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요17:24-26  찬송가 31장

ⅰ. 사람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

➀. 사람의 영광...............자기 이름. 자기 얼굴비추는

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사람이 자기 영광을 드러내면서................... - 블랙 코미디

     누구는 배설물이라고 버린 것을 자기는 보석이라도 되는 줄 알고

      자기 영광을 취하는 어리석음.....

      자신이 죄인이라는 말을 아는 자들은 이렇게 할 수가 없다

➂. 하나님의 영광 

     사람이 감히 볼 수가 없는 것. 보면 바로 죽어버리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란 죄인들에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➃.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직간접으로 드러내신다.

➄.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덧입혀 주신다.

                                                          - 구원. 구원의 완성

     썩은 거름덩어리같은 죄인들을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나게 하신다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ⅱ.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대제사장의 기도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계신다.                                - 요17:24-26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라면 우리도 하는 것이 맞다.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요 1:14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 – 참된 모습」이시다.-히 1:3.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나심이고 –롬 6:4

이에 계속된 승천도 그러한데 –행 1:9

십자가도 또한 

죄에 대한 승리로서 영광을 드리내고 있다.          -요 12:23-24.

요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4 ......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절대 순종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 된다...

다시 이 영광은 

성도들에게 부활의 영광으로 덧입혀질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하나님 다우심이 나타나는 것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이 나타나는 것 - 하나님 나라

➁. 그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과의 관계 만남을 나타내는 것....

                                                                               인격적이다.

     ➜. 일이나 업적을 통해서 영광을 돌린다? 

                 영광의 본질은 인격적인 것.

➂.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관계. 사랑의 관계로 나타나는 것.

➃. 아버지는 아들 안에.... 아들은 아버지 안에 거하신다..거처. 성전

➄. 죄인들을 하나님의 거하실 거처. 집으로 

                             지어져 가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 = 출애굽

애굽에서 불러내서 홍해바다를 건너게 하심으로 애굽을 씻어내신다

광야 40년을 통해서 옛 사람을 광야에서 다 죽게 하신다.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다......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

➅.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산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죽은 개만도 못한 자로 지워져가고 없어지는 것.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삼하9:8...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삼상24:14 이스라엘 왕이 ......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➆.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생명을 쫓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금 이 땅에서도 그리고 영원에서도.........

성도들이 그 영광을 알고 보게 해달라고 기도

죄와 죽음이 그림자조차도 없어지고

온전한 빛가운데로 옮겨지고 완성되는 것이다.

태양과 하나가 되는 그 자리로 들어가게 될 사람들이

자기 촉수를 자랑하며 꺼덜거리고 다니면서 

그것을 인생의 낙이라고 살고 있다면.......

달은 태양을 반사하면 그것이 해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

자신이 무슨 발광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면서

                『 나 밝지........하면』...............................

➜. 하나님의 영광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자들

이 사람은 아무리 주여 주여하고 다녀도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불법을 행하는 자

무엇이 불법이고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것을 부정하고 자기가 하나님 된 것.

하나님이 주어이고 하나님이 목적이 되는 관계 만남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

자기가 주어이고 자기가 목적이고 

만사가 다 자기 중심적인 것을 불법. 죄. 죽음

성령께서 오시면 이런 진실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사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합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 왜 세상이 전쟁터?

    저마다 자기가 왕. 자기가 주인. 자기가 목적. 자기가 주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격. 영혼. 삶. 행함으로 인정

➇.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러한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완성된 표상. 표적.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서 

영광을 드러내시고 받으신 것입니다.

사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슥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그 왕중의 왕과 같이 

왕노릇 할 줄 아는 사람들의 나라가 하나님 나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처럼

세상에서 진짜 왕의 훈련을 하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사람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요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ⅲ. 나의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하신 그 예수님이 누구?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맞다 ......틀리다.

     맞다 틀리다. 기다 아니다 그런 논쟁으로 

     한 세기가 넘는 세월을 다 보냈다.....

    17세기 중반에 살았던 파스칼은 이미 알고 말했었는데도.....

    ➜ 고등비평, 본문비평. 역사비평. 비신화화. 

           실존이 근원적인 본질에 앞선다......

사실 관계에서 과학적인 시각으로 보면 

      예수님의 오심은 우연이 아니다. 

      한 인간의 자연적인 출생이 아니다.

    그 역사성이다. 

성경 어디 몇장 몇절 글자 하나 하나 맞냐 틀리냐.....✘✘✘.

구원자는 하나님 자신이고 다른 구원자는 없다. 

만물의 창조자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구원자로 오신다.

그 구원자를 기다리는 메시야 대망이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에 

                                                                       숨이 멎는 것이다.

시간의 창조주. 역사의 주인. 왕이신 분께서

창조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이라는 역사 속에 창세전부터 계획하고 작정하신 

비밀한 경륜을  말씀해 오셨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오신다.

에덴에서부터 노아 아브라함 모세와 선지자들과 다윗을 통해서 

수 백 수천번도 더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그 역사성의 시작이 

창조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창세전부터 작정 계획이다.

➜. 창조 때에는 인간에게 이성과 양심을 남겨놓으시고

    역사를 운행하시면서 영원의 계획을 성경으로 남겨 놓으셨다.

파스칼은 예수님의 성육신이 갖는 

그 역사성과 영원성을 간파한 것입니다

이성과 양심에 맞먹는 그 이상의 성경이라는 선물이

역사의 소산물.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 문서정도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키에르케고르나 C.S 루이스는

예수님이 베들레헴 구유에 오시는 사건 앞에

인간 역사나 이 우주는 그냥 먼지. 없음이나 다름이 없는 것을 알았다.

그런 지각이 맞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 시공간의 물질 세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 사도들은 이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골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요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롬9:5 ...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엡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신 기도의 내용이

          우리 죄인들도 그 예수님의 영광을 알게되고 보게 되기를

          기도하고 게신 것이다.

✎. 날마다 세상이라는 현실하고 

      얼마나 멀고 먼 옛날 신화같은 이야기인가...........

      정신 못차차리면 

      우리들도 다 좀비처럼 날라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비참함을 알고 하나님이 답이라고 할 때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됩니다...하나님의 영광을....

기도생활...기도생활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

             다른 행복은 없다.

개인적이든 교회 차원이든 가정에서든지

성도들은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던지 있는 자리에서

자기 정체성을 지켜갑니다.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고 

답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묻고 답을 구하면서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