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상황 파악 주제파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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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25 09:44 조회2,85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엡 2:1-6
설교일자 : 2020. 09. 25

본문

 

 

      상황 파악 주제파악  2



. 세상 임금과 공중의 권세 잡은 자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바알세불마귀성죄성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마귀의 자식들독사의 자식들.

. 1983년 노벨 문학상윌리엄 골딩 Lord of the flies 파리 대왕 = 바알세붑

      인간들 속에 원죄처럼 들어있는 이 바알세붑짐승이 하는 말이다...

       인간들아 너희는 니를 죽일 수가 없다나는 너희의 일부부분이다.

       팔다리를 잘라 낼 수는 있어도 나 마귀는 네가 죽어도 떼어낼 수가 없다.

. Les Miserables. 비참한 인간들

     남자 단수 -le. 여자 단수 - la 복수일 때 -les

이성과 양심보다는 본능과 야만이 지배하는 인간 사회...

그러나 온갖 그럴듯한 이름들로 가면을 쓰고 있지만 

용서와 사랑이 없는 인간 사회란 지옥이다.

제베르 법과 정의로 똘똘 뭉쳐진 외골수

장발잔..용서받고 은혜받고 새 사람 되어서 용서하고 은혜베풀고 

그러나 자기 자신이 용납이 잘 안되는....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용서안에서 안식

 

인생이 짐승보다 나은 게 없으며 결국에는 흙으로 돌아가는 헛된 것이다.

에덴 동산에 짐승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등장하는 짐승뱀이다

사람이 뱀에게 먹히는 그림이다. 

뱀이나 인생이나 똑같은 존재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마귀에게 먹히고 그 밥이 되는 그림......

뱀의 먹이로 흙뱀이 흙먹고 사는 가그럼 무슨 말?

모든 인생은 이 역사라는 그들의 집을 지어가는데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이다.

보석이 없는 보석 상자는허명아무 의미가 없다. 

인간이 인간 일 수 있으려면 하나님이 계셔야지요.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여기까지는 짐승이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기서부터 사람이다.

그 하나님의 생기가 은혜로 들어가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 것이라는

그 사실을 이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인생의 건축자들은 그 짐승 우리를 건설하면서 

우리는 짐승이 아니라 신 이다라고 우기고 있다.

문명이나 문화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고 

도시를 건설하면서 바벨탑을 쌓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너희들은 짐승이다뱀 새끼다마귀의 종노릇하고 있다 .

 보이지그거 알고 예수님의 십자가 붙들으라  하고 이 역사를 허락했는데 ..

이 세상은 아냐우리는 신이다. 왜 우리가 뱀이야? 이렇게 착각하고 있다. 

. 2:1. 갈 6:14

 

하나님은 이 땅즉 역사를 뱀에게 먹이로 주셨다

하나님이 흙을 뱀의 먹이로 주시는 것이 그 말이다

흙으로 지어진 것들이 뱀의 먹이다. 

그래서 주님은 인생의 아비를 마귀라고 하고 인생들을 독사의 새끼

그 독사의 새끼는 바리새인만 지칭하는 게 아니라 

바리새인 안에는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 모두가 구원받은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자기의 자존심 챙기기 위해서...독사의 새끼는 바로 나입니다

그래서 인생과 역사는 마귀의 종이고 죄의 종이며

선악구조 속에서 인간 네가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라고 유혹했던 

바로 그 뱀의 종인 것이다.

이런 역사와 인생을 보는 눈이 열리니 

사도 바울이 오호라 나는 비참한 인간이로구나....7:24-25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O wretched man that I am! but the old nature that is still

inside me loves to sin. Oh, what a terrible predicament I'm in!

 

한 마디로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하나님 처럼 살고 싶어하는 마귀. 뱀이다

예수님을 믿고서도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역사 속에서 인간들은 별의 별 경쟁을 다 합니다

온갖 대회를 해서 최고를 뽑고 왕관을 씌워주고 축제를 합니다. 

심지어 믿음거룩경건천국의 이름으로

뱀들이 벌이는 미인대회 경연 같은 것을 한다고 상상을 한 번 해보세요.

산 속을 걸어가고 있는데 뱀 수 백만 마리가 모여서

 가장 착하고 영리하고 예쁜 뱀을 선발. 어마어마한 부자 뱀재벌 회장님 뱀

영화 배우 톱 탈랜트 누구 같은 멋진 뱀......왕 뱀꽃 뱀.......

