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행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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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1-08 12:32 조회2,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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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행하는 자들?
마태 25: 1-13
➜. 설교가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잘 듣기만하시면서 내용을 파악하시고
그리고나서 원고를 보시면서 다시 묵상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말씀이다.
그런데 열매가 있고 증거도 있는데.......
주님의 이름을 불렀고
선지자의 이름으로 살았고
귀신을 쫒아냈고 기적과 능력도 나타났는데도
왜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도무지 알지 못하는 자라고 하시는가?
마 7장이 이 말씀과 25장 열처녀의 비유 말씀을 보면
공통으로 나오는 구절이 있다.
㉮. 주여~ 주여~.......... 아무리 불러도 소용이 없다.
㉯.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
마7:23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마25:12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은 아시는데 저 사람들은 모르시는가?
알지 못하신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의를 기울시고 눈길을 주시고 주목하여 보시는
생명있는 일이나 사람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이나 우리들이 하는 일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목하여 보시는 일과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우리들만의 잔치입니까?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누 누구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➀. 출애굽 사건의 생명 핵심...................유월절 양...
➁.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하신 모든 일의 핵심
예수님 누구인데 왜 죽는가를 아는 것...하나님의 구원의 핵심
➂.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For What? 죄와 죽음에서 구원? 그것이 무엇인데?
➜. 요17:21-23
ⓐ. 내가 아버지 안에 아바지께 내 안에 있는 것 같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 같이
저들도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하여 주세요
ⓑ. 아버지께서 나를 = 독생자를 보신 것을 저들이 믿게 해 주세요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들도 사랑하시는 것을
저들이 알게 해 주세요.
➃. 죄와 죽음에서 구원 받으면 어떤 사람이 되는가? 어떻게 되냐고?...
예수님!
아들에게는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자기 말. 자기 뜻이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그 예수님의 인격. 됨됨이가 그렇게도 매력적이고 흠모할 만한가?
나도 예수님처럼 되고 싶고 그렇습니까?
나는 없고 예수님만 오직 예수님만 계셨으면 좋겠습니까?
➄.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3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 이성과 양심 – 하나님의 형상
ⓑ. 성경 수 만원 주면 살 수 있는 성경이 아니다.
기록상으로만도 1600년에 걸쳐서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인생과 영혼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예수님............요3:16 17:22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것같이 죄인들을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주셨다.
聖子 예수님같은 ...독생자 아들같은 아들들을 삼으시려고.....
창조하시고 역사를 경륜하시는 오직 하나의 목적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나라. 구원입니다....
이 창세전부터의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➅.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바리새인들처럼 인간들의 율법적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라
무슨 업적과 공로. 자기 의를 태산같이 많이한 것을 행함이라고 하는 것.✘
보람된 일을 하였을 때 우리는 아주 흡족합니다.
내 돈을 쓰고도 그것이 값지게 귀하게 쓰인 것을 알게 되면
더 하고 싶어집니다.
내가 인정받고 그만한 명예와 존경이 주어지고 보상까지 따라오면
그 이상 더 좋을 수가 없다.
아무리 세상이 인정해주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니라고 하면 그만 둘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홀로 십자가로 가서 죽을 수 있습니까?
아버지 한 분만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할 수가 있습니까?
아버지의 선물이 아니라 아버지만 구하는 자입니까?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입니까? 나입니까?
영생. 구원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들입니까?
무당에게 점치듯이 길흉을 물어보는 그런 하나님의 뜻? ✘.
길흉이 목적이지 하나님이 목적입니까?
누구하고 결혼을 할까? 그걸 물어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
누구를 붙여주시든지 내 남편. 내 아내로 알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누구 덕보고 살려고 하면서 누구를 선택해야 하냐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전체적으로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 말씀과 그 뜻을 알아 먹었나요?
예수님 설교를 들으면서도 수 많은 사건들과 기적을 보면서도
예수님의 죽음에대해 개념도 없고 감도 못잡았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무슨 독립운동 의병활동을 같이 하는 수준으로 이해.
일종의 정치적인 동지 수준에다
메시야적인 종교적 색채를 덧칠해서 자기들 대장 정도로.....
정치적인 이 세상적인 왕국을 생각한 사람들이 ......
나의 형통과 성공..... 나의 평안과 나의 행복을 구하는 자들이...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
➆. 하나님 나라의 비밀.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존재 방식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에 절대 의존하는 관계이다
피조물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되심만 존재하는 것이다....
왕. 하나님은 둘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 다스리시는 것이다.
먼지에 불과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숨.호흡.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
하나님과 방불한 그리스도인 = 하나님의 아들들을 만들어
하나님과 나를 영원히 하나로 살게 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하나님의 뜻. 내가 그렇게 할 거다..
그래서 창 1장에서 일곱 번 이르시되 말씀 그대로 되니라. 그 맹세대로 되다!
그러니까 그 맹세, 행함의 주체는 하나님이고 그분이 끌고 가시는 그 과정 속에서
끌려가는 그 행함 속에 들어있는 게 우리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이거 해라, 저거 하지 마라라는
그 말씀들을 전부 그냥 그렇게 껍데기로만 듣게 되면 우리는 머리 터져서 죽는다.
➜. 창48:15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이것을 알게 된 것을 믿음
내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지는 자가 그 나라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토기장이 손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자들이 천국에 들가게 되는 것이다.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은 생명적인 관계.
우리들의 행함. ✘
진짜 행함이라는 것은 그 생명의 관계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하는 것
생명적인 관계가 아닌 죽은 관계에서
인간들이 자의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놓는 열심들✘
ⓑ. 이 생명적인 관계. 곧 생명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성육신과 십자가....
그 열매가 죄와 죽음이 없는 생명의 부활
ⅱ. 불법을 행하는 자들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알아 보지 못하면
예수님을 나 밖의 어떤 분으로 ......머리와 몸으로 하나가 아니라
추억하고 칭찬하고 감동받고 섬겨야 하는 대상으로 만든다.
내가 그분과 연합되어 그 분이 나무가 되고 나는 가지.
그분이 머리가 되시고 나는 지체가 되는 생명적인 관계로
세워지는 관계가 아니라 여전히 하나의 종교에 머물러 버린다.
내 밖에 있으니까. 주여! 주여! 한다는 것입니다.
부르짖어 기도도하고 통성기도도 하고 묵상기도도 하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주여 주여는?
생명적인 관계로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의 소리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을 가진 자는
절대로 하나님을 밖에서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만들어 입는 옷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으로 지어서 입혀주시는 새 옷
이렇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성령의 강림을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전히 인간들이 하나님을 섬겨드리고
인간들이 사랑한다고 하면서
인간들이 열심을 부리는 것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 죄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그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➀. 하나의 종교로서 기독교를 가지고 있다.
➁. 하나님과 1:1의 구도로 신앙생활 한다
나는 나고 예수님은 예수님이다.
주여 주여하면서도 결국은 나는 나고 예수님은 예수님이다
인생과 신앙생활의 결론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로 예수님 하나님 붙들고 있는 자들은
이러한 결론이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
➂. 신앙생활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다.
아무리 성령의 은사를 말하고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자랑을 해도
하나님이 계시면 자신도 있고
하나님이 없으면 자기는 그냥 흙이라는 사실을 아는듯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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