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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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13 12:44 조회2,9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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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
롬9:6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롬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롬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롬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9: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약속이라는 성경의 언어를 잘 이해해야
믿음. 은혜라는 말도 함께 이해가 됩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자식.........
➜.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설명해주는 모형.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스마엘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의논해서 혈과 육으로 낳은 자식...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이 이삭을 드리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물으심...
이 아들이 진찌 네 아들이냐? 아니면 내 아들이냐?
우리들이 아무리 변화되고… 그래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었어요,
그게 우리들이 우리들 의지와 열심으로 생산해 낸 겁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겁니까? 이거 물으시는 것입니다.....
지끔까지 믿음지켜온 것이 네가 한 것이냐? 그런데 왜 네가 한 처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 때 아브라함은 마른 장작이었어요. 생식 능력 제로. .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없었다. 비웃었다..
그 상태에서 하나님이 약속 하셨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
이삭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아버립니다.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계시록 12장에는 여자가 아이를 낳는다.
그런데 그 아들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구원하실 자이다.
교회 = 여자 = 성도들이 예수를 낳는다라고 말한다. 그 아들을 주셨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오신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그 아들을 보내주신 것이다. 자격이 있다면 내가 낳은 거지만
하나님이 은혜로 준 것이기 떄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이 그냥 온 것이다.
우리의 자격과 됨됨이와 상관 없이.
그러니까 나의 구원도 내것 아니고, 나의 됨됨이나 성숙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미워하는 그 죄,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의 만족만을 위해서 사는 그 죄.
마치 온 우주의 중심이 자기라도 되는 것처럼
자기가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하나부터 열이면 열. 만이면 만 전부가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그 죄때문에 오셨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존재인가를 보여주시고
죽으시기까지 오직 아버지만 있는 그 아들을
구원의 근원 씨앗으로 삼으시고
그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 영접하는 자...밭에 뿌려지는 씨앗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십니다...잉태되어 오십니다.
우리들 속에 잉태된 그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성령받고 거듭나서 은사도 받고 구원의 확신이 생겼다고
죄인 아니고 천사가 된 것이 아니다. 여전히 죄인이다.
그러면 뭐가 달라진 것이냐고?
에덴 동산에 찾아온 그 마귀 뱀의 종노릇하는 데서
한 식구가 되어서 지옥의 자식이 되버린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하는 지향성이 생기는 것이지 ......
➜. 이것이 진짜 거룩한 생명 예수 생명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게 성도의 삶이 아니다.
우리가 기특하게 하나님도 감동이 될 정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정도로 대단한 믿음을 가지란 말이 아니다.
믿음이란 그렇게 우리가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게되고 인정하고 따라가는 것을 믿음.
그런다고 어떻게 우리가 막 살수가 있습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게시는데.
➜.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우리는 자기가 생산 해 놓은 자기 자아라는 건축물을
자기의 생산물로 자랑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구원까지도
자신의 열심과 노력의 산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10년 20년 50년 60년을 믿어 왔고
그래도 젊었을 때에는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했는데
내가 구원 못받겠어............
이런 생각들 밑바닥에는 아직도 은혜. 죄인이라는 말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들키게 되는 것이다.
죄를 통해서 인간의 절대 불가능을 아는 것이고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의 절대 가능을 알게 됩니다.
바리새인은 거절당하고 세리는 영접받았어요
제사장들. 서기관 율법학자 공의회 의원들은 겉돌고 있고
예수님을 십자가 못박아죽이고 있는데
십자가 한 편 강도는 예수님과 함께 낙원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꼭 무슨 말로 설명을 해야 아는 것은 아니다.
이런 그림을 보고 있으면 들려지고 보여지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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