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욥기의 메시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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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22 09:02 조회2,50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3:14. 20:3
설교일자 : 2021. 03. 22

본문


    욥기의  메시지 3

                  다른 신?...바로 너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나밖에 없다. 나는 나다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다른 신?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오직 여호와만   나는 나라고 하실 수있는 분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가 아닌 피조물들이 나다 라고 하면

          그게 다른 신 = 가짜 신 =우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흉내내는 것이다.

      . 가짜 신을 만들지 마라

      . 바로 너 자신이 우상 = 가짜 신...........자기 숭배자

 

. 나와 너 구도를 만들어 놓고 나는 나    너는 너..그래서 지옥이다

       나는 나다...인간들의 자기 주장 아무리 그래봐도 ...

     인간은 전혀 행복하지도 충만하지도 않다. 절대고독. 텅빔. 허무이다

. 창조주를 로 설정해 놓고 주체는 자기가 합니다.

     창조주를 피고석에 앉혀 놓고 자기는 스스로 재판석에 앉습니다.

      재판장이 된 인간은 하나님도 재판을 하고 

      맘에 안 들면 탁핵해 버립니다....

      그렇게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그게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정도 되면 맛이 간 것이 맞다.

       만물의 척도가 인간? 최고의 악한 말. 또 하나있다 정치적인 동물. 

. 천국은 진짜 만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나와 너의 복수가 아니다

       의 복수우리입니다그 우리가 단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라고 하시면서도 하나이시다. 아버지와 아들도 하나.

     천국은 하나. 성도들도 머리와 몸으로 하나 된 하나님 가족들입니다.

. 하나님만 나입니다....여호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만 .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다른 왕 다른 주. 다른 하나님은 없습니다

   다른 신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있는가?

   하나님도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을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 뜻이 그렇다.

나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하고 내가..... 나와 너로 존재하는 그런 구도는 지옥

 거기는 하나님 없어요.

하나님은 하나님도 아닌 것들 하고 공존할 수가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

. 사람들은 자기들이 기준이 되어서

     자기들에게 유익하고 자기들에 편리한 신을 만들어 섬겨줍니다....

      우상. 만들어진 신....

      곧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자들이다. 자기가 목적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필요 없으면 폐기처분해 버리는 조작된 신

여호와 = 나는 나.....그럼으로 너는 이제 죽었다봤지....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을 내 죽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밖에 없다...2:20  내 안에 나는 없고 예수님만 있다.

그래서 공생애 처음부터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성질 죽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이 자신의 존재를 챙기려는 나는 이제 없다

       그런 나는 있어도 없는 것이다.....그걸 아는 것이 영생의 시작이다.

 

숨쉬고 밥먹고 물 마시고 살 수있는 것은 내 힘으로?

내 몸이라는 공장을 돌려주시니

내 밖의 내 몸. 이 지구. 천체를 돌려주셔서 햇빛과 비를 주시니.....

무주 구천동 계곡에 흐르는 물을 보면 이 많은 물을 

24시간 365일 몇천년을 흐르게 하시는 창조주

내 몸의 피가 24시간 365100년을 쉬지않고 흘러간다.

숨쉬고 밥먹고 물 마시고 살 수 있는 것도 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닐진데

내가 무엇을 할 수가 있다고..............

인간이 스스로 선해질 수가 있다고????

내가 선하게 살고 내가 의인이라고 나를 이랗게 대우하시면 안된다고?

이 놈이 망할 놈. 벼락 맞을 놈이 아니면 누가 지옥갈 인간이지요?...

아이고 하나님 내 입을 꿰매버리겠읍니다.....욥의 회개..

. 나 죽었다. 나는 없음. ....이제는 진짜 나 있음. 진짜 나 살았음 = 생명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무슨 죄?.....진짜 하나님 행세하는 가짜 나는 죽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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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검찰의 전설인 고() 로버트 모겐소

1960년대 케네디 행정부 시절 맨해튼 연방검사로 임명된 모겐소는 

1974년 지역 시민들의 투표로 맨해튼 지방검사장이 된 후 

아홉 차례 연임에 성공해 35년간 검사장 자리를 지켰으며,

화이트칼라 범죄 수사의 아버지로 불린다

지병을 앓던 그는 20197월 향년 99세로 사망했다"모겐소

 '거악에 침묵하는 검사는 동네 소매치기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외치면서 거악 척결을 강조했다""무모하다고 비춰질 수 있는 

그의 법 집행 의지가 결과적으로 미국의 지역사회와 시장경제에서 

법치주의가 온전히 작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모겐소가 일평생 추구한 검사의 길이 우리나라 검사들에게도 

용기와 비전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모겐소가 전설적인 훌륭한 최고의 검사다고 하자

. 윤석열이가 이 모겐소를 정말로 존경하고 본받고 숭배한다고 하자 

. 그래서 윤석열 모겐소?

. 공자. 석가. 징기스칸. 알렉산더...심지어 예수님이라고 하자.....

. 내개 존경하고 사랑하고 제사드린다고 하자....그래서 내가 예수님인가?

. 정신병동에 가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다. 

     예수님 알렉산더 황제. 왕. 재벌 그룹 회장이라고 하는 사람들......

. 자기가 예수님 믿고. 자기가 예수님 사랑하고. 자기가 예수님 섬겨드리고

     자기가 헌신하고 자기가 충성해드리고......

     어떤 조직과 환경 속으로 들어가면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능력을 상실한다.

     어느 세계나 다 그렇다. 허상을 그려놓고 실상으로 착각한다.

 

신앙의 세계도 그렇다

믿음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 아니고 하나님

욥을 욥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남

나는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가짜 나를 버리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신앙생활.

그러니끼 자기가 뭐라도 되겠다고 하는 인간들......

지금까지와는 거꾸로 방향을 바꾸어 살아가야 회개를 한 것이다.

 

. 하나님은 시간과 물질에 갇힐 수가 없는 분.

내 안에 계셔? 어디? 어디? 내 어디에 계시는 거지요? 감정에? 육신에?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내 안에 계실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질 때에...

마치 하나님이 지금 여기서 바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알은 생명이 있다...태어난것. 낳은 것.....유정란./ 무정란 

그런데 암탉이 그 알을 품어서 병아리로 부화

우리 안에 = 하나님 = 말씀 = 생명 = 씨 = 이 들어와야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새 생명을 가진 자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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