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이 되는 사람들

                                    디모데 전서 4:1-5.     찬송가 338장

➀. 마태 5:14-16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즉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밤에 불을 밝혀 둔 언덕 위의 마을과 같다.

마5:15 등잔에 불을 밝히고 됫박으로 

        그 등잔을 덮어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방안을 환하게 밝히려면

        누구나 그 등잔을 등잔대 위에 얹어 놓지 않느냐?

마5:16 너희 빛을 가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에게 환하게 비추어라.

        모든 사람에게 착하게 행동하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드러나는 것이다.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➁.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은 

     세상에서 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 취급만 받습니다.

     세상과 분리되어진다고 

     우리들 믿음이 더 온전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을 금한다고 더 순결하고 거룩해지는 것도 아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가지고 

     거룩을 이야기하면 빗나가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처음에

첩을 두는 것. 도박. 술. 담배를 금하는 것은 아주 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로 예수님믿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훨씬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윤리도덕은 기본 바탕입니다.  그 이상이다. 그 넘어의 영생이다.

광야라는 것도 세상 속에서 광야이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소금. 이 세상 속에 빛이어야 합니다.

광야가 있어야 소금이 되고 

광야가 있어야 빛이 됩니다....골방?.....오염된 말?

나에게도 광야가 있게 해 주세요

➂. 세상 속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이 세상이 광야.

    그리고 제자들도 다시 세상 속으로 보내셨습니다....

     땅끝까지 모든 민족들에 가라.

    변화산 정상에 올라가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른 세상. 진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부활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부활을 아는 사람들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부활공동체.

변형되신 예수님을 보고도 그냥 신비한 모습을 본 것으로 끝.

3일만에 부활하신다고 몇번을 말씀하셨어도

 기대도 안한 사람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오늘날 우리들의 인식이 그런 모습이라면.............

➃. 적응과 구별됨

세상은 생활방식이나 문화적인 환경이

기성 세대들이 적응하기 어렵게 빠르게 변화됩니다.

그렇게 변화되는 환경에 무조건 따라가는 것은 우습지만

부적응자로 뒤쳐지는 것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필요한 것들 만큼은

개개인마다 필요한대로 적응하면서 사는 것이 순리.

각자가 자기 맡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➄. 역사 속에서 구별된 사람들.....

     히틀러나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잘 나갈 때.....

    나치 당원이 되고 친위대 장교가 되고......

    일본에 순응하면서 그래도 밥이라도 먹고 살아야 잘 사는 것....

마르크스나 레닌이 세상에 나타날 때에는 예수님이 아니라

마르크스나 히틀러가. 천황이 

세상의 구세주라도 되는 줄로 착각을 합니다.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유행할 때는

민족이나 국가가 마치 하나님 나라라도 되는 것처럼 됩니다.

해방신학이 남미를 휩쓸 때에는 

목사나 신부들이 총들고 혁명해야 진짜 신부 진짜 목사

오늘날 자본주의 대한 민국은 돈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교회마저도 맥을 못씁니다. 

➜. 진리. 하나님 말씀따라서 하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 나라가 무엇?. 하나님 나라의 왕이 누구?. 

      영생. 천국이 무엇?   이것 하나만 잘 하면 된다.

내촌감삼. 본회퍼...

이런 분들은 1940년대 일본.독일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다.

교회가 무슨 이승만 건국 대통령만드는 일에

깃발을 들고 나섭니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그 저체성을 잘 알고 

그 하나만 똑바로 잘 살면 됩니다.......

➅.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을 구분하자

자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을 잘 알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을 줄 압니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이라는 늪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본받고 따라갈 수 있도록

안목과 통찰력. 영적인 지혜가 분명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능함이나 부적응자가 아니라

구별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것이다.

➆.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4:2 ㉢.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4:3 ㉤.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食物 - food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딤전4:5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➇..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다 놓고.....권면........

        바울 자신이 관여해서 세워진 일군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상황이 이러하거늘

        2,000년이 지난 지금은....................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세상에 적응하면서도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포기는 스스로 생명 없음이 드러나는 일.

   빌2:12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