사람이 보기에는 모든 뱀이 그냥 뱀이죠아무리 이뻐도 그냥 뱀징그러운 뱀.

그런데 뱀들 사이에서는 힘 있는 뱀지혜로운 뱀예쁜 뱀의 구별이 무슨 의미?

싸움 잘 하고사냥 잘 하고사람 주인에게 충성스러우면 

굉장하고 거창하고 대단하고 사랑스러운 이름을 붙여준다

개통령. 왕개와 똥개는의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개 아니고 다른 무엇이 되는가?

 

배설물이 있는 곳에는 그 어디를 막론하고 파리가 생깁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도....

대왕 파리하고 똥파리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 

인간들이 하는 일들을 객관화시켜 보면......

자기들의 수준에서 가장 멋진 뱀가치 있는 뱀을 선발하고

근사한 트로피를 들고 왕관을 쓰고 행진한다.

가장 아름다운 버섯이 독버섯이듯 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뱀은 독사 입니다.

그렇게 뱀 사이에서 가장 착하고 훌륭하다고 선발이 된 뱀은 사람을 안 문다?

맞습니까아닙니다그것도 뱀 입니다.

뱀은 아무리 예뻐도 뱀 이예요마찬가지입니다. 

수행을 많이 한 성인 군자 같은 성숙한 뱀? 

인간이 아무리 성숙한 모습을 성취하고

하나님 앞에 간다고 해도 그는 마귀의 종 뱀 일 뿐이다.

뱀이 자기를 치장하겠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징그럽고 더러울 뿐이다.

저주 받은 인생이 저주 받은 흙 속에서 만들어낸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관심을 못 끕니다.

하나님 떠나서 인간이 하는 그 어떤 것도 다 죽음 사망 지옥입니다

뱀으로 상징이 되는 마귀성이 인간들에게 그대로 다 있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우리는 이렇게 선발대회까지 열어 가면서 

훌륭한 사람 되기 위해 애 썼는데 왜 내가 심판을 받아야 되지?

. 죄인들은 자기가 무엇이라도 이루어내면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는 줄 압니다

       수행을 하든지 돈을 벌든지 전쟁에 승리해서 개국공신이 되든지....

      1등이 되고 최고가 되어 정상에 서면..................

. 인간들 수준에서 윤리도덕으로 얼마나 선한가.

자신들이 속한 부족이나 국가에 유익이 되는가

.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순종과 불순종...

    순종이 선한 것이고 불순종은 악한 것이다. 다른 기준 은 없다. 

     에덴에 있는데 새하늘과 새 땅에는 없는 것은? 선악과

       시작과 끝을 알면 전체가 보이고 

       무엇이 생명이고 무엇이 죽음인지가 보인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마귀 뱀 사탄 죄와 죽음 불순종이 왕노릇하는 그런 세상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믿음을 은혜로 선물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고백합니다하나님 제가 마귀의 종 뱀 맞습니다.

노아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

노아의 그 믿음이란 것이 무엇자기 성취입니까?

자기 성취로 내놓는 모든 것이 배설물. 토사물. 원수된 것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는 짓들의 실상입니다.

평생을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주 당연합니다

그게 뭐가 잘못 된 것이냐고그럽니다.

천국도 자기가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야하기때문에 있어야 하고 

세상도 자기가 행복해야하기때문에 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이 죄인들을 위해서 죽으로 오셨다는데도.....

자기는 기어이 살아야겠다고 말하는 사람.

이런 뱀대가리를 가진 인간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한 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은 것이다.

. 예수님께서 저주의 놋뱀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뱀 맞다.  그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우리는 그 저주의 놋뱀의 자리에서 내려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면목 없지만 감사합니다찬송합니다사랑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자신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아야 합니다.

 어디서 구원어디로 구원?

 

. 어둠에서 빛으로 ....마귀의 종노릇 하는 자들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예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11:22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마치 전쟁을 하고 전리품을 취하는 것처럼...애굽에서 빼내 오시듯이.

             그리고 너는 내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영생은 인간이 성취해내는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은혜

    영생을 얻었어도 그 영생을 개개인에게 사유화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머리와 몸으로 하나가 되어 누리는 

    한 몸으로서 하나님 나라 천국.  하나님만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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