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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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29 15:52 조회2,8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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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할 줄 아는 사람
마태 4:17 눅 5:32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의 노예상인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해 등지에 팔려 간 흑인노예는
300년간 15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유럽의 어느 국가가 노예무역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을 듣지 못했을 것이다.
영국이 노예무역이 법으로 금지 – 1807년
노예해방선언............................. 1833년
미국은....................................... 1865년..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없어진 것은 아니었다......
흑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한 태생적인 상처
1848년 2월 공산당 선언...
인종차별이 아니라 계급차별을 들고 일어난 것
자본주의 붕괴를 목적으로 한다.
공산당이 러시아를 뒤집어 엎고 공산당 종주국이 되어
전세계 좌우익충돌로 죽은 사람들과
그 정신적인 충격으로 망가진 가정들이 얼마나 많은 가는
통계조차 잡을 수가 없다
소련에서만 숙청된 사람들이 1억이 넘는다. 중국은?
중국이 공산화되고 주변 국가들을 하나의 중국으로 통합...
물론 소련도 말할 필요가 없다...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이다.
공산당 자체가 폭력을 정당화하고 거짓말로 선동하는 것은 일상사다.
공산당이 인류역사에 얼마나 엄청난 피해를 주었지만
소련이나 중국은 물론이고
어느 국가도 스스로 과거를 청산하고 사죄한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빨갱이 타령하는 나라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북한은 아직도 포로수용소나 다름이 없는 법죄집단이다.
일본 군국주의가
아시아에서 살인강도. 그보다 더 잔인한 짓거리를 했다.
미국에까지 전쟁을 했다.
진정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법죄행위를 사죄하고
철저하게 역사교육을 바로하고 보상을 한 일이 없다.
자본주의 제국주의.............돈으로 사람의 노동력 착취
모양과 형태가 좀 다를뿐 노예 무역과 많이 다르지 않다....
저들은 산합화의 공로로 훈장을 받는다.
➜. 남미의 체 게바라. 해방신학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윤 아무개라는 젊은이가 살인죄로 누명을 쓰고
20년 옥살이를 하고 나왔다가
재심으로 이춘재가 진짜 범인이 드러나고 그는 무죄로 되었습니다.
백성을 알기를 하늘처럼 알았다면
백성을 무서워할 줄 아는 검찰. 법원이라면 한 인간이라도
그 젊은이 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어린 사죄를 했어야지요...
재심을 하는 재판장이 몇마디하면 끝?
문제는 오늘 우리들은 정말 회개할 줄 아는가요?
나는? 저는 회개할 실력이 없습니다.
독일이 히틀러 나치즘을 치욕과 부끄러움으로
더이상 깨끗하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끝까지 추적해서 90살이 넘어도 나치범죄가 드러나면 처벌했습니다.
엄청난 천문학적인 보상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습니다.
하도 끔찍한 범행이 6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일어났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습니다
몇백년동안 진화해가지고 많이 발전하고 성숙해서
탐욕과 교만의 DNA가 없진 것이 아니다.
인간 자체가 회개할 줄 모릅니다.
마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전도집회나 부흥회때 영접기도하면 끝나는 회개?
목사님들 장로님들 보고 회개하라고 하면......너나 잘하세요.....
자기교 회 목사님같이 훌륭한 목사님한테 회개하라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어느 대형교회에서
이사야. 예레미야 같은 목사님이 나타나서
정말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회개하라고 설교를 몇번 계속하면
뭘 얼마나 더하라고 하고 되튕기고 대들 것입니다
이 이상 뭘 더하라고 저렇게 치는 설교만 하시는가?
좀 잘한다고 칭찬하시면 더 잘할 것인데........
100% 이러고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잘한다고?
뭘 회개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뭘 잘한다고????????
죄가 뭔지도 잘 모른데
죽을 때까지 죄를 회개하고
죽을 때까지 죄와 싸워야 하고
내가 마치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내 자신을 쳐서
복종하게하는 씨름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인데....
힘쓰고 애써.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양을 먹이라.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성인 목사님이 계신가요?
저렇게 훌륭하신 목사님한테 회개하라니요?
흉악한 범죄자. 허랑방탕한 사람들만 새신자들만 회개하는가요?
성경의 마지막 책 계시록에 회개하라는 말씀이 10번이나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회개하라고 열번이나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다시 올 때에 회개하는 사람들을 하나라도 볼 수 있겠느냐?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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