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구원의 옷을 입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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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17 10:24 조회2,91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61:10
설교일자 : 2020. 12. 17

본문

 

           구원의 옷을 입히시며 

                                                   이사야 61:10-11 

. 구원의 옷. 의 겉옷을 입히시고 신부를 단장하듯 하신다.

. 에베소서에서 전신갑주. 창세기의 그 가죽 옷. 의의 병기. 흰 세마포 옷......

. 불의의 병기는? 무화과 나무 잎 치마. 율법. 수행 선행. 이성과 양심......

    이런 가짜 옷들은 

    죄와 의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려고 주신 설명 도구들이다

. 인간이 스스로 존재할 수가 있는 것처럼 자기가 뭘 해보겠다는 것을

    부정하고 더러운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이 통치. 다른 신 다른 왕은 없다.

    그래서 오직 믿음이고 오직 은혜....하나님만 계신다.

. 우리가 갚을 수가 있는 은혜라면 그것은 사람의 은혜.

      우리가 갚을 수가 있는 은혜라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을 은혜로 포장해서 사랑하는 척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다.

.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만 창조주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누가 대신 할수가 있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그 자리를 누가 대신할 수가 있는가?

     인간은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지각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다.

 

. 카타콤 시대에 두 젊은 연인들이 오래동안 헤어져있다가

      청년이 처자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세요? 청년의 이름을 대자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

      방이 좁아서 한 사람밖에는 머물 수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

      얼마나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보고싶었는데........

      다시 문을 두드립니다 누구세요? 사랑하는 처자의 이름을 부릅니다.....

      문을 열고 달려나와서....................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내가 있습니다.

. 천국은 마치 이와 같단다.........

     나는 없고 주님만 계십니다.

     머리와 몸의 관계. 하나니께서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져 간다......

     내가 만든 옷 하나님이 지어주신 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라. 전신갑주.

. 에덴 동산에서는 옷이 없다.......

     새 하늘 과 새 땅에는 성도들이 전부 흰 옷을 입고 있다.

.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는 궁극적으로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 가인과 아벨과 . 아담의 아들들......

셋은영어의 Suit. 대신 놓다. 옷을 입다. 정식으로 차려 입다.

어떻게? 아벨이라는 자는 이름이 그 자체가 공허. 죽음. 없음. Nothingness

아벨은 죽고 셋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 새 옷을 입는 것.

가인이 이 사건을 알아차리고 내가 아벨 죽인 자 맞습니다.

그러면 가인은 셋으로 살게 되지만 내가 언제 아벨 죽였습니까?

내가 그 아벨 지키는 자입니까? 라고 하는 자들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

가인으로 영원히 죽는 것이다. 가인이 쫓겨나서 더 열심히 제사지냈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제사만 의지하는 사람들

자기 행위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

그게 선악과 따 먹은 아담들의 본능.

 

지구상 어디를 가도 저 오지의 있는 사람들의 종교에서도 전부 희생제사가 있다.

전부 제물을 죽여서 피를 흘립니다. 다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형태는 달라도 율법. 종교가 어디에나 다 있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전부 희생 제사를 드리고 있다.

 

. 성경이 그걸 속옷 이라고 한다. 

    그 속옷, 즉 선악과 옛 성전, 율법. 인간들의 자기 의

    그 속옷이 진리의 겉옷, 전신갑주, 의의 병기가 되는 모양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가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속옷팬티 런닝 같은 속옷이 아니다.

     오늘날 개념으로는 그냥 일상적인 옷 정도이다.

제사장의 옷을 말할 때에 두 종류의 옷이 항상 등장한다. 속옷. 겉 옷.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겉옷과 속옷을 다 입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입고 계셨던 속옷은 호지 않은 속옷....통짜로 하나

제사장들이 입었던 옷호지 않은 제사장 속옷

이음새가 없이 머리 위서부터 발끝 까지 전부 가린다.

제사장들은 겉옷 입지 않고 그 호지 않은 속옷만 입고 있었다.

그리고 일 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갈 때만 

겉옷을 그 위에 챙겨 입고 들어가서 죄 사함, 전체의 죄 사함을 받는다

그래서 속옷은 제사장들의 옷이다. . 28:39.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두 벌 옷 가져가지 마라 할 때 그 옷은 속옷...... 6:9

옷 두벌 갖고 가지말라 한 벌만 갖고 가라. 이런 말이 아니라

너희들이 지금 내가 진리를 전하라고 보내는데 속옷만 두 개 갖고 가면 안 되잖아.

그러니까 겉옷도 가지고 가야지라는 의미이다. 두 벌 속옷

속옷을 두 벌 갖고 가게 되면 내복에 위에다가 팬티를 입는 것이 되는 것.

그럼 바보다. 그렇게 입고 가지 말라는 것이다. 

 

19: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누어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옷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함을 응하려 함이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시편 22

 

요한계시록의 성도들이 입은 옷. 흰 옷도 전부 겉 옷.

예수님이 입으신 옷도 겉 옷.

열두 해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를 만졌다. 그것도 겉 옷.

병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옷 술을 만졌다. 이것도 겉 옷.옷 술이 아니다

진리를 만지면, 진리와 접촉하면 다 살아나요. 겉 옷.

예수님이 변화 산에서 눈이 부신 휘황찬란한 옷을 입으셨다..... 그 옷도 겉 옷.

그래서 계시록에서도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

그것도 겉 옷

그  겉옷을 지키라는 말은 진리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원의 옷 의의 겉옷을 잃어버리지 마라.

율법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는 말이다. 구원의 옷. 복음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3:18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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