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은 것인가? 2

                                                     베드로 이야기  마16;21-26

예수님의 죽음 前전과 後후 

베드로의 3번 부인과 그 후 

베드로가 목숨을 걸고 지켜드려야 할 예수님은 죽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가 목숨을 걸고 지켜드려야할 예수님이 아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를 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까지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이 이루어드리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마누라를 두번이나 누이라고 속이면서도

자신은 살려고 했습니다.

사라가 아니면 하갈을 통해서라도 씨를 이어갈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느닷없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날벼락을 맞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도 살고 이삭도 삽니다.

이점을 잘 보셔야합니다. 설명이 안되니까요. 

그것이 예수님의 죽음이 가지고 있는 신비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하더냐? 그 이후.

✎. 누가복음 9장에서만도 3번이나 언급

눅9: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베드로의 고백

눅9:31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

     ......변화산

눅9: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하시되

눅9:45 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귀신들려서 발작경련을 일으킨 소년을 고치신 후에

눅18: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33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예루살렘을 향하시면서

마26: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이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 이전의 예수님이 아니다

예수님이 인격적으로 훌륭하셔서 

다 용서하시고 다시 불러주시고 사명도 주셨다? ✘

➜. 예수님의 훌륭하신 인격에 감동?✘

예수님께서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라고 설교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가지는 그 신비. 구원의 비밀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내 죄와 죽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 그 차이를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인격이 훌륭? 감동을 받아서? 그 판단의 기준이 무엇? 

하나님보고 휼륭하시다고 우리가 감동받은 그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의와 생명으로 덮어지는 것.......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 죽임을 당하신 유월절 어린 양 

출애굽 =구원의 결정체는 유월절.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 

➜. 사람들은 자기를 보고 훌륭해서 감동받았다고 하면 우쭐해 한다....

    하나님도 그러실까요? 알고 나니 헛 웃음이 나온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말씀 =진리 = 아들이 자유. 생명을 줍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하는 가짜 나. 

율법. 양심. 윤리도덕으로 하나님 자리까지 올라가려는 나......

하나님을 잘 섬겨드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나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합니다....

그게 예수님의 죽음입니다. 나의 죽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진짜 나

개는 개다워야 되고, 소는 소다워야 되는 것. 

개가 개처럼 산다고 감옥에 보내는가?

개가 전봇대에다가 오줌 쌌다고 야, 너는 인마 도덕과 윤리가 있지 

어떻게 이렇게 길가 전봇대에다가 함부로 소변을 보고 그러냐?

 적어도 최소한도 다리는 올리지 말아야지......................

개가 개답지 못하고 옷 챙겨 입고 구두 신고 주인의 밥상에 앉아서 겸상하면 ......

사람다워지는 것입니까?

소를 남의 배추 밭에 묶어 놓으면 

그 소가 그 배춧잎 안 뜯어 먹을까요? 소이기 때문에 뜯어 먹어요.

그런데 그 소에게 너 어떻게 남의 것을 그렇게 함부로 먹니? 

생각도 없냐???????? 소니까 그냥 먹는다.

그거 뜯어 먹었다고 절도범으로 감옥 보냅니까?

개나 소보고 사람다워지라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너 사람처럼 살지 말고 神처럼 하나님처럼 살아라.

율법 지켜라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것이다. 

      그 표피적 세부사항을 지키는 게 문제가 아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온전한 사랑 이야기. 

그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창조할 수 있는

창조주의 창조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그건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걸 지키라고 하는 건 

인간에게 하나님을 흉내 내라는 것이다. 

율법이나 양심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하는 것이 주어진 사명이다

진실이 그러한데도 우리들은 서로 성인 군자같이 되려고...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선악과 따먹은 아담 되라고 하는 것이랑

뭐가 다른가 그게? 그게 뱀. 마귀의 소리.

하나님의 선과 악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선악 구조로 정의해 놓은 선과 악과 많이 다르다.

➜. 사람들은 닭 오리 돼지 소를 구덩이 파고 산채로 묻어버린다.

     우리들끼리의 윤리도덕을 하나님에게 들이밀지 마라

우리가 하나님처럼 훌륭하게 

       온전하게 율법을 다 지키면서 살려고 하는 것을 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구원.

아브라함에게서

베드로에게서

우리는 죄와 구원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