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님의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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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29 14:05 조회2,86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7:46
설교일자 : 2020. 09. 29

본문

     

        예수님의 죽음은

.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이해    贖罪論 속죄론

. 월절 어린 양으로 속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하늘로 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

. 승리자..죄와 죽음 마귀와 지옥을 이기고 부활 승리......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리라...진짜 생명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심.

. 대표해서 우리를 대신하신 죽음

  . 선악과 사건의 대척점. 선악과를 없애버리는, 넘어서는 사건.

  .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 하시는 사건

  .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죽음의 저주를 당신이 가져가시고 생명의 복을 주신다.

       내가 목마르다. 목마름을 가져 가시고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

       결박당하시고...풀어 놓아 자유하게 하신다.

.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사건의 의미

   .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는 방향. 영생 구원.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같은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을 

            어떻게 만들어 내실까? 낳으실까?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어주심으로 ....

      성도들은 죽을 때까지 

      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가슴에 품고 살게 되는 것이다.

 

. 예수님의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의 .

    하나님 앞에서 존재인 척 하는 건 절대 살 수 없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이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 앞에 죽은 자로 드려져야 비로소 산 자가 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출생의 비밀과 

존재 양식에 관한 하나의 모형이었다.

단순히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서. 대표해서 속죄양으로 죽으심으로 

용서하신 것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한 분이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우리들도 그렇게 죽어야 산 자된다

왜 하나님의 아들? 아버지께 죽기까지 순종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심.

 

. 부활신앙은 이 세상이 진짜 세상이 아니고

     부활의 몸이 살게 되는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걸 믿는 것이다.

우리가 부활을 소망한다고 하면서 여전히 이 세상에서의 역사를 세우려고 하고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려고 하고 나를 성숙시켜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부활신앙?. 아니다.

부활 신앙을 믿으니까 이 세상도 하나님 나라로 만들겠다고??????? 

혁명. 개혁. 투사가 되고....온갖 열심으로 성인군자가 되고 위인 영웅이 되고.....

이 육의 세상은 반드시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는 거란 확실한 자각이 있는 

그것을 부활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 믿는다는 것은 

이 역사의 한계를 자각했다는 말이고 그 사람의 눈이 열린 것이다.

이 육의 인생의 열매와 그 종국 알아버렸다는 걸 뜻하는 거예요.

인간과 세상의 밑바닥 끝을 봐버렸다는 말이다.

나는 왜 이렇게 안죽어?     어떻게 내가 날 죽일 수 있는가

교만좀 떨지 마라. 하나님이 죽여가는 것이다. 

. 우리는 정말 천국을 원하는가? 아니면 내가 잘 되는 것을 원하는가?

      우리는 정말 영생을 원하는가? 아니면 세상에서의 영광을 원하는가?

. 가면을 벗어라. 무화과 나무 잎으로 만든 가짜 거짓말 옷을 벗어라.

 

.   하나님께서 어떤 희생을 치루셨는지

          피조물들을 그것을 다 헤아려 알 수가 없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원수되었을 때에. 연약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원래 영원히 하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분리의 고통이 무엇?

    양자강을 거슬러 蜀촉을 정벌하러 가던 晉진나라의 병사들이 

    먼 거리에 무료해서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잡아서 배에 실었다

    이를 안 어미 원숭이가 며칠을 쉬지 않고 수백리 뱃길을 새끼를 따라 뛰어왔는데

    배가 강기슭에 닿자 배로 뛰어올라왔는데 죽었다

    죽은 어미 원숭이의 울음이 하도 기이해서 배를 갈라보니 

    창자가 토막 토막 끊어져 있었다단장의 아픔, 생명이 느끼는 극한의 고통

. 도마뱀 한 마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꼬리가 없었다.

    집주인의 부주의로 창문 틀에 끼어있던 이 도마뱀이 꼬리를 잃었구나.

.직장에서 감원 업무를 담당한 사람.....

    가정에 가면 남편이고 아빠이고 가장인데......짤린다. 잘라낸다.

.반야월 작사의 단장의 미아리고개........

    인천 상륙작전으로 퇴각하던 북한군이 끌고간 8만명의 납북자들이

    가족들과 생이별하면서 넘어간 미아리 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흥남에서 미군함정으로 철수하던 역사를 배경으로...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한 많은 대동강 ......처자식을 떼어놓고 생 이별이 된 전쟁의 상처들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 우리 인간 죄인들은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어 본 적이 없다

       비슷하게라도 엄마들은 자식과 하나가 되어 봤다.

       아버지들은 그마저도 없다. 그러니 도둑놈이란 말을 듣는 것이 아닌가....

. 아들을 내어주신 일이 어떤 일?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10:38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27:46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 땀구멍에서 피가 쏟아지는 기도를 드렸다

                      바위가 깨지고 땅이 떨며 진동하고 하늘이 통곡하는

그 고통을 한번도 하나님과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본일이 없는 피조물로서는

피조물들의 한계 안에서 밖에는 헤아려 알 길이 없다.

명절. 연말연시. 휴가......사실 이런 게 무엇이 그리 대단한 일이겠는가?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있든지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품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영원한 생명이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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