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질서와 하나님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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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질서와 하나님의 구원
마태 22:21. 벧후 3:10-14 찬송가 436장
ⅰ. 3차원의 세 종류의 질서
㉠. 線선이란 점과 점의 연결.....길이
㉡. 面면이란 넓이의 세계....
길이를 아무리 길게 한다고 선이 면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입체적인 空簡공간의 세계......
아무리 넓은 면적이라도 공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 물질의 세계. 육체의 세계....
무생물인 우주에도 일정한 질서가 있고
동식물의 세계에도 생물학적인 생명 목숨이 있습니다.
㉯. 정신의 세계. 자아의식...
인간이 인간으로 위대하다는 말은 그런 의식을 말하는 것...
아무리 인간의 실상이 비참한 공허 죽음 악으로
가득차 있을 지라도 그것을 의식할 수 있다. 생각하는 갈대
㉰. 영의 세계 완전한 선. 사랑. 생명의 세계....
선이 면일수 없고 면이 공간일 수가 없듯이 물질의 세계가
아무리 거대한 무한의 우주 일지라도
정신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덩치?✘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물질에서 생각이나 마음. 이성과 양심이 나오는 것 아니다
ⓑ. 사람의 정신 세계. 영혼이 아무리 위대해도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오는 것 아니다.
영의 세계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정신하고 비슷한 어떤 세계가 전혀 아니다.
형이상학 형이하학 그런 잣대를 들이대면서
무슨 추상적 공허한 실재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다.
오히려 시간과 공간. 물질이 그림자같은 것이라면
영의 세계는 빛이라는 실재의 세계.
자연과 인간. 신이 하나라는 말은 최악의 거짓말......
면적이 공간이 되는 것 아니다.
정육방입면체의 한 면은 분명히 면이다.....그래서 속는다.
✎. 선은 선이고 면은 면....선이 면이 되는 가? 면이 공간이 되고?......
➜. 시간의 무한이 영원? 안 죽고살면 영생?
이 죄를 가지고 안죽고 무한하게 살아? 그런 삶은 저주. 죽음. 지옥
파스칼보다 천배 만배 더 대단한 천재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건너 갈 수가 없습니다.
➜. 평면에서 공간으로 이동?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 물체와 정신과 영의 세계는 이질적인 비연속성이다.
각각의 고유한 질서가 따로 있다.
무한한 거리........오고 갈 수가 없는 깊은 구렁 – 천국과 지옥
눅16: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 a great chasm has been fixed 구렁텅이
ⅱ. 정신. 이성. 자의식의 세계에도 엄연하게 다른 질서들이 있다.
ⓐ. 견유학파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알렉산더가 디오게네스를 찾아가서
내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서 주겠다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땅도 금은보화 보물도 다 당신이 가지시라고........
나 지금 햇빛 쬐이고 있으니까 가리지 말고 비켜 달라고......
개는 물 떠먹는 바가지도 없는 것을 보고 자신도 바가지를 버렸다...
ⓑ. 희랍에 Epirus의 왕 피로스.
이 왕이 이탈리아를 침략하려고 했을 때
키네아스 현명한 신하가
왕의 야심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려고
폐하께서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전쟁을 하려고 하십니까?
이탈리아의 군주가 되기 위해서...그것이 끝나시면요?
골과 스페인의 군주가 되어야지....또 그 다음에는요?
아프리카를 정복하러 간다. 그리고 최후에 세계를 다 정복한 후에
나는 만족하여 조용히 여생을 즐기려고 한다.
키네아스 신하가 다시 물었다.
그러시면 폐하 왜 지금 당장 그 경지에 들어가시지 않으십니까?
왜 그 동안 그렇게도 많은 위험과 고생을 사서 하시려고 하십니까?
이 현명한 신하의 충고는 그 왕에게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이 왕은 전쟁이라는 遊戲유희의 세계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처해 있는 비참함의 지옥.....
마취. 마술에 걸려있는 것 같다. 참 이상한 일이다.....파스칼
정신의 세계에 가까운 사람들도 있고
힘 - 물질의 세계에 가까운 사람들도 있다.
칼과 군대. 돈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신의 세계가 아주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그들은 섞여질 수가 없는 다른 세상을 사는 것이다.
ⓒ. 철학자 스피노자.....자연과 신은 하나 이름만 다를뿐....
독일 최고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부터 교수직 초빙을 받았으나
자유로운 철학 활동을 보장하지 않는 곳에서는
재직할 이유가 없다면서 거부
데카르트의 철학원리. 신학적 정치적 논고
......이런 책이 잘 팔려 나갈 때 루이 14세가 다음에 책한 권을
자신에게 헌정하면 거액의 연금을 주겠다고 했을 때에
『나는 나의 책을 오직 진리 앞에만 바치겠습니다.』..............
두 벌 옷 이상의 필요를 거절하고 검소하게 생활하고
자신의 생업에 출실하고
자신의 세계에 정직하고 진실하게 45년의 세월을 살았다.
학자의 학문의 세계.
정치가의 야망의 세계.
도덕군자의 도덕성의 세계
창기나 세리. 마약. 도박 중독자들 모양과 형태는 천차만별이지만
고품격이든 저급한 타락의 모양이든
하나님의 눈에는 똑같은 무익한 인간 벌레에 불과.
✎. 사람의 정신 세계. 사상. 영혼의 스펙트럼에도
너무도 다양하고 특별하다...
ⅲ.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마 22:21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칼과 돈으로 세워지는 나라. ✘
군대와 전쟁으로 세워지는 나라✘
인간의 재능과 힘으로 세워지는 나라. ✘
인간들의 윤리도덕으로 세워지는 나라✘
아무리 경건한 척. 거룩한 척해도 무익한 일.
너무도 대단해 보이고 훌륭해 보이고
깊고 심오해 보이기때문에 사람들이 혼란에 빠집니다
인간들의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자아의 터위에 세워지는 나라✘...
아무리 거룩한 척해도
다니엘서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흥망성쇠가 없는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한 나라는 누가 세운다고?
✎. a Stone was cut out without hands...
단순히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 굶주린 사자굴.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질서의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단2:35 그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단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단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단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➀.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으로 되는 일?
무엇으로 죄와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하는가?
➁.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순종만이 선이고 생명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악이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하나님을 거스리는 모든 것이 죄. 악입니다
순종과 불순종 그 밖의 다른 무엇은 없다......
인간의 위대함 같은 것은 없다. 속지 마라.
마 22:21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하나님의 것으로 바쳐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생명을 가진 자들
말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시135: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아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렘31:33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사람들이 한 것은 마지막 심판의 불에 다 타버릴 것입니다
심판의 불을 견디고 남아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밖에는 아무 것도 남을 수가 없다.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새 하늘과 새 땅. 새 사람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처음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무한한의 거리가 있다.
절대무한의 질적인 차이가 있다.
성도들은 그 나라를 기다리고 그 나라를 준비하면 사는 사람들이다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사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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