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밀이 크도다. 결혼의 신비

ⅰ. 이 비밀이 크도다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마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엡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왜? For what?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호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

호2: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호2:18 그 날에는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호2: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아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3번

아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포로기 이후에는 유월절에 이 아가서 전체를 낭독하며 노래로 불러.....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ⅱ. 진짜 신랑과 하나 되는 것...............

      가짜 신랑은 이 세상. 율법..자기 자신

➀. 진짜 신부는 신랑 안에서 자기가 없어지고 신랑과 하나가 되는 것.....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신 그림이 바로 그 말입니다.

아담 = 우리 진짜 신랑은 자기 몸을 찢어서 자기 몸의 한 부분으로 

        신부를 만드십니다.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인생을 통해서

반드시 누군가와 혼인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다.

독신주의자들. 시집장가 그런 결혼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려는 창세전의 계획 경륜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정하신 원칙이고 계획.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Not good..........보시기에 좋지 않았다

➁.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 독립선언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

     고멜처럼 팔려간다.

     신랑이 자기 신부의 죄값을 다 지불하고 되찾아오는 구속救贖 그림.....

     피로 값주고 사셨다. 이렇게 비유적으로 그려주신 내용을 

     잘 이해하고 알아듣는 사람들이 성도들

➂. 처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듣고 하나님의 구원을 듣고 믿음이 생겨서

    자기 인생을 다 팔아서 천국. 영생이라는 그 밭을 산다고 열심을 부리고

    헌신하고 충성하면서 예수님 닮아간다고 하면서

    성화되고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그렇게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열심부리는 것을 놔두십니다......

      자기 가치를 챙기고. 자기 왕국을 세워간다.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낳아야하는데...열매맺어야 하는데.....

입으로는 주여 주여하는데.....결국은 자기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신다.

➃. 한 참 하다가 보면........

     내가 정말로 구원 받았나?.....이게 천국이 맞아?

     여전히 죄인...런닝머쉰 위에서 뜀박질 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지각이 옵니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➄. 파산선고. 100% 전적타락. 죄의 종인 것을 인정.

  자기 열심이나 자기 의로. 자신을 아주 거룩하게 만들고 

  대단한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서

  자기 믿음으로 당당하게 천국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

  오직 예수님 신랑의 옷으로 입혀져서 그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되어 

  혼인잔치로 들어가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 내가 이렇게 잘 하고 있어요. 나 잘했죠? 

    상주시지요?✘

아니면 하나님~ 나는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 나는 죄덩어리입니다.

➜. 전적인 타락. 불가능한 자. 무조건적인 선택. 제한적인 속죄. 

     불가항력적인 은혜. 성도의 견인..이런 신앙적인 정리들을 알게 된다

➅. 고대 혼인 풍습은 7일간 치러졌습니다. 

     혼인잔치가. 왜 7일일까요?

     신랑이 언제 올지 몰라요. 신랑이 떠났다고 하는 소식이 들어와도 

     언제 신랑이 도착할지는 몰라요. 그래서 7일간 잔치를 벌여요. 

그 날 중에 아무 때나 신랑이 오면 되는 거예요.

신랑이 부모를 떠나서 홀로 신부의 집으로 가요. 

장인과 장모가 있는 집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장가간다고 합니다 장가가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이스라엘에게 장가간다고 할 때는

내가 먼저 너희들에게 찾아가겠다는 뜻이에요. 

장가를 먼저 가야 되요. 신랑이.

그리고 신부는 그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어야 되요. 7일 동안.

그런데 들러리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열 처녀의 이야기. 

그런데 신랑이 어떻게 자기 신부를 찾아요?

신랑이 미리 보낸 빙패물, 믿음을 그가 갖고 있어야 되요.

그걸 갖고 있는 자가 신부예요. 딱 찾아요. 

그래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어느 집?

장가 예요. 장인 장모의 집. 그리로 들어가요.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밤에 혼인 예식을 치릅니다. 밤 같은 세상에 신랑이 와서 

그 신부의 집에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바로 자기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첫 아이를 낳을 때까지 그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와 혼인을 하세요. 

그리고는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아들을 낳을 때까지

이 땅에서 사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첫 아들을 낳으면 신부를 데리고 이제 자기 집으로 간다. 

시부모님 집으로 아버지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