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08 18:41 조회2,8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이사야 58:1-12 189장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승리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진실하게 하소서 아멘
✎. 설교에 맞는 찬송가를 찾다보면...............찬송가의 가난함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이런 가사를 가진 찬송가가 하나도 없다.
있는 것마저도 『충성하게 하소서』로 바꿔버렸다...➜. 326장 후렴
나 어디 가든지 무엇하든지 주 예수 위하여 진실하리라......이전 찬송가.
➀. 이스라엘의 죄와 허물을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알리라....1절.
➁. 죄와 허물을 알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게 죄와 허물이 되는가?...반어법
사58: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➂. 우리가 금식하고 마음을 괴롭게 하는데 왜 몰라주냐고?
누구를 위한 금식인가? 무엇을 위해서 종을 울리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유대교라는 종교로 만들어버린 사람들....바리새인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마저도 기독교라는 종교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
진실이 아니라 탐심의 죄악과 거짓을 하나님께드리는 사람들
✎. 금식. 율법. 구제와 선행마저도
자신을 치장하고 꾸미는 도구로 사용한다.
지성과 양심?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도
그렇게 자신을 그럴듯하게 치장하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교활함
➃. 진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의미가 있어진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 무엇인가를 알아야
자신의 진실을 찾아갈 수가 있고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진실은 배설물.
마른 뼈. 흙. 티끌. 없음. 공허. 교만과 거짓과 욕심 덩어리.
➄.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하나님의 해방과 구원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9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사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 선행과 구제와 봉사를 열심히 많이하라는 말이 아니다.
윤리도덕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이 목적이다.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사람의 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58:2절을 다시 읽어보자.
➅. 새벽 빛같이.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임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게 될 때에는
사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58:10........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사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