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교회의 자화상은 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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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09 11:37 조회3,12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5: 25-32
설교일자 : 2020. 09. 09

본문

교회의 자화상은 탕자입니다. 탕자 형이 아닙니다 

교회의 자화상은 탕자입니다. 탕자 형이 아닙니다

탕자의 형노릇을 자기 얼굴로 가지면 바리새인들이다.

성도는 한 없이 겸손하게 아버지의 용서를 그려내는 것이 사명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빛과 소금으로 자신의 이름을 짓고 형상화 했습니다

그러나 탕자 교회는 없습니다물론 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거룩함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제사장들에게 거룩은 생명이고 재산입니다. 

그러나 그 거룩함으로 세상 사람들을 저주하고 미워하고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편을 가르고 시비하고 논쟁하고 싸우면.........

그 거룩은 지옥에 갈 거룩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리새인들이다.

제사장들 서기관 율법학자들. 장로들, 공의회의원들이 저지른 죄악들.....

회칠한 무덤같은 독사의새끼들이 하는 짓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의 얼굴

동성애가 왜 잘못된 것인지. 차별 금지법이 얼마나 악의적인 저의가 있는 지 압니다.

 

중요한 것은 교회가 어떻게 대응하는가? 

원칙적인 대답은 십자가이어야 합니다교회는 자신들이 먼저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어떻게 은혜를 설교할까요

삿대질하지 말고 죽어야지요. 동성애자 딱지 붙이고 다니고

공산당 빨갱이. 좌익 딱지 붙이고 백성들을 편가르고 갈등을 부추기고

 이 일을 일부목사님들이 앞장서서 했습니다. 

왜 재벌들의 강도짓들은 침묵합니까

국민들 대부분이 부동산 투기로 주식으로 정직하지 못한 부를 추구하는데도

아무 말도 안합니까? 공권력과 언론의 거짓말과 폭력은?

그렇게도 성경적이고 정의로운신 분들이 왜 한편이 되나요?

 

바울과 베드로는 네로한테 죽었습니다. 

네로는 누구? 동성애자들보다 100배는 더 더러운 자.

로마의 대화재 범인 누명쓰고 십자가에 처형되고 단두대에 목이 짤려서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망합니까? 교회는 그렇게 죽어간 자들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이 땅에 불의를 고발하고 정의를 세우는 일이 본래 사명이 아니다.

몰라서. 불의를 사랑해서 그래서 절제하고 자제하는 것이 아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곧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왕의 왕이셨습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교회는 그 길 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교회로 살아가기 위해서 

정말 기도하고 하나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진짜 교회는 우리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

자신이 교회인데 어디 교회를 가나?  바리새인들이 그렇게도 천시했던 

탕자. 세리 창기. 강도 문둥병자 병든 자들 소경 귀머거리 앉은뱅이......

사마리아 여자 .고멜이어도 괜찮습니다

요나가 그렇게도 못마땅해 했던 바벨론의 니느웨 사람들이어도 괜찮다.

교회는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보여주는 사람들. 

 

우리들의 죄때문에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죄가 아무리 무거워도 예수님의 보혈로 천국가는 것입니다

우리 죄가 아무리 무거워도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 정상에서 여호와 이레로 믿음의 승리를 하고 나서

      그 남은 여생은 천사로 살았습니까?.... . 사라 127- 아브라함 175

기드온이 300용사로 미디안 135천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에 해방과 자유 평화를

         선물한 뒤로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던가요?

 .에봇 하나 - 올무. 덫이 되었더라.  아들들 70여명 몰살....아비멜렉

사무엘의 아들들? vs.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 

  삼상8: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누구 아들들이?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수많은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고

      하나님을을 그렇게도 잘 섬기고 신앙생활 잘하는 것 같더니만

     성인군자 같은 왕인줄 알았는데 남의 아내를 도둑질하고 그 남편을 청부살인하고

     그것을 숨기고도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이 사는 다윗이 상상이 되십니까?

. 성경의 이런 인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성경은 사람들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죄인들을 부르셔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가시는가? 

     그 하나님의 믿음. 신실하심. 인내. 사랑

 

경건하게 거룩하게 삽시다. 그러나 그 경건과 거룩으로 

자기 의를 쌓아가는 자들이 되시면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쯤이든지 하나님의 은혜로 서 있고 살아가는 것이지 

내 의로움으로 내 의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천국가서 받을 착하고 충성된 자의 상의 근거를 만들어간다고.....✘ ✘ ✘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배설물. 만물의 때 찌거기. 죄인중의 괴수라고 말하고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초라한 인간인가 하고 탄식합니다.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사도로 죽도록 충성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 만나기 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 역사에서 사도 바울만한 그만한 인물이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 자신을 그렇게 말합니까?  겸손하게 말해서 그렇다는 것입니까? ✘ ✘ ✘

오늘날 자기 교회목사님이 조금만 잘 나가면 세~계적인 목사님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교회는 훌륭한 인물 만들어내는 곳이 아닙니다. 방향이 잘못됨

믿음의 영웅 위인들 탕자형처럼 반듯한 인물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다.

탕자. = 죄인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 이 그림을 자화상으로 그려가는 사람들. 


교회 장학금을 주는데도 잘 될 놈들만 골라서 줍니다

아주 실리적인 계산부터 먼저 합니다. 정말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아무 흔적도 없이 죽어가는 무명 용사들에게는 관심 없습니다.

그게 세상.   그런데 교회가 세상과 같습니다

큰 사람 되는 大人病대인병에 걸렸습니다죄인중의 괴수로 작아질 줄 모릅니다

오매불망 커지기만을 바랍니다바울이 생전에 그렇게도 유명한 성자. 대사도였습니까?

바울은 그렇게도 작아지고 죄인중의 괴수. 아예 배설물 죽기를 바랐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흰 옷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죄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렇게 이중적으로 내버려 두실까요? 오직 믿음......

네 행위로 무엇이라도 된 척하지 마라...................

네 행위로 거룩한 척 하지 마라고

네 행위로  성화된 척하지 마라고.

 

도덕적 용기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적인 충심함에 게을러져서도 안됩니다.

빈틈 없는 의무이행. 착하고 충성된 종. 성경읽기 기도 전도

도덕적으로 책망받을 일 하면 안되고....

그러나 그러한 노력과 열심이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근거로서 

                          나의 의로움이 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여정에서 어디메쯤 와 있든지 우리가 의지하는 것은

너도 나도 우리들 모두가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탕자의 자리에서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탕자로 시작하고 

죽을 때는 대 사도. 성인. 성자 믿음의 위인 영웅이되어서 개선장군처럼 천국에 입성

죽을 때에도 천국에 들어갈 때에도 탕자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회가 탕자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탕자 형 행세를 하느라고 아주 신이 납니다.... 그것은 교회의 길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란 잘잘못을 떠나 성적순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놓고

사람 자체를 그냥 용서하시는 것이다

그럼으로 천국에 들어갈 때는 누구나 다 탕자로 들어가고

내 이름으로는 쫒겨난다.  오직  I am You.  주님만 계시옵소서.

탕자의 형.....내가 이렇게 잘 했는데......염소새끼 한 마리도 안주시냐고?

 

예수님의 죽음은  죄인인 내가 자기 자신이신 것처럼 

나를 품고 하나 되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너는 나 없으면 죽어 하시고 나를 끌고가시는 하나님의 믿음. 나를 기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우리는 보는 것이다.


은혜와 평강  그리고 기쁨..........탕자가 누리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만났을 때 은혜 평강 기쁨이 옵니다.

1:7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v.

3: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기뻐하라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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