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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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3-18 10:27 조회35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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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주님의 제자입니까?
마태복음 7:21-27 찬송가 303장
✎. 함께 읽을 성경 . 계시록 3:14-22. 로마서 6:1-8
ⅰ.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입니까?
한 때 아주 베스트 셀러로 잘 나가던 책의 제목입니다.
제자가 되지 않고서도 영생을 얻는 믿음의 길이 있을까요? .
주여 주여 하는 자들도
다 나름대로 행함이 있고 열매들도 있었던 자들인데...
무엇을 행하지 않았기에..........
왜 불법을 행하는 악한 자들.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까?
왜 좁은 문. 좁은 길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왜 찾는 사람들도 없어 보이는 길로 가야합니까?
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 조심해야 합니까?
➜. 아들의 마음에 뚜렷하게 새겨질 정도로 강렬하게
아버지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주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키에르케고르 아버지
이 아들은 잠시 자유 분방한 낭만과 방탕한 길로도 갔었지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 천재는 바로 권태. 허탈. 공허를 봤습니다.
물질과 육체의 밑바닥. 끝을 봤습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을 찾아서....
참된 자신을 찾아서....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몸부림치다가 자기 사명을 다하고 갔습니다.
ⅱ. 성경이 말하는 진리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➀. 보편 타당하고 객관적인 사실로서 진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진리...
아니오. 이의를 제기 할 수가 없고 변명도 통하지 않는 진리....
천명과 같은... 그런 진리가 있다고 합시다.....
➁. 실용주의 적인 진리관
자기 자신에게 아무 쓸모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 상관도 없다고 소가 닭보듯이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활하면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임상 결과가 나와야 진리....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이해관계가 기준이다.
➂. 주체성이 진리....실존
내가 나라고 말 할 수가 있는 무엇?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
내가 그것때문에 살고 그것때문에 죽을 수 있는 무엇?
실제로 내 삶과 죽음을 말해줄 수 있고
삶의 동기나 목적. 방향이 될 수있는 무엇?
㉮. 기독교라는 어마어마한 사상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사람이 되신 하나님.
자연과 역사의 주관자가 되는 만왕의 왕...........
㉯. 하나님대신에 절대 이성이라는 말로 바꿔서
인간과 신. 자연과 역사까지 다 포함한 하나의 진보적인
변증법적 역사관이라는 사상 철학을 세운 헤겔 철학.....
오늘날 까지 영향 그러나 나 자신하고 무슨 상관?
ⓐ. 어머어마한 궁궐을 지어놓고도 그것을 구경거리로 만들어 놓고
자기 자신은 개집만도 못한 거지같은 오두막에서 사는 꼴
ⓑ. 진주 보석급의 레이스를 짜는 여직공이
그것을 자기 몸에 걸칠 수 있는몸도 생활도 안되는
빈곤한 생활을 한다면.....
➜. 여직공 자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레이스 짜기?
ⓒ. 초원의 푸르고 싱싱한 풀을 놔두고
쓰레기더미를 뒤지면서 음식을 찾고 다니는 비참함
철학을 하든 문학. 예술을 하든 신앙을 하든 학문을 하든......
왕이되든 재벌 부자가 되든 천재가 되든.................
무슨 위인 영웅이 되든 어떤 인간이든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자신의 영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하고 불성실한 사람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내 몸이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고 영원할 수 있는 나의 진리
내 인생을 다 팔아서라도 사고 싶고 내 목숨보다 더 크고 소중한
내 자신 영혼의 진리를 탐구하고 싶다. 그 진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세상적인 불행이나 고독. 가난이라도 행복하게 견딜 수 있는
내 영혼의 진리를 가지고 싶다....................20대초반의 키에르케골.
이것만 있으면 방대한 지식의 양이 아니라도,
초점. 중심. 생명이 있는 영혼의 진리
➜, 쾌락의 무제한 大海대해와
지식이라는 深海심해에 닻을 내리려고 하였다. .
이성과 양심. 인격. 영혼이 없는 힘을 추구하는 권력과 돈. 재물. 쾌락
거짓과 허세. 탐욕과 교만. 권태와 허탈. 공허를 보았다.
『자신의 영혼이 없는 진리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ⅲ. 자기 자신. 내면의 자아에게
정직하고 성실한 영혼의 진실을 찾아서....
자신의 탐구.-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누구? 나는 무엇?...
신음하면서 구하는 자. 자기 자신에게 성실
다른 사람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정신적인 태만.
집단체면이나 세뇌................. 왜 이런 말이 나오는가?
➀. 덴마크는 기독교가 국교였던 나라......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종교인이 되어야 국민노릇도 하는 나라
그런 세월이 3-40년만 지나도
진리를 대하는 인간의 진실성 성실성은 없어지고
형식과 제도 문화만 남는다.....
㉠. 예수님의 12제자 중에도 가롯 유다가 있고
㉡. 씨를 뿌려도 1/4만 옥토가 되는데
100%가 신자인 나라???? 블랙 코미디.
➁. 당시 덴마크 국교의 수장이 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책을 알고 있었다.
저술가로서 명성도있는 사람이었다.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으면서
책의 내용과 저자가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문제는 본인. 자기 자신의 구원.........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살아도 구원 받는 것인가?
그래서 어떤 목사님을 찾아가서 가르침을 구했다.
여러 이야기끝에 그 목사님은 키에르케골의 문제에 대한 답으로
국교의 수장이 쓴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그 책을
읽고서도 답을 못찾으면 당신에게는 길이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객관적인 서술은 있는데 그 사람의 피와 땀과 눈물이 범벅이 된
영혼의 신음을 찾을 수가 없는....
