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와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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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1-05 12:01 조회2,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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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와 글자가 가리키는 실재
✎. 소리와 말. 글자와 말. 악보와 음악. 말이나 이름과 실재.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 . 말씀. 얼굴
우리는 무엇으로 예배하는가? 영과 진리 = 진실 =실재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실재를 나타내는 이름들이 왜 주어지는가?
➜.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참된 말씀. 어린 양의 이름........계19:8-9. 22:4
이런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잘 이해하면
형식이나 껍데기에 연연하지 않게 됩니다.
말씀의 실체가 내 속으로 들어와 잉태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나는 없어지고 그 말씀이 우리들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약1:18 .....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➀. 어떤 그 형식적인 의무를 행할 수 있는 그런 장소에가서
그런 어떤 의무사항을 행하면 예배? 성경을 보면 누가 예배를 드리는가?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말씀을 들은 사람들.
창1:1. 출3:14. 마24:35. 이사야. 다윗. 기드온. 삼손의 부모. 사도 바울.
➁. 인간이 뭘 열심히 하면 영생이 만들어집니까?
금식철야 기도하면.....3시간. 7시간기도하면....
사람에게서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고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하게 나타나서 진짜 하나님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영생이 생기고
사람들에게 영생을 막 나눠 줄 수 있는 겁니까?
➂. 영생. 구원이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리라는 건 생명입니다.
영은, 말은 생명이다. 진리. 생명은 하나님 자신에게 속한 실재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 행위와 존재...구원은 존재의 문제...
인간의 무슨 행위들로 영생이 만들어지거나 자격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시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➃. 글자가 없는 사람들에 글을 아는 사람이 글을 쓰면.....
이게 글이라는 거야......
아니 너는 소리도 그릴 줄 알아? 觀音관음 소리를 본다.
소리나 글자 그림이나 어차피 하나의 암호들입니다....
시나 음악도 마찬가지 저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인다.
단순히 소리만을 그린 걸 표음문자... 우리 한글
그 의미까지 함께 그린 걸 표의문자...한자
성경은?
하나님은 소리가 없는 분. 사실 이름도 필요가 없는 분이다......
그런 그분의 것을 그리기 위해선
그분의 뜻. 생각과 마음을 그려내는 것이 소리. 글.
그런데 단순히 이걸 소리로 글자로만 읽어버리면 우리는 껍데기만 읽는 것.
하나님의 뜻, 그 마음 그걸 아가페. 사랑. 그걸 그려 놓은 것을 말씀.
뜻. 마음 생각을 그린 것.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글자.....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➄. 성경을 글자로만 읽다보니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으로 읽어버린다
모세의 얼굴이 아니라 모세가 들고 온 십계명.돌판
그것이 상징하는 율법 말씀. 하나님의 실재가 빛이 나는 것이다.
사람이 가까이 할 수가 없는 빛에 거하신 분이다......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출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의 말씀하셨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하나님과 친밀하고도 오랜 교제는
하나님으로 충만해진 영광을 누리게 된다??? 맞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우상화 ✘ 사람에게 광채? 사람의 얼굴은 피부 껍데기 ✘
하나님의 얼굴에 사용되는 단어. 파님 오르
하나님이 얼굴이 어디 있는가? 영이신데.....
그건 하나님의 나타나심, 말씀,
진리의 말씀 그걸 내가 직면했다. 깨달았다. 이런 뜻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봤다는 얘기가 아니다. 영은 보이지도. 소리도 없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글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체를 가리키고 있다..
그걸 보이는 것으로 나타낸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 하나님의 사랑.
이걸 보이는 것으로 나타낸 것이 계명, 율법, 돌판.
오르 파님 이라고 한 것이다. 거기에서 빛이 나왔다.
그런데 그 광채가 나다라는 단어도 뿔을 내밀다, 뿔을 건네주다. 라는 의미
뿔은 동물들의 머리에 나는 것으로 최고의 존엄. 힘을 나타내는 것.
당연히 번제단의 네 뿔도 그런 뜻. Horn. 그것을 붙잡으면 사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뿔을 높이 들어 올려주신다....구원의 뿔
그래서 구약성경에서 그 뿔은 말씀, 진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시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시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105: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105: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모세가 하나님의 그 파님 = 얼굴을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 증거 판, 그 율법이 뿔을 건네주다 = 광채가 나다....
그러나 모세마저도 그 뿔을 감지하지 못했어요.
그 광채를 깨닫지 못했더라
출 34장에 나오는 모세의 얼굴에서 나는 광채를 수건으로 가렸다는
그 이야기의 실상이 그렇다.
✎. 얼굴이 뭔가요? 얼 = 영 .....굴 = 꼴.
얼의 꼴. 얼의 나타난 모양 = 얼굴 얼굴...얼꼴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 시내 산에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할 때는
계명. 율법에서 수건이 걷혀요. 진리가 말해지니까.
그런데 그게 진리로 말해지지 않고 그냥 얼굴-파님으로 존재할 때는
수건으로 가려져 있는 거예요.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그 가려진 것만 보면 그냥 율법 – 글자만 본 것이다.
그것이 벗겨져서 내 눈에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10:27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면
그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후3: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천국에 가면 성경이 있을까요?
그러면 이 땅에서 사는 인간들에게 성경은? ....
하나님이 적혀 있는 글씨 그림. 성전? 성막?
그러면 그 율법을 가리는 수건. 지성소를 가리는 휘장은 무엇인가?
➜.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그리스도의 육체니라
모세의 얼굴을 가린 수건인가?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대표하는 두 돌판을 가린 수건인가?
성경을, 율법을 그리스도의 육체, 예수로 가려놓았다는 게 무슨 말인가?
그게 찢겨져야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오~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의 신비여!
➅.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다 내어주지않는 데 무슨 사랑?
친절정도? 잘 해주었다고?
성도들에게 왜 하나님의 실재를 가리키는 이름들을 주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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