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묵혀서 숙성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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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21 11:17 조회2,80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신명기 4:32-33
설교일자 : 2020. 12. 21

본문

    

         묵혀서 숙성된 신앙

                                                               신명기4:32-33

어른 아이. 인격장애자.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들................

관심과 인정과 사랑을 먹고 자라면 안정적인 인격으로 성장......

너무 과하면 1% 부족

관심과 칭찬을 먹고 사는 아이들이 애정의 결핍증에 걸리고.

폭력과 막말로 상처를 받으면........

불안과 두려움으로 피해의식에 헤어나오지 못한다.

. 치유?.......안수기도.  금식과 기도로 능력받아서.....

     병고치고 귀신쫒아내고.......

     진정한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

     자신의 자아. 영혼이 치유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커가는 것이다.

.인격화 된 신앙. 영혼까지 뚫고 들어간 신앙이 되는 것이다.

오래동안 지하 창고에서 묵히면서 숙성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내면화하는 되는 것이다.


이 어려운 시국에 성탄절이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만 말씀하신 것이다. 나머지 반마저 다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먼 산 쳐다 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을 것이다.

 

왜 멀쩡하게 상식적이고 인품과 교양있고 능력도 뛰어나서 

자기 몫을 잘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죄인. 죄인? 하냐말이여.........지옥간다고? 당신이나 지옥가라고......

당신들을 뭘 얼마나 깨끗하고 반듯하게 잘 살아서 

다른 사람보고 죄인이라고 해?

윤리도덕 기준으로 우리들끼리 잣대로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보고 예수님 믿으라고. 당신 죄인이니 예수님믿으라고.....

그런 말하기 전에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좀 더 오래랜 묵히고 숙성시켜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을 아무리 써도

거부감이 안생기고...그래요 저도 죄인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

고상하고 품격있는 죄인

죄인이면 죄인이지 무슨 고상한 품격있는 죄인이 어디있습니까? 만은

그래도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을 써도 반감이 안 생기는 정도라도 

되려고 힘쓰고 애쓰는 사람들이 되려고하는 것이 당연하다..

. 창조주와 피조물 

. 만왕의 왕 다른 왕이 없다.

. 하나님의 은혜

. 예수님의 죽음 

 . 예수님의 부활.............이런 내용들이 얼마나 놀라운 내용들인가?

.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 오래 자주봐야 한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상고詳考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상고詳考......자세하게 오래동안 살펴본다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사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2:4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 =진짜 목사님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77: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하도 신비하고 놀라워서

. 생각 319. 묵상 22 상고

 4: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4: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 이런 큰 일?

   출애굽의 모든 사건들을 다 합한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크고 놀라운 일....도대체가 이런 하늘이 미친 것 같은 큰 일?

   사람이 되신 하나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람들은 이 예수님마저도 

   자신의 이 세상살이를 위해서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

 

날마다 기적 속에서 살면서도 

생각. 지각. 깨달음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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