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하나님 되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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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3-05 10:16 조회2,5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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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하나님 되고....2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 나』
출3:13-15. 6:3 / 창2:19. 4:26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이름 야훼. 여호와 I am that I am ... 그냥 나.
그 당시의 문헌들을 다 뒤져 봐도 그 ‘나’라는 단어가 없다..
세상 언제 어느 비석을 봐도. 제왕들의 비석 같은 걸 봐도 그냥 이 사람 이라고쓴다
우리나라 비석에도 김공 이공 아무개지묘.....이러지
자기 이름을 나라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는가?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라는 단어를 준 것이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너 누가 보냈어?’ 그랬을 때,
모세가 나 그러면 사람들이 네가 너를 보냈냐? 그럴 거 아닌가?
하나님이 거기서 하고 싶은 말씀이 뭐냐 하면
내가 너에게 내 말을 주면
너는 그 즉시 네 육을 삭제 당하게 되고 네가 내 말이 되는 거야.
그게 나야. 네가 내 역할을 하는 거야. 이게 ‘나’라는 말의 뜻 나이다.
하나님 이름이 ‘나’라는 말이 아니다.
➀.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➁. 애굽 사람들. 파라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스라엘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는 것인지를 너희가 알게 되리라는 뜻
이런 표현이 출애굽기. 이사야. 호세아. 에스겔 .스가랴에 80회정도 나온다.
출7: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29: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사49:23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49:26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겔39:28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➂. 내 말이 네 입에 있다.
출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4: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
모세는 모세가 아니다.
출애굽의 주어는 모세도 이스라엘도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
➃.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나는 전부 그 나이다. !Egwv eijmi 여호와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Egwv eijmi hJ a[mpelo" hJ ajlhqinhv
마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ejgwv eijmi: mh; fobei'sqe.
➄. 내 말을 듣고...요5:24
내 말이 영이요 생명.....요6:63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➅. 엡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➆.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도 이삭도 다 죽은 것......
하나님의 말씀만 남는다....명령.
우리들은 우리 목숨이 그렇게도 중요하다...
그러나 실상은 그림자에 불과한 것
하나님께 내가 살아 있으면 나는 산 것이고
하나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면 나는 없는 것
나는 없어도 당신이 계시면 나는 언제나 있어요
나는 있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어요....
나의 있음과 없음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내가 죽어 없어졌을 때
비로소 하나님과 내가 한 방향으로 바라보게 됨.
사랑은 뭐다? 마주보는 게 아니라 한쪽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과 내가 사랑하는 관계?. 오직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다!
히브리사람들의 개념에서 보면
우리라는 개념은 나와 너, 우리가 아니다. 나 들이다.
다 나, 나, 나, 나가 모이면 그걸 우리. 나의 복수를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빨려 들어와서
아, 하나님 나 아니네요. 하나님이 나를 살려야 나는 비로소
그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산 존재가 되는 거네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그렇게 빨려들어와서
내가 없어지고 하나님과 연합되면 그 고백이 나의 죽음.
그렇게 죽어서 사는 역설이.......십자가와 부활
선악과를 따 먹고 인간은
항상 선악의 주체가 되어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산다.
➀. 선악의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자신이 선악의 주체가 된다....
창조주 하나님말고는 주어가 없다. 영원한 주어 나...십계명의 1계명
➁. 나와 너의 구도를 만들어 놓고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나님도 아니면서...존재도 아니면서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세한다. 그래서 피곤한 것이다..
내가 선악의 주체가 되어서 이거는 선한 거야, 악한 거야 늘 결정하고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그게 지옥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상대편 너자리에서
심지어 하나님마저도 탄핵을 해버립니다.
아, 하나님 공평하지 못해요. 그렇게 일하면 안 돼요.
내가 어떻게까지 정성을 들였는데 나한테 이렇게 대해? 이렇게 된다니까요.
인간이. 신앙을 가진다고 하면서도........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나는 나다 이렇게 됩니다.
➜. 거기다가 그림자 같은 이 세상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제사를 지낼 때... 병풍이 항상 열 폭. 완성의 수......10 ✘ 10 =100
그 병풍의 역할이 그 병풍 뒤는
항상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가려놓는 겁니다.
그 뒤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다른 세계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항상 죽으면 그 뒤로 들어가는 거예요.
죽어야 그 지성소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죽지 않으면 그 하나님의 계시.
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편으로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렇게 넘어가면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그때 그걸 성경이 우리라고 합니다. 나는 없고 하나님만 계시는 것입니다
출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 왜 예수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고
예수님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되고
예수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는 방법이
왜 예수님과 내가 하나로 묶여져서 되는 것?
내가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
다른 길. 다른 진리. 다른 생명은 없습니다.
내가 누구냐고?
나다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만이 진짜 참 하나님 창조주
시작과 끝 전체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나를 눈꼬만큼이라도 털끝만큼이라도 좀 인정해주시고 일을 해 가시지...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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