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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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15 10:07 조회3,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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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산다
갈 2:20-21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과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은 것은 차이는?
우리 인생의 방향과 의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차이입니다.
높은 이상과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것이 잘못인가요?
세상 무대는 자신들의 능력 발휘를 하는 경연장이 아니다.
누가 누가 더 잘하나 하는 무한 경쟁의 무대가 아니다.
그런 목적으로 세상이 창조되고 역사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노아시대에 노아가 한 일이 무엇일까? 누가 누가 최고일까? 계급장 놀이.
왕...가위 바위 보 해가지고 이기면 하나씩 올라가 왕 자리에 앉아 .....
왕 자리에 올라도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저 밑으로.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왕의 자리에 앉은 자를 끌어내리는 재미도 통쾌하다.
누가 누가 일류 특권층에 속하나?
이런데 뽀짝거리고 쫒아다니면 망한다.
무엇이든 특별해야 되고 최고 일류.......
이런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영혼을 말아먹으면 망하는 것이다
내가 Nothing 없음으로 밀려 내려가는 경험을 하는 것이
성도들의 인생이다.
그래서 성도들의 인생이란 악몽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악몽속에서
진짜 꿈과 이상. 환상과 계시. 예언 = 약속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야~ 우리는 하나님의 방주가 아니었으면 우리들도 다 죽었는데.....
온 세상이 다 공동묘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심판과 노아의 방주는
성도들의 일상에서 날마다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만 찬송받으시기 위해서는
내가 부인되고 부정되고 삭제되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증거하고 찬송케 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창조주 앞에서 반드시 티끌로 진흙으로 폭로되어야 되고. 드러나야 된다.
사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사41:12 ...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일 수 있어야
인간들은 자기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자기 지킴과 자기 탐닉을 본능으로 갖고 태어난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본능으로
자기 챙기는 일이 잘 되면 아주 신난다
잘 안되면 우울하고 낙심되고 분노가 쌓이고 공격적인 사람이 되간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루터기로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은
그 본능적 자기 지킴과 자기 탐닉이
개박살나 폭격당하여 다 해체되버리는 순간이다...
우리는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힘이라고 하는 것이다.
노아가 방주 안으로 들어가서 문이 딱 닫히면 세상에서 죽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말한다. 저런 바보들, 결국 죽었네.
그런데 노아 가족은 그게 사는 것이다.
사드락과 메삿과 아벳느고가 풀무불. 도가니. 용광로 속으로 던져졌다.
세상에서 봤을 땐 죽었네.... 했는데 네 명이 그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다.
예수님이 그 안에 계신 것이다.
세 친구들이 풀무불 안에서 밖을 보면서 뭐라 그랬겠어요?
밖에서 보면 쟤네 죽었는데 그랬을 거 아닙니까?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 예수님 인자 같으신 분을 뵙고 나니까 자기는?
썩은 거름 덩어리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게도 고급스러운 최고위층이....
- 단10:8. 18-19 이런 그림들이 방주와 똑같은 그림 인 것이다.
✎. 3이레 금식. 기도응답. 신비한 환상. 특별한 카리스마를 가진 능력자.
이런 것들은 군더더기들이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읽자.
스테반을 돌로 치면서 요놈 죽었네 그랬는데
스테반은 하늘과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돌에 맞으면서 쟤네 죽었네! 했는데 예수님께서 서서 기다리시고 계신다.
이 역사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예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도 인간과 비슷한 친구정도.?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의 차이는 알아야
그 다음 이야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우리는요?
배설물. 죄인중의 괴수. 만물의 때. 찌꺼기......흙. 티끌. 먼지
그런데도 자기 탐닉. 자기 지킴.
온 세상 온 우주의 중심이 자기로 착각하고 산다.
이런 우리들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버리고
새 생명으로 예수님께 끌려가고 있다.......갈2:20-21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다...........우리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끌고 가시는 것이다.........우리가 무엇을 잘 믿어서가 아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 렘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이스라엘 족속아...
노아야. 다니엘아. 사드락과 메삿과 아벳느고야. 스데반아. 바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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