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언어 - 창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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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02 10:32 조회3,1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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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에베소서 1:3-12
✎. 성경의 언어 ➀. 『창세전에』 ➁. 『생명책』 ➂. 『남겨진 자들』
이 세 용어들이 하나로 묶여서 연결이 되면
성경의 메시지가 정확하게 읽혀집니다.
먼저 창세전이란 말을 살펴봅니다.
ⅰ.『창세전에』
➜. 엡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언제? 창세전입니다.
에베소서 1장의 내용이 창세기 1장 앞으로 가야할 내용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1:1 이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시간 밖입니다. 창조된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시작이 있었으니 끝이 있고
시작과 끝이 있다는 말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임시적 인 것.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➀.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이다.
➜. 시간 밖의 영원에 대한 개념.....하나님의 시간....
➜. 예수님을 보시면 잘 보입니다. 요17:5. 24
➁. 이미 완성된 계획이 있다. 그리고 창조하신 것......
영화 감독이 영화를 찍기 전에 대본.
소설가가 작품을 쓰기전에 주제와 구성이 정리된다.
➂. 어떤 목적을 가지시고 창조하시고 만물을 운행하고
역사를 섭리 경륜하고 계신다는 사실.
기아 자동차 견학을 가서 안내하시는 분에게
이 공장에서는 무엇을 만드냐고 묻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공장을 짓고 돌리고 있는 분이
처음부터 목적과 계획이 있어서 섭리. 경영하신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엡1:9 .....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 계획 예정 결정 경륜이 창세 전에 다 이루어졌다. 그리고 창조가 되고
처음부터 이 창조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사람이라는
하나나님 나라의 프로젝트가 과녘이다.
➀. 우리가 찾아내야 비로소 발견되시는 하나님?.
그러면우리를 구하러 사람으로 成肉身하신 하나님?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➁. 우리들이 불러내 그 때서야 얼굴을 내밀고 나타나시는 하나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➂. 인간들이 무서워서 숨어 계시는가? 길을 잃고 방황하고 계시는가?
➃. 하나님 없어도 인간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대단한데......
➜. 하나님 같이 될 거야
성인 군자도 되고. 우리가 바로 神인 거야 우리가 부처가 된다니까
우리가 초인이야. 우리가 주인이고 우리가 명령하는거야 우리가 왜 누구말을 들어야 해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놀이를 아주 즐기고 있다.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좌와 죄로부터 구원을 말씀하신다.
그럼 이 창세전이라는 건 아담과 하와도 태어나기 전입니다.
그런데 그 창세전에 우리의 죄가 예수의 피에 의해 구속이 됐다라는 게
도데체 무슨 말인가? 역사가 시작 되기도 전에 왜 죄의 개념이 거론이 되고 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죄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해결이 되었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창세전에 이미 있었던 그 죄라는 것은 또 무엇인가?
우리도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과 아들 사이에서 거론 되었던 그 죄가 무엇인가?
이 역사 속에서 인간들이 합의한 도덕과 윤리와 사회법을 어기며 사는 걸 죄...
도둑질 간음 살인 거짓말 험담. 뭐 이런 것들.
그런데 성경은 이 역사와 인생이 시작 되기도 전에 죄라는 개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창1:1 앞 부분에 들어가야 될 부분이 엡1장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창조가 일어나고 선악과와 불순종의 사건이 일어난다.
죄라는 건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된 피조물이
자신의 존재됨에 스스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 하는
모든 게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도 아닌 것이 하나님 흉내 내려고 하는 것.
창조된 피조물이란 없음을 전제한 것.
그 없음. 아무 것도 아님의 자리를 이탈해서 있음.
무엇이라도 되는 흉내를 내는 일체의 모든 것을 죄
➜. 오늘날도 인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들이 무슨 물건이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의 그 대단함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스스로 무엇이라도 되는 척합니다.
신을 죽었다고..아이들처럼 길을 잃었거나
우리가 무서워서 숨었는가보다..조롱하고....결국은 초인. 권력의지를 말합니다
이게 다른 말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고 내가 왕이고
내가 목적이고 의미이고 생명이다 나는 영원하다.....거짓말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향해 이미 죽었다고 말씀하셨는데도
우리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왜 죽었다고 하냐 그러면서
산자 인 척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비참하고 초라한지... ....
➜.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라.- 훈수합니다.
결국은 늙고 병들고 고장나서 폐기물로 죽어서 땅에 파묻어버리면
마치 언제 있었는가 하고 잊혀지고 없어져버린 것을
기어이 아니라고 하면서 끝까지 산자 인 척하는 것이 지옥.
죽은 송장이나 다름 없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떡칠을 하고 꾸미고 단장하고 모자를 쓰고 계급장을 붙이고......
✎. 모든 인간들이 저마다 하나 같이.... 참 신비합니다.
다 자기가 왕이고 자기가 제일고 최고이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야 됩니다.
약육강신의 전쟁터가 되는 것입니다. 평화?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의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버리시고 둘 째 아담.
새 아담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창세 전에 성부와 성자 하나님 사이에서 계획됩니다.
그리고 창조와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방향을 알아차리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➀. 사도 요한이 전하는 태초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 창세기의 태초는 글자 그대로 시간의 시작. 처음에 라는 뜻이지만
요한 복음의 태초는 시간이 전의 하나님 시간 영원을 말하는 것이다.
➁. 잠언의 지혜가 말하는 『창세전에』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잠8:23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잠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잠8: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잠8: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잠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잠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8: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➂.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창세 전에』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요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➃. 바울과 베드로가 말하는 예수님의 시간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 빌2:5-10. 히1:1-3. 골1:13-17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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