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시작과 끝 그리고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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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23 09:37 조회2,82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계시록21:1-2. 22:12-13. 20-21
설교일자 : 2020. 10. 23

본문

        시작과 끝 그리고 영생

 

                                      계시록 21:1-2. 22:12-13. 20-21 

. 예수님은 

 

. 창세 전부터 존재하시는 분

    요8: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요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17:24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예수님은 부활. 승천. 재림을 통해서 

    시공과 물질의 세계에 갇혀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계시하심


성경 창세기의 첫 단어 tyviareB]시간의 시작태초에 in the beginning.

요한복음의 시작도 !En ajrch'/ 그런데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에는 시작되어 끝없이 달려가는 것 같은 시간이 

하나님께 몰수 당하는 역사의 멸망의 사건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시간이 끝났다고 종치는 것이다....

성경이 시작과 끝. 그리고 영원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멸망이라는 건 시간의 몰수

시간이 열렸다가 닫히는 것. 시간이 끝.....시험보다가 따르릉 종친다

시작과 끝이 있다는 사실은 임시적이다

잠간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성경이 누구 이야기?

.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영생. 천국을 보는 계시의 창문

이렇게 시간의 때가 끝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 절대의존의 나라예요

하나님이 다 하시는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스스로의 열심과 노력으로 시간을 쌓아서 

성장과 성숙과 발전을 하며 생명을 쟁취해 내야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시간, 영생을 선물 받아 완성되는 존재이다..

사람들이 자기가 한 무엇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처럼 오해

더 가관인 것은 그걸 가지고 상달라고 한다.

선악과 따먹은 아담과 하와가 잘난 척하면서 

마치 하나님처럼 하나님 같이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같이의 삶을 추구하게 되면서 부터 인간들이 나이를 먹기 시작하는 것

그러니까 인간들이 달리면서 시간을 살게 될 때 늙는 것이고 나이를 먹는 것이다

살겠다고 죽어라고 뛰어가는데 정말로 늙고 병들고 쇠하여 

힘이 다 빠져나가고 죽음 밖에는 기다리는 것이 없다.

나이를 먹어서 어른이 된다는 말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이 시간. 세월에는 영생이 없는 것을 아는 것이다

영겁의 시간을 주어도 시간은 시간이고 영생이 없다.

선악과 따먹은 인간들이 성숙하게 되었고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달리면서~.

창조의 나라에서 벗어난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 처럼 살아보겠다고

다른 말로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흉내내 보겠다고 나서면서

 인간들이 성숙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성숙과 변화가 

늙음과 썩어짐을 동반하는것을 보게되는 것이다

시간이. 그리고 결국 인간들이 만들어 낸 성숙의 절정이 사망죽음으로 끝이 나요.

시간을 쌓아서 영생을 얻는 줄 알았는데 

시간을 쌓으면서 늙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간을 많이 쌓아서 죽는다

더 가관인 것이 그 죽음을 미신화하고 신비화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또 속아넘어감

 . 그래서 5모든 인간들이 

       죽음으로 끌려 들어가는 그런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죽었더라, 죽었더라, 죽었더라, 죽었더라 계속. 다 죽어. 

이게 시간을 모으고 쌓아서 영생에 도달해 보겠다는 아담들의 결국이며 

그 실상을 증명하는 게 역사의 역할. 이 시간의 역할. 

. 에녹 죽었더라 생명... 거룩한 씨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뭔가를 보여드리겠다...이주일....... 

시간이 세월이 인생이 뭘 보여주는가요?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이 사람들은 시간의 영역밖의 그 계시의 말씀을 품고 이 땅에 던져져요.

그들은 이 시간 속에서 시간을 따라 함께 흘러가다 보면 

그 시간이 쌓여서 결국 사망이 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다.

성도들은 계시를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자꾸 이 시간에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영원을 봐버리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이 세상에서 저 영원한 천국으로 귀향입니다.

그런데 이 역사 속에서는 시간이 돈 입니다. 가치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 속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성도도 마찬가지

알기는 아는데 이 육이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시간이 좋다..

이 세상에도 별의 별 천국이 넘쳐납니다

천국보다 더 좋은 천국. 황홀한 천국. 기가막힌 천국도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는 개념이나 감각이 생기거나 살아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개입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당신 백성의 삶속에 개입하셔서 

그들의 시간이 얼마나 허무한 것이며 

그 시간을 윤택하고 길게 만드는 게 진짜 복된 인생이 아니라 걸 알게 하신다.

그 과정이 성도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백성들의 이 시간을 환난. 질병 실패로 채우기도 하신다.

그렇게 해서 이 세상의 좋은 추억들이 쌓여서 영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시간을 줘볼테니까 그 시간으로 열심히 영생을 만들어 내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악과 입에 물려 시간으로 던져 버린 것이다....던져진 존재.

죽어라고 열심히 달리라구

죽어라고 아무리 열심히 달려본 들 뭐가 나오는가? 아무 것도 없다.

그 시간, 그 역사 그 인간들에게는 결코 생명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의 시작으로 시작된 성경이

진짜 생명이신 예수가 오시는 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시간을 열어 놓고 열심히 생명을 만들어 봐

생산 해봐 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역사 마지막에 뭐라 그래요?

진짜 생명이 간다! 라고 하고 끝나는 거예요

예수 안의 생명. 시간이라는 가짜 생명으로 시작된 성경이

예수님이라는 진짜생명으로 끝이 나는 거예요

성도는 주 예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시간으로 생명을 삼아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다

 피조물 인간들이 열심히 달려서 시간을 충전하면

생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 예수의 은혜,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며 대주제이다.

성경 맨 마지막이, 결론이 주 예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성도들만 알아듣고 감지하고 수긍하는 것이다

. 연극이 끝나고 The End. 총 감독. 출연진이 나와서 인사한다.

그것이 이 역사와 인생의 역할이며 중명해 내야할 바라면 

우리는 이 역사 속에서 나의 생명 즉 나의 시간을 

성숙 시키고 윤택하게 만드는 걸 목적으로? 

아니면 예수의 은혜를 갈망하는 자로 살아야 되는가?

우리는 죄인. 이 역사와 인생. 시간은 불가능이다

이걸 아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죄인 + 예수님의 은혜 . 십자가에서 죽으심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 하나님 사랑의 확증.

이것을 증명하고 증거하는 인생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고 

끌려가는 자들이 성도들이다.

 

자연에 영생 없습니다

역사 문화 문명 예술에 생명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체 행적에 아무 생명 없습니다

인간과 이 세상 자체가 해골 골짜기. 마른 나무대기

여기서 뭘 자랑하고 무슨 자긍심을 갖고 가지고 싶은 것이 뭐가 있겠냐고?

 

143: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30: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36: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시록에는 생명나무 언급이 4 

vs.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시간을 연장해서 오래 오래사는 것보다

돈을 벌어서 성공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생명의 근원 영생이신 하나님을 갈망하세요 

 

  마지막 책 인 요한 계시록은

. 이 땅에 있는 교회 염려...7교회에보내는 편지 7 인 나팔 대접.

. 음녀.바벨론 심판 생명 없는 죽은 자들이다.

. 그리고 이 역사. 자연 인생들의 진짜 생명 주인 왕이 등장.....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 자치로 들어가면서 처음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세상과 인간 역사의 피날레 The End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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