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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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2-18 08:44 조회2,7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8:14
설교일자 : 2021. 02. 18

본문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18: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

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벧전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1:19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새번역

1:19 우리 믿는 사람들 속에서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러분에게 알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공동번역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렇게까지 말씀을 주셨는데도.....

조금만 무슨 일이 일어날 기미만 보여도 벌써 불안해진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 허준... 소설 동의 보감에 

    그 스승 유의태 밀양 얼음골에 자신의 시신을 준비해 놓고

    허준을 편지로 불러 3가지 당부를 하고 

    자기 몸을 갈라서 오장육부를 다 들여다 보라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 돈을 탐하지 말라

. 벼슬을 기웃거리지 말라

. 인기나 명예에 꺼덜거리지 마라.....제일 최고

의원은 영달의 길이 아니다. 의원은 돈을 버는 길이 아니야

영달에 꿈이 있다면 중국말을 배워 역관이라도 될일이지

돈버는데 욕심이 있다면 장사치가 될 일이지 ....

의원의 소임은 병자를 보살피는 일이다

그것이 첫번째 소임이다. 둘째도 셋째도 의원의 소임은 그것뿐이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생명을 바치는 것말고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마라.

열번 고쳐 태어나도 의원이 되는 것이 간절한 소원...천명으로 받들어.

유의태 무덤 앞에서 약속합니다

'의원이 되기를 두려워하거나 

의약과 침으로 돈이나 탐하게 되거든 나를 벌하여 주옵소서'

 

유지태의 아들 유도지가 허준과 다르게 

병자들을 놔두고 과거시험을 보러 떠나 내의원에 합격됐다는

소식을 들은 유의태가 분괴하여 도지에게 말한다.

  "못난놈..한양에 가는걸 포기해라."

옛말에 비인부전이란 말이 있다.

사람의 됨됨이가 되지 못한 제자는 가르치지도 

어떠한 의술도 가르치지 않는다라고 했다......내 잘못이다..

내 너를 핏줄이라는 생각에 연연하여 심의心醫의 근본에 미치지 못하는

마음가짐으로 너에게 내 의술을 전수한 내 잘못이다.

"네가 한양으로 간다면 너와 나는 더이상 부자사이가 아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허준만 같아라.

 

. 영화............. 광해

명나라 파병과 그 대동법 시행에 대한 그 상소를 들은 뒤에

어찌 사대事大의 일을 위해서 

 내 나라 백성 수만 명을 사지(死地)로 내 몰 수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토지가 없는 이들에게 

토지가 있는 지주들과 상응하는 그런 세금을 매기겠느냐?”

그렇게 광해군이 이야기를 하면서눈물을 글썽이며

 내 백성은 내가 지킨다

내 백성은 내가 지킨다 .” “내가 내 백성의 아비다

 

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나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아, 저런 마음으로 섬겨야 되겠구나.......

  아무리 마음을 먹고 결심을 해도 바탕이 그릇이 안되니.......

  허접함과 비루함을 말해서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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