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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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10 13:37 조회2,73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59:15-21
설교일자 : 2020. 12. 10

본문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이사야 59:15-21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59:16 그의 눈엔 사람다운 사람 하나 보이지 아니하고

         중재하는 사람 하나 보이지 않으니 기막힐 수밖에그리하여

         야훼께서는 당신의 팔만 믿고, 당신의 정의만을 집고 일어서신다.

 

. 하나님은 뭐하고 계시냐고?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독사의 알을 무슨 보물을 품듯이 품고 사는 인생들

     거미줄 같은 것들을 가지고 옷을 만들어 

     자기 영혼을 치장하는 자들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59:6 그의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59:7 그의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59: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소경이 담벼락을 더듬듯이

59: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 공동 묘지의 죽은 자 같구나.........이중적인 표현.

59:10 우리는 담을 더듬는 소경처럼 되었고 

         갈 길을 몰라 허둥대는 맹인이 되었다.

         한낮인데도 황혼 무렵인 듯 발을 헛딛기만 하는 모양이

         몸은 피둥피둥한데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구나....공동번역.

 

.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어?

     악어의 눈물이다먹이감을 잡아먹으면서 흐르는 악어의 눈물?

     ...신경계통이 하나이다

 

. 하나님은 스스로 구원자로 나서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 된 모든 것들을 영원히 멸하신다.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스스로 구원자 하나님으로 나서신다.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59: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59: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59: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성령과 말씀으로 영원히 떠나지 아니 하심

59: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스스로 구원자로 오시는 구약의 말씀들

    ㉠. 이사야 53고난의종으로 죽임을 당하신다.

    ㉡. 에스겔. 다니엘에서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 = 人子로 오신다.

    ㉢. 34- 친히 목자로 오신다.

34: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한 뜨인돌이

    금은동철흙으로 만들어진 신상을 티끝같이다 날려버리고

    그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해진다.

    . a rock was cut out but not by human hands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 죽은 자가 죽은 자를 구원한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이 스스로를 구원한다? 

     피조물이 피조물에게 영생을 준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준비하는 성탄의 달에

     친히 구원자로 오시는 전능하신 창조주하나님의 성탄이

     우리들 인생의 범사에 기준이요 깃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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