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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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1-11 14:07 조회2,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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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깨어 있어라.
누가 12:34-40
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반석 위에 지은 자
➁. 열 처년의 비유
➂. 공통된 구절.........주여 주여 하지만 주님은 모른다고 하신다.
➜. 껍데기 가지고는 안된다.
형식적인 종교생활과 자신의 영혼의 문제가 구분이 되는가?
ⅰ. 말씀. 기름. 아버지의 뜻. 하나님의 구원 . 예수
흙 먼지에 불과한 아담들을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호흡,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
하나님과 방불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들어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가되어 살게 하겠다.
나와 영원으로 살게 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 내가 그렇게 할 거다..
이 하나님의 뜻대로 끌려가고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 반석 위에 자기 인생의 집을 지은 사람들.
그래서 창세기에서부터
가라사대......그대로 되니라.....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말씀. 맹세. 약속 언약. 일점 일획이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말씀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행함의 주체는 하나님이고
그분이 끌고 가시는 그 과정. 그 섭리와 경륜속에서
끌려가는 - 하나님의 행함 속에 들어있는 게 우리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지는 자가 그 나라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토기장이 손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들이 천국에 들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찾아오셔서 뭘 찾겠어요?
하나님 것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 결혼 풍습이
신랑이 신부에게 미리 聘幣物빙폐물을 보냅니다.
창24: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창24: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리어 여호와께 절하고
창24: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 오라비와 어미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창24: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
신랑이 신부를 찾으러 가거나 맞이할 때에 누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런데 신랑이 보낸 빙폐물을 갖고 있는 그 여자가
신랑의 신부입니다. 왜?
한 열 명, 열다섯 명씩 하녀들까지 다 나와 있었는데....
그럼 하나님이 신부인 우리에게 와서 무얼 찾겠느냐고?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것...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의를 찾는 것이다.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입고 오라고 내가 보낸 그 예복
그 흙 먼지인 아담들이
뭘 하고 안 하고는 그 신랑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미 정해진 하나님의 신부는 하나님의 것을 이미 받아갖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여자를 - 그 신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예쁘고 화려하고 쭉쭉 빠졌어도 신랑의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신랑은 다른 여자들을 보고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들이 진짜 귀중한 하늘의 보물들일까요?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의 보물이 하나님?
우리들 흙먼지들이 봤을 때........
인본주의니 무슨 인권이니 하면서 중요하게 보이지만
하나님 눈에는 없는 것. 아무것도 아닌 것.
공허한 것 빈것 그렇게밖에는 안 보인다.
흙먼지들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렇게도 무슨 대단한 귀중한 존재라는 걸 전제합니다.
자기는 천당에 안가고 지옥가서 같이 고통 받겠다는 자들도 있습니다.....
천당과 지옥을 알고 하는 말?
그런데 어떤 저가 와서 하나님의 은혜, 믿음. 말씀 진리가 없으면 쓰레기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없는 자는 죽은 송장들이다.
그러니까 자기한테 하는 소리 갖거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그냥 흙먼지. 생명 없는 시체입니다.
그걸 하나님이 왜 사랑해야 돼요? 예?
우리들이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까?
이 넓은 우주에 이 우주를 만든 분이 흙먼지들을 찾아내야 돼요?
모르는 척 하는 게 맞아요. 그 분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 안다면.
그런데 이 선악과 따먹은 아담들은 자기가 신이거든요.
그러니까 마법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말씀을 듣지못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뭐했어요?
일은 무지하게 많이 했죠?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고 권능행하고 뭐하고, 뭐하고.
그런데 왜 나를 모른다고 하세요?
주님이 뭐라 그래요? 내 눈에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는다.
뭘 가지고 보이냐고 하는거야? 응? 뭘 가지고 보이냐고 하는거야?
우리들이 지금은 이 인간세상에서 사니까 인간답게 살아야합니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불교인들보다, 이슬람교인들보다 더 인간답게 사세요.
그러나 그것으로 우리들의 가치를 주장하면 안 돼요.
그렇게 살지 말라는 거 아니다.
이왕이면 성철. 법정......
그런 그 스님들보다 더 맑고 향기롭게 더열심히 남들 도우면서 삽시다.
