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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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07 11:09 조회2,88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57:14-21
설교일자 : 2020. 12. 07

본문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사야 57:14-21

탐심의 죄악으로?

. 물건이나 재물에 욕심

. 더 커 보이고 싶고 대단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 하나님처럼 되고 싶고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으려고....

     우리들끼리 윤리도덕 수준의 탐심의 죄악이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으려면1-3장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창세기 1-3장은 성경의 원본과 같은 것이다.

우리들끼리 세상의 상식과 기준으로 성경을 읽으면 껍데기만 읽게 된다.

1-3장에서 탐심이 무엇?

1-3장에서가 무엇?

1-3장에서 생명과 죽음이 무엇?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흙으로 만든 인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가?에 대한 그림이다.

그런데 어떻게 죽은 자가 되는 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이 사건을 잘 보아야 합니다.

선악과를 따먹음이 바로 죄의 본질. 탐욕의 죄. 교만의 죄.

 

57: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제일 먼저 하려고 했던 일이 뭐예요?

     선악과 따 먹자마자 

     손을 뻗어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려는 시도를 하더라는 거예요.

     선악과 따 먹은 자들의 모든 시도가 바로 그거라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생명. 행복. 구원 거기에 도달해 보겠다는 시도.

모든 시도가 다 그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걸 막겠다는 거예요. ? 그렇게는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서 얻었다고 하는 자들의 그 생명이 생명이 아니라 

바로 사망.. 멸망 지옥이기 때문이다.


손을 뻗어

그가 그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실과를 따 먹고..... 열매를 획득함.....

정식으로 생명이 우리에게 오려면 어떻게 와야 돼요?

하나님이 생기를, 성령을, 말씀을 진리를 후 불어 넣어줘야 되는 건데

선악과 먹은 자들은 손을 뻗어 부정하게 획득하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악인.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고 선언하시는 것이다.

 

바울이 율법의 진의를 알고 보니까 

지금까지 자기가 행한 모든 율법적 행위들이

전부 탐심이었다는 것을 안 것이다

손을 뻗다. 자기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참 좋은 말인 거 같다...... 

 

예수님이 사도 바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납니다.

그렇게 열심히, 목숨 걸고 하나님을 섬기던 그에게 너 왜 나를 핍박해? 그래요

그 말이 무슨 말이세요?

인간이 인간의 힘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하여 

하나님께 뭘 해드리려고 하는 것 그 시도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 ...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

하나님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한다는데 

왜 하나님은 자꾸 그냥 은혜로 선물로 받으라고 하냐냐고요?

 

22: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바울이 하나님을 핍박.???????........................

     바울이 아주 굉장히 화가 나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진실이 무엇인가?

. 첫째 아들이 

     탕자를 영접하는 아버지를 보고 아주 대단하게 화가 났다.

. 새벽 6시에 온 사람이 

     오후 5시에 온 사람과 같이 대접하니 엄청 화가 났다

. 자신의 차별된 처신을 차별되게 인정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 아니 내가 하나님을 핍박하다니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사울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

    선악과를 따먹고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먹으려는 그 탐심의 죄가 

    자신에 드러난 것을 알아차리고 그 자리에서 꼬꾸라지는 것이다.

. 생명은 하나님께서 그 코에 불어넣어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하고 거래? 쟁취? 아니다.

     십자가로 다 이루시고 완성하셔서 은혜로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 누가 악인이고 누가 의인입니까

     왜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까?

.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끄집어 내 오시는데

     그 길의 거치는 것들을 제거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대한 수 많은 그림중의 하나

겸손한 자의 영을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시겠다고 하십니다

누구의 영혼이 소생되는 것입니까

누가 겸손하고 통회하는 자입니까?

 

사57: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사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57: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사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고치다 = 라파...여호와 라파

          위로 =.....나훔.

          평강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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