
미친 개처럼 싸돌아다니다가 힘 빠지면
자빠져서 죽거나 몽둥이에 맞아 죽어요....그런데
의미 가치 감격 기쁨 평안으로 영원으로 잇대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잉태하고 살아가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아라는 육신을 여전히 갖고 있는 그 어미는
이내 또 고통과 어려움 속으로 다시 빠져듭니다..
그러면 또 남편만 달달 볶아요.
그러면서 크로노스의 열달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낳는 출산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출산을 할 때, 죽음과 같은 고통을 겪습니다.
그 열의 고통이 한순간으로 모아지는 것입니다.
그건 그들이 그 생명의 씨를 받고 열-10이라는 이 세상을 사는 그것이
바로 이러한 죽음의 삶이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예요.
그게 바로 이렇게 죽었다가 사는 고통만큼 힘든 거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여자가 자기에게서 나온 그 아들을 보는 순간
열 달 동안의 고통과 불편함과 우울함과 아픔 이런 게 싹 사라집니다
한순간에.......
여자가 애를 낳을 때 온몸의 뼈가 다 해체되는 거 같다 그래요.
그만큼 아프다는 거죠. 그냥 죽었다가 살아나는 거예요. 한 마디로.
그래서 다시는 내가 애를 갖나 봐라, 그러는데 아들이 나오는 순간.....
씨가 내 안에 들어와 생명으로 출산이 되면
성경이 그걸 그냥 아들이라 합니다. 아들 딸. no matter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문득문득 경험했던 그 카이로스의 시간때문에
아~~~ 내 안에 생명이 있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힘든 거지!
이 시간은 어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거지! 라고하는 것입니다
이 10달의 시간이 우리들 성도들의 인생 모형입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Rom.8:18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is to be revealed to us.
이 땅에서 부딪히는 모든 고난 상처 아픔도 별것이 아니다.
이 생명의 씨를 가졌기때문입니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이 질그릇에 보물.
㉡. 이 보물말고 다 배설물로 여기고
㉢. 이 완전한 생명의 씨를 가진 자로
한량없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 뵙기위하여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위하여
운동장에서 달음박질하는 선수처럼 쫓아달려 가는 것입니다
㉣. 죽음이 곧 영광..
요17장의 영광....롬8:18의 영광 다 같은 뜻 내용
이빨 갈면서 참는 것이 아니라...
코끼리같이 배가 불러도 자랑스럽게 외출합니다
요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그렇게 비유하셨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딤전2: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계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계12:4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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