「내가」가 없는 철학.
「내가」가 없는 사상.
「내가」가 없는 진리.
「내가」가 없는 신앙은 무엇인가?
엄연한 자기 영혼의 실존을 놔두고.......
ⓐ. 한 번도 사랑해 본 일이 없는 자의 비참할 지경의 가난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걸고
평생을 사랑해 본 일이 없는 사랑? 신앙?
ⓑ. 한 번도 절대 절망의 자리에 서 본 일이 없는 믿음? 소망?
ⓒ. 이제는 자기 자신을 찾아가겠다.
헤겔을 공부하러 독일에 갔다가 6개월만에 돌아왔다.
사유. 생각. 이성 만능의 신을 맹신하고 있다.
인간의 어이없고 황당한 어리석음.
거창한 사상 철학 체계를 말하면서도
인간 스스로 자기 자신의 불성실 허위 기만을 본 것이다
시대 사조나 국가적인 나라 안의 신앙생활이나
불성실과 거짓으로 범벅이 되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사람으로 독신으로 살았다.
20대 중반에 잠시 방탕한 생활하면서 동정을 잃었다.
그런 사실을 숨기면서 총각 행세하면서
19살의 레기네 올겐과 결혼한다는 것은 용납이 안되었다.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산다?
ⅳ. 헤겔 철학에 대한 비판
성경의 하나님에다가 철학의 옷을 입혀놓은 우스꾕스러운 것.
세계정신. 절대이성을 신이라고?
➀. 신과 인간은 본질에서 하나라고 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다.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절대 무한의 질적 차이를 개무시한다.
절대 타자로서 창조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과 시간의 차이. 거룩한 영광과 죄인의 차이도 모르는 무지.
➁. 신과 인간. 자연과 역사 전체를 하나로 녹여내는
이 거창한 철학 체계는 불성실한 관념의 불장난이다.
거짓 허위와 불성실. 철학 체계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
이성과 사유의 만능을 맹신하는 인간의 어이 없는 愚痴우치
16세기 종교개혁과 더불어서 일어난 것이 르네상스
한 쪽은 진짜 하나님 찾아나선 것이고
한 쪽은 하나님 같은 것을 벗어던져 버리고 인간을 찾아가는 흐름
17세기 데카르트 생각함으로 존재한다.
다 의심해도 생각하는 자신을 의심할 수는 없었다
➜. 인간의 이성이 철학의 근거. 바탕.....헤겔 찰학으로 완성
여기서 진화론. 공산주의가 나온다........미치광이들
✎. 17세기 파스칼. 19세기 키에르케고르....
얼마나 귀한 믿음의 사람들인가....
➂. 개개인의 단독적인 구체적 실존이 없다.
추상적 사유. 이성만 있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나도 없고 너도 없고 우리도 없다.
피와 눈물을 가지고 사랑하고 괴로와 하고 일하고 움직이는
한 인간 현실 현장의 생생한 맥박과 고동을 찾을 수가 없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신 앞에 서는 인간이 없다......
모리아 산에 오르는 아브라함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서는 데도 두렵고 떨리지도 않는다?
그게 그렇게도 뻔한 일?
회개했다고 용서받고 구원 받았다고? 그래서 지금은?....
➜. 상품화된 기독교. 죄인은 진상고객이 아니다.
指南鐵 지남철
『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그 바늘끝을 떨고 있습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그 지남철은 자기에게 지워진 사명을 완수하려는 의사를
잊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며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습니다.
만일 그 바늘끝이 불안스러워 보이는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 쪽에 고정될 때에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미 지남철이 아니기때뭄입니다.』
구원.회개란 육신을 가지고 시간을 살아가는 죄인들에게는
아직 미완의 진행형이다.
빌2:12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온갖 추상과 관념의 체계만 있고
현실. 실존. 열정. 생명. 개성. 생활이 없다.
생각하는 갈대가 세계정신. 절대이성의 꼭두각시?
세계정신을 연출하는 배역에 불과하다?
한 개개인의 실존은....탕자라는 한 영혼,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절대이성의 欺瞞.기만 狡智교지. 詭計궤계에 불과하다고?
아버지의 간절한 소원
『진심으로 주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예수님이 밀씀 하신 믿음이란 자신의 삶과 영혼이 녹아있는 믿음.....
그리스도와 연합 하여 죽음의 세례를 받으며 사는 사람.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
사도 요한이 『주안에 죽는 자도 행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기 자신의 십자가.
자기 자신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지옥의 자리가 없는 믿음?
기독교 국가의 국민이어서 형식적으로라도 믿어야 하는 믿음?
철학자들의 철학처럼 사상누각에 불과한 신앙.......
부요하고 평화의 시대에 자신의 영혼에 무감각해진 영혼들의 신앙
– 라오디게아 교회 .............계3:14-22
㉠. 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 놓고................................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걸어 놓고....................
자기는? 예수님이 다 하셨으니 믿기만 한다고?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는 것은 무엇?
1차. 2차세계 대전으로 인간성의 밑바닥을 봐버렸다.
끊없는 내전. 좌익우익 구테타......
20세기에 비하면 19세기는 그래도 평화의 시대.......
70년이 넘게 전쟁이 없는 오늘 우리 대한민국에서....
라오디게아 교인들 문제는
이천년 전의 그 교회문제가 아니라 오늘 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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