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1-18 10:25 조회2,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5:12-21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모형.유추 양식. 사례
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 들어왔다......
나하고 무슨 상관?
➁.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➂. 첫째 아담은 둘째 아담 예수님을 설명하기위한 소품. 모형. 유.추 표상.
㉠. 아담이 죽어서 갈비뼈를 꺼내
그걸로 여자를 만들어 아담이 남자가 됩니다.
아담이라는 사람 안에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아담이 죽어서 여자가 만들어지는 것. 교회. 신부들.
㉡. 결혼이라는 사실관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 되게........
어떻게?➜. 이사야 53장
수학 문제 풀듯이 인간의 이성과 논리 유추 상상력을 통해서
누구나 다 이해가 되도록 설명이 안된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
사실이 그러하지만 지금 인간들에게는 그렇게 되어있지가 않다
㉮.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는 사람은 무슨 말로 설명을 해도 안 믿습니다......
㉯.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아무도......
기독교 신앙은 계시적 사건
㉱. 귀가 있는 자는 듣고. 눈이 있는 자는 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이 들리고 따라갑니다.
✎. 롬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떨어져나가지 않고 남아 있다. 머물다.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성도들의 구원이란 것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 속에서 섭리하시고 경륜하시는 내용.
그럼으로 영생은 이러한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인지하고
그 안에서 누리는 것이지 인간의 성취해 낼 수있는 내용이 아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섬김의 대상에서 누림의 시작.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여전히 너의 자리에 멀찌감치 떨어트려 놓고
섬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서
하나됨의 자리로 들어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엄마는 섬김의 대상? 먼저 누림의 대상....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잘 몰라 그저 냄새로만 아는 정도인데도....
그래도 엄마가 얼마나 행복덩어리인가?
✎. 선악과 따먹은 사건이 바로 내가 한 것처럼 되어 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우리는 다 설명이 안된다.
인간의 인식이나 경험 밖의 일이다.
사람은 그 존재 자체가 설명이 안되는 존재다....
언어능력. 사고력. 인격성. 도덕성. 양심은 어디서 생긴 것인가?
영리한 원숭이를 사람 옷을 입혀서 사람하고 결혼시키면 사람이 나오는가?
학교를 보내서 대학을 졸업? 미국 대통령이 될 수가 있는가?
왜 태아기- 5살까지는 기억을 못하나 노년에는 아예....
왜? 그런거야? 설명이 안되니 사람으로 살기를 포기?
십자가도 예수님의 십자가이면서 동시에 나의 십자가.
부활도 예수님의 부활이면서 동시에 나의 부활
세례라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 죽음도 부활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
나와는 상관없는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패션어브 더 크라이스트에서처럼 안타까움의 대상..예루살렘 여자들처럼
내 밖의 어떤 남. 다른 사람이 한 일이고
나는 밖에서 그걸 대상으로만 보고 앉아 있는 것이다.
거기가 자기가 죽은 자리라는 걸 안 믿는 거예요.
아니, 못 믿는 거예요. 눈과 귀가 안 열려서.
성도들에게서 있어서 그 십자가는 예수만의 십자가가 아니요. 내 십자가 이다.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객관적인 사실이 왜 나의 구원?
2천년이 지난 유대인 청년. 내가 보지도 않았고
나위해서 죽어 주라고 부탁하지도 않았고...그런데 왜?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이 아닌 어떤 한 인간이
아니면 어떤 천사가 세상에 와서 어떤 일을 행하고 돌아간,
나와는 상관없는 어떤 인물이 한 것이라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성경을 생명책이라고 합니다.
영원히 죽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책
그냥 책이 아니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자녀로 창조하시는 사건이다.
거기에 기록된 이름들. 사건들이
어느 날 자신의 생명책으로 읽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시돈 땅의 사렙다 과부........
가뭄을 이기는 마르지 않는 밀가루통. 기름통.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의 여자....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
왕상 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죽음이 곧 부활. 죽는 게 살아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의 그 존재의 죽음, 그 처음 자리로의 돌아가는 것.
갈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양심. 윤리 도덕. 인간의 열심과 노력 수행........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이런 모양으로 때로는 저런 모양으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는것
㉮. 시돈 땅 사렙다 과부
㉯.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 여인
㉰. 탕자
㉱. 갈릴리 어부 베드로......
㉲. 마른 뼈
㉳. 12년동안이나 하혈했던 여자
㉴. 거지 소경 바디메오......
아무 것도 아닌 자리.
죽은 자와 같은 자리. 절망의 자리.
해골 골짜기에서 생명이라는 하나님의 구원을 만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억지로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무슨 감동을 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애써서 다 설득 설명 이해시키려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하는 자로소 소임을 다하려하고
기도하면서 잠잠히 지켜볼 뿐입니다
계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