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재 양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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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16 09:53 조회2,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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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야기는
우리들 존재양식 이야기
엡 6:10-20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주고 섬겨드리고 헌신하고 충성하면
복도 받고 천국도 가고 그러는 것? ✘
스님들이 지하철에서 시주하고 있으면 머리에다가 손 얹고 안수 하고...✘
십자가를 끌고 메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데모하면서 앞세우고 다닌다. .✘
고난주간에는 십자가에 매달리는 사람도 있다..직접 체험? ✘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믿음이라는 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나라는 존재에게서 먼저 경험이 되어져야 나하고 상관이 있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무슨 일이 일어나야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믿음은 인격적이고 영적인 사건이다.
㉠. 나를 믿고 도와주시면서 나더러 해보라고 하시지....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도 누리게 하시지...
왜 나는 안되고 예수님으로만?
전적인 타락 무조건적인 선택을 잘 생각해보자...
㉡. 하나님과 나. 창조주와 피조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존재 양식은?
100% 은혜. 그걸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하겠다고 한 짓거리가 선악과....
그 죄의 비참함을 내가 보고 알아야 한다.
그냥 관념. 지식일 뿐이라면
이천 년 전 유대 땅에 목수가 하나 그냥 와서 죽은 거. 그거 이상의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불안해서 마냥 섬기기만 하는 것입니다.
뭐라도 갔다 바쳐야 안심이 되고 금식이라도 하면서
자기 몸을 혹사시키기라도 해야 마음이 놓여요. 죽어라고 해요.
그것을 육신의 정욕 몸의 사욕이라고 한다.
하나님과 떨어졌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된다...
스스로 하나님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일단 모든 인간들이 자기 안의 마음, 선, 악으로 받아들여서 .....
해야 돼? 말아야 돼? 이렇게 먼저 생각합니다.
그게 몸의 사욕을 좇지 말라입니다.
인간의 육적인 자아를 따라가는 것이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의의 갑옷으로 하나님 앞에 서라.
전신갑주라.....겉옷 .......엉뚱한 옷 입지 말고 진짜 옷 입어야지.
너희가 만든 더러운 그 몸의 사욕 그런 것들로 더덕더덕 붙이지말라
더 많이 붙인다고 뭐가 되나?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의의 병기, 의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 우측에 서라
그러면 완전무장. 절대 죄가 들어 올 틈이 없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전도 특공대?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진리로 너의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이거 다 같은 말입니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진리에 속한자. 복음의 이야기.
엡6: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9 ....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하나 하나에 매몰되지 말고 전체를 하나로 보면
하나님이 주신 옷 입어라.
✎. 마귀의 간계. 궤계.....교활한 속임수......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도록 진짜 복음의 옷을 입어라
창3:6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 무화과 나뭇잎 치마 = 엉터리 옷...
자신들의 행위를 지키기 위해 씨도 없는 가짜 열매.
무화과 나무 안에 들어있는 열매 그거는 씨 아니다.
수술 머리. 꽃술. 그런데 열매인 척 하는 것.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는데 열매인 척 하는 걸 갖고 와서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게 인간의 행위들이 부정하고 더러운 치마
이파리를 엮어서 자기들 나름대로 진리의 띠를 해 입었는데.
그걸 벗기시고 가죽으로 입히십니다
성전을 덮은 덮개 가죽. 이게 성경 전체의 이야기 .
➜. 슥3:3-5
그 더러운 옷 입은 자가 대제사장, 대제사장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입은 옷은 항상 에봇이 있으니까
제사를 지내면 소를 죽여서 피 반은 바닥에 뿌리고
반은 가지고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우슬초에다가 묻혀서
에봇에다가 반드시 발라야 된다.
그런데 제사를 한두 번 드리는 것이 아니라서. 피 범벅이 된 옷
그 옷이 제사장의 옷. 예수님이 그걸 입고 있다.
그 대제사장이 되어 죽으러 오신 예수님....이사야63:1-6
그런데 하늘의 왕으로써 그분이 나타날 땐 흰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는 진짜 성전, 가죽으로 갈아입힌다
그걸 세마포 옷. 제사장의 옷은 세마포로 지어 입힙니다.
양털 옷으로 만들지 마라. 왜? 땀나니까.
인간들의 피와 땀이 아닙니다. ➜. 겔44:17-18
그거 들고 와서 자랑하는 것을 처음부터 아니다. 그랬다.
하나님이 입혀주는 것입니다.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는 왕이 보내주신 예복. ➜. 마22:11-14
마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 출 28:39. 39:28. 레16:4, 23 ➜. 겔44:17-18
땀은 제의상 부정하고 불경한 것으로 취급되었으며
그렇게 땀을 내게 하는 두터운 의복들은 거룩한 제의상 합당치 않은 것이었다.
이러한 옷에 관한 규례는 거룩한 제사를 수행하는
제사장들의 영적, 육적 정결의 유지를 암시한다.
에베소서에서 전신갑주. 의의 병기.......창세기의 그 가죽 옷.
불의의 병기는?
무화과 나무 잎 치마. 율법. 수행. 선행.......이런 것들이 다 가짜 옷들이다.
➜.인간이 스스로 존재할 수가 있는 것처럼
자기가 뭘 해보겠다는 것을 부정하고 더러운 것
하나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이 통치. 다른 신 다른 왕은 없다.
그래서 오직 믿음이고 오직 은혜....천국백성들의 존재 양식이다.
우리가 갚을 수가 있는 은혜라면 그것은 사람의 은혜.
우리가 갚을 수가 있는 은혜라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을 은혜로 포장해서 사랑하는 척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을 누가 대신 할수가 있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그 자리를 누가 대신할 수가 있는가?
인간은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지각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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