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오직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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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15 09:22 조회2,92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갈 2:16-21
설교일자 : 2020. 10.15

본문

               오직 믿음?

.하나님께서 일- 말씀하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설명하려면 10년이 걸려도 안됩니다. 

     10년이 아니라 절대불가능입니다

     하나님의 은헤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으로는 우리가 죄인됨을 깨닫음 = 폭로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로마서갈라디아서의 총 주제는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인데도 여전히 신비하고 어렵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육체 = 육적인 자아 = 율법.= 양심도덕 = 인격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너희가 성령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율법에대해서는 죽은 자요 하나님을 향해서는 살아있는자이다.

 자~ 오직 믿음 오직 은혜란 말이 무슨 말일까?

 

. 보다 나은 인간 세상 만들어 내고 구축해내는 일..

    더 좋은 세상 만들기. 그걸 깃발로 내걸면 사람들 벌떼처럼 모여요. ?

    내가 뭔가 하고 있다라는 이런 자부심이 생기기 떄문입니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 보람되고 긍지가 느껴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일도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자.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자 그러면 아주 대단한 열심을 보입니다

    아주 대단한 열심으로 헌신하고 충성합니다.

. 자기 계발을 통해서 

    자기 능력 자기 가치를 높이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투자합니까?

   우리가 예수님 믿는다고 해서 

   그런 일을 악하다고 하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자기 계발을 하면서 

   성실하게 양심과 도덕성을 기르고 살아야지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지요

   하나님과 동역자가 Co-worker되어 귀하게 쓰임받아야지요.....

.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들이 하나님 대신해서 다 하는 것처럼 하고 

천국에 가면 상까지 달라고 하면....

異邦宗敎이방종교하고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그거 아니다 라고 하면 사람들도 다 떠나갑니다.......

? 이유는 하나 자기 존재감을 챙길 수가 없다.

보람같은 것이라도 챙겨야 하는데.......

나는 그냥 흙이고 토기장이가 다 하시는 것이라는데...무익한 종이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일에는 대단한 열심이다

그래서 온갖 위인 영웅 성인 왕의 칭호를 붙여주고 

어머어마한 보상이 따라옵니다. 그런 구도에 아주 익숙합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영향력을 미칠 수 없다

이미 에덴 동산에서, 아담 안에서 불뱀에 물린 자다

죄인들의 절대 불가능. 하나님의 절대 가능이라는 

이 자각을 갖게 하는 게 하나님 말씀. 예수님입니다

. 마귀 불뱀을 통해서도 우리들의 실상을 다 폭로해버리는 것입니다.

. 욥기. 3. 대제사장 여호수아

욥에게 마귀가 내려가니까 

처음에는 주신 분도 하나님이요,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이름만 찬송 받으리라 그랬던 욥이 금방 악악 거리죠? 

내가 뭘 잘못했다 그래요?

스가랴서에 보면은 여호수아 앞에 마귀가 딱 서자마자 

그가 더러운 옷을 입고있다 라는 게 폭로가 돼요.

그런데 그 마귀 앞에서. 원수의 목전에서 하나님이 잔치상을 베풀어 버려요.

옷 벗겨, 새 옷 입혀라

신부를 새 옷과 보물로 단장하는 것처럼... 61:10 

그걸 구원이라 함. 믿음은? 그 약속을 기다리는 것..

내가 해서 입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면 

내가 더러운 옷 입고 있는, 똥걸레 입고 있는 죄인 맞습니다

이거 폭로당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들은 우리를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익한 종이 맞다

예수님께서 놋뱀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것만 바라보게 되는 게 

성도의 신앙생활....자기 존재감을 챙길 것이 하나도 없다.

 

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여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소서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만 놋뱀을 쳐다 본즉 살더라

7:24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뭘 잘해서 영생을 얻을 자격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오직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내가 영생을 얻게 된다는 참 이상한 이야기인데

내가 인정받는 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통째로 자기 부인당하는 이야기 = 날마다 죽노라........................오직 믿음?

 

오직 믿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61:10. 스가랴 3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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