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천국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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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29 09:57 조회2,89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유다서 1:21
설교일자 : 2020. 09. 28

본문

   

       천국과 세상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유다서 1:21

 

1. 천국에서는 나이를 먹는다? 아니다.

  이천년이 지났는데 예수님은 할아버지?

 

지금 이 세상에서 사는 일은 시간에 아주 익숙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자고 시간을 벌어야 

능력있는 사람으로 스스로 그렇게 평가.....

이 시간이라는 감옥에서 살면서도 이 시간이 끊나면 두려워합니다.

시간이 시작 전에 - 창세전에 이미 계시는 분이 

시간 밖으로 나가시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언제? 누가

예수님의 삶과 말씀. 부활 승천 재림을 통해서...................

아주 가까운 가족들의 죽음을 보면서 

시간의 공허함. 시간은 실재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속에서는 육신을 포함해서 모든 물질이 쇠락. 탈에너지화되어간다.


2. 천국에서는 물질에 속박을 받을까요?

지금 이 세상에서 사는 일에 익숙한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 너무 집착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면 물질이나 공간에 아무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늘의 형체를 가지신 빛보다 더 밝은 형체를 가지신 분에게

부동산? 금덩어리 진주 보석이 무슨 의미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고....

 

3. 천국은 열심과 노력으로 사는 곳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사는 곳이다.

      그래서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무슨 훌륭한 인격자가 될려고 하지 마라.

그렇게 훌륭한 사람되어 가지고 별로 훌륭하지도 않지만 

아무튼 그거라도 꼭 자기 이름 챙긴다.

내가 이렇게 훌륭하게 되었다고.......나는 다르다고......

무익한 종이지만 오직 은혜로 사는 것을 배우다가 가시면 됩니다

내가 잘난 척하면 할수록 ........................

뱀대가리 가진 짐승이 되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면 된다

. 예수님은 무엇으로 유명? 원수를 사랑하라로 유명?

. 일관되게 구하신것? 아버. 그래서 아들이다.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말씀.

 

4. 영생은 예수님 안에만 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궁궐과 왕관에육신에?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문화? 문명에?

 

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62: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62: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9:3.....악이 가득하여 

         미친 마음을 품고 싸돌아 다니다가 자빠져서 죽다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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