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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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1-20 11:15 조회2,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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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주어라
마가복음 5 :21-43 찬송가 98장
✎.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
이 세상. 시공물질의 세계. 육신의 문제가 아니다.
창세 전부터 계획하셔서 창조. 성육신 죽음과 부활 승천 재림이라는
초자연적이고 우주적인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님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껍데기로 읽으면 귀신 쫒아내고 병고치고
기적을 행하고 전쟁에 이기게하고 잘 되게 지켜주시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 변화산에서 변형되신 모습을 보여주심은.....부활의 영광을...
시간의 세계가 아닌 영원의 세계를 보여주심.
그래서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등장하는 것..
ⓑ. 변화산 아래의 인간 세상이란...... 귀신들려 경기를하면서
물불을 구분하지 못하고 뛰어드는 아들과 그 아부지...이게 山입니다.
ⓒ.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명하여 산을 바다에 던져버리시는 그림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딸. 12년동안 하혈하는
그 여인을 고치시고 살려주시는 이야기도 단순한 기적이야기✘
➜. 딸 친구 언니..3 아이들 엄마.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딸....
위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
그 가운데..가족. 사랑 삶과 죽음 하나님과의 만남
단순한 병고침이나 기적을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 이를 갈게 되리라....먹을 것을 주어라
㉠. 마8: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백부장의 종
㉡. 마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가라지들. 못된 것들. 마13:50
㉢. 마22:13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복 안 입고 온 사람
㉣. 주인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게으르고 악한 종..마24:51 .......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한 달라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왜? 무익하고 게으르고 악하다고? ....
겨자 씨만한 믿음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없음...
신랑이 준, 의의 옷이 아닌 자기 의의 옷을 입고 뽐내면서
자랑하는 인간들 밖으로 쫓겨나 이를 갈게 된다.
신랑이신 예수님이라는 예복 없는 자들.
혼인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서 이를 갊
➜.그들은 엉뚱한 양식. 생명의 양식이 아닌 헛 것. 공허한 것들
그런 것들을 자기 양식으로 먹고 산 자들.
나는 이렇게 고급스럽고 좋은 것들 먹고 나는 살았지롱.
그런 인간들의 말로. 끝을 보여주는 것.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를 간다는 말
먹을 게 없을 때 입 안에서
치아가 먹을 것을 사이에 두고 음식물을 먹으면서 움직여야 되는데
먹을 것이 없으면 치아만 부딪히는 거지요. 이런 상황을 두고 이를 간다
히브리 사람들의 표현이다
‘야, 나를 지옥 보내? 이를 갈거야.
몹시 화가 나거나 분을 참지 못하여 독한 마음을 먹고 벼르다.✘
그러면 신랑은 자기 신부에게 진짜 생명의 양식을 주셔야 한다.
막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먹을 것을 주면 이제 이를 안 갈게 되겠지요?
예수님께서 죽었던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려내시는 장면.
예수님 당시의 회당...참되신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씨가 아닌
거짓말. 가짜 말을 갖고 있는 비진리의 교회.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 거짓말. 그거 외우고 있으면 뭐가 달라지는가?
생명없음. 죽었다. 이를 갈게 됨. 왜?
헛 것. 못 먹는 것. 양식 아니다.
그래서 회당 장 야이로가 낳은 자손은 죽은 걸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헛된 말, 가짜 말을 가지고 있는 거기 회당의 머리 되는 사람이 무얼 낳았겠어요?
엉뚱한 씨를 갖고 있는데. 죽음을 낳는 것.
그래서 그 열두 살 먹은 딸이 죽은 시체로 등장
계시록 3: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여기 회가 회당 sunagwgh'" tou' satana
그러니까 예수님 당시의 회당은 전부 다 율법주의의 율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럼 거기서 낳아지는 건 뭐겠어요? 죽음. 사망.
그런데 그 나이가 열둘.........이스라엘 12
히브리 여자들의 결혼 적령기12살
그 시체가 눈을 뜨자마자 그 앞에 딱 서있는 신랑 예수님
가는 도중에 12년을 혈루 증 앓던 여인의 이야기.......
➜. 성경의 언어는 다중적이고 복합적인 입체 그림
피는 생명....그 생명을 담지 못하고..그것을 부정하다
성경에서 지켜라, 행하라 이럴 때 그게 다 Keep
keep 하지 못하고 피를 쏟아내면 ? 죽음. 그래서 부정하다고 하는 것
율법에서도 여자가 월경을 할 때 부정 상징적 표현....
위생. 의학적으로 그렇게 여기면 미신迷信
그 열두 해 죽어있던 혈루 병 앓던 여인이 신랑의 옷을 만진다...
겉옷 히마티아. 속옷은 율법
살아나는 것은 이제 그 피 생명이 Keep되는 것이다.
그 여자가 만지자마자 예수님께서 내게서 능력이 나갔다.
그 능력은 100% 있다가 누가 만지면 뭐 90%로 됐다가
80%로 됐다가 나중에는 고갈되고 이러는 것이 아니다.
듀나미스 + 엑수시아..... 능력과 권세......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는 그런 것이 아니다.
생명의 피를 모두 쏟아낸 부정한 여자. 그 앞에 신랑이 나타난다.
결혼 적령기의 신부 앞에 신랑이 나타났는데 신부가 죽은 시체로 나타났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신랑은 신부를 사랑하는데? 살려야지요.
신랑이 나타났는데 신부가 부정하고 죽은 상태로 있다.
우리들이 다 그 소녀. 그 여인...다 부정하고. 다 죽어있었다.
그래서 신랑을 만나 결혼....
그래서 잉태치못하는 여인이 아니라 아들을 하늘의 별처럼 낳는 것이다....
광야. 사막. 메마른 땅
그런데 어떻게 살려내요? 참되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그 신랑의 겉옷을 입고 그 신랑옆에 서라는 것이다. 엉뚱한 옷 입지 말고!
그런데 그 신부의 이름이 달리다.....
달려라 하니 ✘ 히브리어를 소리나는대로 음역한 것....
뜻은 어린 소녀. 시집을 안간 처녀......애칭으로 어린 양
그 ‘타래’라는 단어는 태에라에서 기인한 것인데 – 감싸다. 덮다
열두 살이 되어서 ’달리다 쿰‘ 신부로 완성이 된 그 소녀가 우리들.
그리고 그녀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라.
왜? 이를 갈면 안 돼요
이제. 생명의 양식을. 진짜 먹을 것을 주어라.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으로 오시는 주님.
부정하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주님
공허 것들로 자랑을 삼고
자신에게 생명이 없는 것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를 가는 인생들을
생명의 양식이 되어주시는 주님
오늘도 내음성을 듣고 내일의 생명양식을 먹으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아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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