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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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1-27 18:00 조회2,8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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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기갈
ⅰ. 마음이 강팍한 시대
암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8: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암8: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삼상28: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겔7:26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모략이 없어질 것이며
미3: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양식이 없고 돈이 없어서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
ⅱ. 은혜의 단비 – 하나님의 말씀
홍해바다를 갈라서 요단강을 갈라지게 해서....
부정한 것들은 물로 씻어서 정결케하신다.
죽어가는 마른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서 생명을 주십니다.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 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물. 비 = 하나님의 말씀
사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사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눅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요한계시록... 한 때, 두 때, 반 때.....삼년 반. 42개월. 1260일....
다 똑같은 것.,,,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 엘리야의 그 기근의 이야기 중간에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
흉년의 기간에 차고 넘치는 밀가루통
왕상 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사렙다 과부....수가성 우물가 여자. 옥합을 깨뜨리 죄 많은 여자......
㉠. 마지막 갖고 있던 밀가루 한 주먹. 이거 먹고 죽습니다....
그걸 뺏으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놓으라고 하면 사람도 아니다. 죽이는 거지요.
㉡. 엘리야가 무슨 밀가루 떡에 환장을 해서 그걸 뺏어 먹은 게 아니라
성도의 죽음. 성도는 예수님에 의해 살아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먼저 죽어야 삽니다. 그 여자의 아들이 죽었다가 살아납니다.....
반복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말씀.... 십자가.
아니 나 죽으라는 이야기야? 그냥 막 죽이시는 구만.....
아 내게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려 하시는 구나.
왕상 17: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을 하나님의 사람이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리인 줄 아노라.....
이전에는 선지자인줄 몰랐나? 아니다.
ⅲ.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들으실 수있기 바랍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죽음이 그대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남아 있다?
예수님이 죽었다. 그렌데 왜 내가 죽었다고 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그렌데 왜 내가 부활했다고 해?....
예수님의 죽음이 내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된 것을 확인하고 누리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그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은혜의 단비가 내린 사람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입니다.
이삭보다는 이스마엘
야곱보다는 에서가 훨씬 더 매력있고 힘있어요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합니다......내 쫒으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소리나 질렀던 것을 기억하라...키에르케골
이 시대는 정말 설교 홍수.
말의 홍수가 아니라 쓰나미에 쓸려나가는 시대
우리는 가뭄과 흉년의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 수가성 우물가 여자.
옥합을 깨뜨리 죄 많은 여자를 기억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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