왜 그런 걸 안 해요? 열심히 해야지요.
천사 운동도 하고 밥도 퍼주고....무료급식도 하고
제발 제발 다 퍼주고 합시다.
착하게 선한 양심으로 선한 능력으로 사세요.
그러나 구원은 그런 것과 아무 상관없어요.
따라서 중요한 건, 뭘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하라, 하리 마라의 명령으로 점철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이 생명이고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이라는 진리 그 옷 입지 않고도
자신의 자원과 노력을 바탕으로 해서 진리의 행세를 하려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내 것으로
세상의 존경과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욕심 그거 버리라는 것
이왕이면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사세요. 뭐 하러 욕먹으면서 살아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저는 자격이 있죠? 쟤 보다는 좀 더 낫죠?
이리로 가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문명 없이도 잘 사는 사람들한테
문명 갖고 들어가서 그거 없으면 못 살게 망가트리고 오면?
문명을 주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예수 생명을 전해주고 와야 하는 것.
열 처녀의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다.
열처녀의 행위들은 비슷해요. 열 명이 다. 다 잤어요.
그런데 다른 건 어떤 이들은 그 진리. 말씀을 갖고 있더라는 것.
진리를 갖고 있다고 전부 무슨 성인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닙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이 다 다르고 자라는 환경이 다 다릅니다.
출발부터 다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들의 행위들을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10처녀들 모두가 다 똑같아. 다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올 때가 됐습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 보니 신랑이 올 때가 됐습니다.
그 때 되니까 이 기름이 중요한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기름. 이거 어떻게 해? 기름.
그래서 기름을 가진 사람에게 빌려 달라 그랬어요.
그러나 진리가 빌려 줄 수 있는 거예요? 네?
못 빌려줘요. 그래서 못 주는 거예요.
아니, 하나님이 슬기롭다고 칭찬해 준 여자들이 그런 것도 안 빌려줘요?
빌려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못 주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랬더니 슬기로운 여자들이 뭐라 그래요?
장사하는 데 가서 사 와. 그래요.
장사하는 집. 옛 성전이다. 허물어버리라고 하신 그 성전이다.
그랬더니 이 여자들이 또 가네요? 살 수 있는 건 줄 알고......
헌금 열심 충성으로 살 수있는 것인가요?
그래? 장사하는 집에서도 그거 살 수 있는 거야?
그리고 끝입니다.
그 여자들은 못 사는 거예요. 장사하는 집에서는 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뭐 비슷한 것이라도 좀 채워가지고 왔을까?
돌아와서 문을 두드려보지만....
열어주세요. 열어주세요. 주여~ 주여 ~우리가 여기 있어요.
그 때 그 신랑이 뭐라 그래요?
마25: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이 10 처녀의 비유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름이 있는 가 그 유무입니다. 그 기름이 뭐지요?
ⅱ. 그런즉 깨어 있으라.
그런데 마지막에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다들 자고 있었는데....여기서는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눅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누가16:13. 마태6:24...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는 것이다.
눅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눅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도대체 어떤 것에 대하여 어떻게 깨어 있으라는 것일까?
성철 스님처럼 잠도 눕지 말고 앉아서 자고............覺醒! ✘.
어둠 속에서 나와 빛으로 걸어가고 있는가?
돼지가 더러운 곳에 도로 눕듯이. 개가 토하여 낸 것을 도로 먹듯이
하나님과 세상. 하나님과 자신을 구분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인지 하나님이 하나님이신지도 구분이 안되면........
그 사람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그 사람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천국이 진짜 천국이 맞겠는가?
✎. 마법에 걸린 사람들...
마법이 풀려야 자신들이 마법에 걸렸던 것을 알게 된다.
마법에 걸린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들어도 들리지 않고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구더기 벌레들이 사람되는 일보다 더 억지스러운 일인데
천지가 개벽하는 일보다 더 놀라운 일인데 어떻게 그것을 알겠어요?
어떤 일에
무엇에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서 기다리라는 것인가?
예수님의 재림. 다시 오심을?...그게 무엇인가를 아는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가?
알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사는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 = 걸러내러 오시는데.....
자기 신부를 데리러 오시는데.......
누가 살아있는 생명 있는 자들이고
누가 하나님의 신부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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