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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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22 10:38 조회2,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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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마태 20:1
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영생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 = 사랑을 아는 것
영생은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시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름을 부르는 자는.....이름을 의지하는 자는......본질과 속성을 알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렘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렘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①. 포도원 = 집 주인과 같은 영생. 천국 주인을 잘 아는 것.
마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➁. 이 포도원 품꾼의 비유가 십자가로 결론이 납니다.
주인을 잘 모르면 이 주인을 죽여버린다는 이야기
㉠. 19장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
마19:24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보다 쉬우니라
➜. 부자는 돈 많은 부자만 말하는 것✘
하나님 없이도 자기 혼자 겁나게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죄인이라는 검정색 연필이 어떻게 칼라가 된다고? 억지를 부리는가?
㉡. 왜 그렇게 어려울까? 그 답이 ➜. 20장 포도원 품군의 비유
천국은 예수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 안에 아가페 사랑을 아는 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 이는 내 아가페. 내 아들이다 는 뜻
천국은 예수님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걸 누리고 찬송하는 상태
㉢. 주인은 자기의 포도원에 품꾼들을 들여보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가는 그런 주인. 사람들을 찾아 내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천국 안으로. 포도원안으로 들여보내려고...일 시키기 위해✘
노동력을 사려고 나간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으러 나가신 것이다
고대시대 때 사람들은 잘 사는 중산 층이 두 끼를 먹었고
대부분이 한 끼를 먹었다. 우리도 세 끼 먹은 지가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점심이라는 우리 말이 없는 것이다.
점심은 나중에 우리가 세 끼정도 먹을 수 있게 됐을 때
한자에서 빌려다 쓴것입니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연명하는 그런 삶을 살았다.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일을 구하기 위해 나와 서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주인의 부름을 받는 일은 그렇게 정말 절박한 것이다
그게 생명입니다. 하루의 생명. 부름을 받아야 사는 것입니다.
하루 품삯을 일당정도 생각✘....우리 인생 전체가 하루입니다.
주인이 당시의 하루 품삯인 하루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고
품꾼들을 포도원으로 닙니다.
아침 6시에. 또 9시에 12시에 오후 3시에 오후 5시에.....
일꾼이 더 필요해서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긍휼이 필요한 자를 주인이 찾아다니는 것이다.
하루 음식을 살 수 있는 한 데나리온 = 생명
품꾼들이 놀고 있다라는 ...재밌게 장난하면서 놀았다는 게 아니라
허탈하게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그 상태로
그냥 허망하게 존재하고 있었다라는 뜻.......있어도 없음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그런데 문제는 임금을 계산할 때 발생합니다.
오후 5시에 와서 한시간 끌적거리다가 끝난 사람에게 주인이 한 데나리온을 준다.
그걸 보자 그 보다 먼저와서 일을 한 사람들이 우매한 기대를 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행복이 깨지기 시작한다.
굶어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자격없는 자기들의 처음자리,
주인이 불러주지 않았으면 그들은 굶는 거다.
그런데 불러줘서 행복하게 일했다.
그런데 그 처음자리를 잊어버립니다.
내가 얼마만큼 일을 했는가를 계산 하면서부터 그게 깨져버립니다.
내가 일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말죠?
처음에는 자기들의 일용할 양식을 마련할 수 있게 해준 주인이
그저 고맙기만 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한 일의 양과 다른 사람의 것을 비교하면서 부터
은혜가 망각되고 원망과 불평이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더 많이 일했고.
그 많이 일한 건 역사 속에서 인간들의 가치로 환산이 됩니다.
내가 더 가치 있는 사람인데 왜 쟤랑 나랑 차등있게 대우 안해주냐는 거요.
왜 상을 안주냐는 것입니다.나한테. 자기한테......
똑같이 공평한 은혜로만 대하냐는 거예요.
㉤. 부름을 입은 자는 많은데 택함을 입은 자가 별로 없다.
불러 들이기는 했는데 그 은혜를 진짜 이해하는 자가 없더라.
애초에 내가 한 데나리온씩을 약속하고 너희를 데려오지 않았냐?
그래서 그렇게 주고 있는데 왜 불평해?
다른 이들이 나의 은혜를 받는 게 그렇게도 배가 아프냐?
바리새인들이 그랬죠.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고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저 세리와 창기들이 우리와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나는 그런 천국 안 가.
내가 나를 이렇게도 근사하게 나를 이렇게 치장을 해 놨는데
왜 어디 되먹지도 않는. 한 시간 뭉그적거린 걔네들과
나를 동일하게 취급하냐는 것입니다.
율법주의 안에 갇혀서 내 것을 계산 하고
나의 됨됨이와 성숙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차등이 생기고 차등상급론을 주장하게 돼 있다.
➜. 교회 권사님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무섭다.
세상의 스펙은 스펙대로 다 보면서 한가지 더 신앙. 인간성까지 챙긴다
손해보고 딸 줄 생각 안한다.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고 한다....
다 죽은 송장들 데려다가 영생을 주어서 살려 놓았더니...결국 그렇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리켜서 너희는 천국 못들어간다, 그래요.
이런 자들이 영생이 무엇인지를 알기나 하겠느냐?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
우리는 수천년전부터 율법을 지키고 제사를 지내왔다.
우리는 선민이다, 우리는 열심히 이렇게 깨끗하게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 하고 일주일에 몇 번씩 금식하고 이렇게 사는데
저 세리와 창기들이 우리와 같은 대접을 받아? 그거는 말도 안돼!
자기들은 지금 무슨 자격을 쌓았다고 착각하고 있다
나중 된다는 건 일등, 이등의 순의를 바꾸겠다는 뜻이 아니라
나중, 지옥이란 뜻이다. 그들은 끝짱이다!
오후 5시에 온 사람들은 본인들 스스로 면목이 없어요. 고개도 못들죠?
고맙고 고마워서 고개도 못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성도라고 합니다.
거기가 하나님 나라 천국입니다
자기들은 한 데나리온 받을 자격이 없어요. 누가 봐도 없어요.
그런데 그들이 주인을 사랑할 수 있어요.
자기가 어떤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 포도원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에베소서 3:14-21
엡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내가 영생의 주인. 내가 생명나무. 내가 선한 자
너희가 선한 일을 해서 영생을 얻을 자격을 획득해? 너희가 부자라고?
이 사람의 소유가 엄청나지요. 율법의 명하는 것을 다 했어요.
그걸 부자라고 해요... ➜.거지 나사로의 반대.
네가 쌓아놓은 소유를 다 한번 팔아서 없애버리고
영생의 말씀인 나를 좇아 와 봐라.
성도는 자기 인생 전체를 통째로 다 부정당하고
빈털털이로 예수를 좇아 가는 것이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그랬더니 근심합니다. 그건 아닌데 하고 말이죠,
내가 그러려고...내가 그러려고....내가 그러려고.....
이렇게 열심히 율법지키고 경건하게 살고 세상의 가치 모은 게 아닌데,,,......
인간들의 열심에 영생은 없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요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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