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인격이고 영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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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15 09:17 조회2,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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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인격이고 영혼입니다
✎. ➀. 성탄절이 12월 25일?
➁. 선물은 예수님
➂. 사람이 되신 하나님. 성육신의 깊이 무게
The substance of Christian faith is the Word of the Gospel
The alpha and omega of the Gospel is
the incarnate Word Jesus Christ, full of grace and truth
지금으로부터 500여년 전에 마틴 루터와 존 칼빈에 의해서
종교개혁이라는 것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기독교는 말씀이 없는 껍데기 기독교였습니다.
모든 예배를 라틴어로 진행을 했고 설교 말씀도 교황청 에서 일괄 작성해서
각 교회로 보내주던 때였습니다.
그걸 그냥 라틴어로 줄줄 읽어주면 회중들은 그게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앉아있었어요. 그게 예배였습니다.
자기 나라 말로 된 성경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생활은 성례에 참석해서 떡과 포도주를 받아먹고
일상생활에서 내 탓이요를 외치면서 선한 사람이 되어 가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말씀을 알 길이 없으니
행위라도 내어놓아야 마음이 좀 편할 거 아닙니까?
당시 교회가 인간들의 행함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했는가 하면
인간들의 행함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 나누어질 만큼의 가치를 부여했어요.
심지어 그것으로 지옥에 가 있는 조상도 빼낼 수 있을 만큼의
인간의 행위는 가치 있게 취급됐습니다.
성인들의 공덕을 빌려오고 후손들의 공덕으로
조상들을 지옥에서 건져내는 그 면죄부.........
그런데 루터가 원어 성경을 보게 됐습니다.
그가 로마서를 읽는데 아무리 봐도 기독교는 그런 게 아닌 것이지요.
그는 의인은 그 자신의 행위로 의를 얻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종교개혁이라는 것이 일어난 겁니다. 칼빈도 마찬가지에요.
예수님을 믿어야 성도인거지 선행을 행하고 종교행위에 열심을 부린다고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지금까지 500년이 넘는 세월이흘렀습니다.
오늘날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기나라 말로 된 성경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구원은 행위로 되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만 가능한 거예요.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건 뭐예요?
그냥 막연히 이 천년 전에 유대 땅에 오신 예수라는 분이
내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그 사실을 내 마음에
새기고, 새기고, 새기고 이 뇌리에 새기고, 새기고 또 새겨 놓으면
그게 믿는 겁니까?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 왔는데도
왜 온 세상이 단 한 사람도 안 믿었을까요? -못 알아 봤을까요?
어떻게 믿어야 돼요?
주님은 분명히 복 있는 자는 애통할 것이다...,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 유월절로 초청을 받는 자가 복 있는 자다.
내가 유월절의 어린 양 제물로 죽은 예수가 되어 봐야 그가 복 있는 자다.
그게 성도가 받을 위로입니다.
양이 어떻게 제물이되는가?....목을 자르고 각을 뜨고
애통. 위로. 부정함..이런 단어들은
언제어디서 듣고 볼 수 있는 말?
성전의 제사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이다.
그렇다면 믿음이란 지식의 문제가 아니다. 온 인격과 영혼의 문제
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이 내 영혼에까지 체휼되는 것을 믿음
나에게서 그게 확실히 체휼됐으니까.
그러면 이제는 또 다른 희생 제사가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제물이 돼서 죽는 것을 신약성경이 복이라고 번역을 합니다....
마카리오스 = 바라크 =하나님의 생명
✎. 신명기 28장에서 축복과 저주를 그리심 산 – 에발산
저주를 복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복이지만
이게 무슨 복이야? 라는 이들에게는 저주입니다
법은 하나인데 생명의 법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사망의 법이 되는 것이다
율법이 어떤 이들에게는 사망의 법이 되는데
어떤 이들에게는 그게 생명의 법이 된다.
➜.몽학선생. 초등교사...
온전함에 이르는 일정한 기간동안 가르치는 사람
율법. 운리도덕. 양심과 지성. 종교...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를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바로 복의 그원. 생명의 근원.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아무도 못 알아 봐요. 그 복을. 그런데 어떤 이들에게는 알아져요. 이해가 돼요.
그 사람에게만 복이에요....성령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복의 실체를 어떻게 알게 되고
저주. 심판. 죄가 무엇인지를 알면 그게 복이 됩니다
저주. 심판. 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가 왜 필요한지를 알고
마른 땅처럼 생명을 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을 받은 이들은 저주의 현실부터 경험하여
복의 현실로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선악과 ➜ 생명나무 예수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의 죽음. 예수의 십자가는
나의 죽음이이라는 지각에서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면서 나의 죽음이 인식될 때
아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것 이구나, 라고 알게 되는 거고
그 때, 예수님과 내가 하나로 연합이 되는 거예요.
그걸 살았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부활생명....
내가 죄덩어리라는 것을 정말 알면 그 죄덩어리 아무 생명도 없는
하루살이 목숨이 영원히 살면 지옥.....그럼으로 당연히 죽어야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새롭게 창조. 새로운 피조물.
나라는 존재 자체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그 어떤 종류의 행위, 생각. 마음. 노력. 열정 등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의도 생명 선함도 없는 죽은 거름덩어리에 불과한 것들.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쇠패함-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슥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슥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슥3: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더러운 옷.. 똥 걸레.....사람 썩은 냄새.
아담 인간들의 최선의 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와 우리 안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님이 인식될 때
나가 죽는 것이다. 이것이 아니네...... 자기 부정.
그렇게 내가 죽게 될 때,
아, 이래서 이런 무력한 나 때문에 이런 더러운 나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거구나.
내 싸놓은 똥을 내가 치울 능력도 없는 주제여서
그럴 능력이 되면 나보다 하라고 하시지 왜 예수님이 치우시는가....
그게 사실로 와 닿게 되는 거예요.
그 때에 십자가가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지각이 내 인격과 영혼에 온몸으로 와 닿는 것이 살아나는 것.
그것을 믿음..... 복.. .영생. 안식으로...
그러니까 이 현실 속에서의 나의 죽음이 그분의 십자가를 진리로 밝혀내는 것이다.
예수 믿는 내가 그것과 아무상관 없는 자로 사는데
어떻게 그게 참이며 진리입니까? 주문이나 주술. 지식에 불과한 것
자연이 전부가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 진리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연이 다 거짓말
자연.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 왜?
진리를 품고 있는데 이 인간들이 못 알아보니까.
진리가 나타나야 진리가 진리가 된다.
마찬가지에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 진리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도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식언치 않으심. 입술의 열매를 창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너희들 왜 나를 자꾸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냐?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를
확인하시는 1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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