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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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3-22 11:55 조회34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103:10-14
설교일자 : 2024. 0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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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 10-14     찬송가 305

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감동적인 이야기 ....

   인격적인 감동이 되고 본받고 싶은 이야기들. 최고의 휴매니즘

   인생을 변화시킨 명언. 명귀. 지혜

   그런 이야기 하나씩 예화로 들고

   성경구절 갖다 붙이고 새벽기도 인도. 그러고 기도한다고....

. 어린 왕자가 여우에게 같이 놀자고 하니까.....

난 너하고 놀 수가 없단다.

냐하면 난 너에게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길들인다. 서로가 익숙해지는 일......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네가 날 길들이면 

다른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에는 내가 숨어들어가버리지만

네 발자국 소리에는 신나는 음악처럼 나를 굴 밖으로 불러낼 거야

예전에는 저 밀밭이 그냥 밀밭이었을 뿐이야 

그러나 그 때는 너를 떠올리게 만든 금빛

누구든지 자기가 길들인 것 밖에는 알 수가 없는 거야.....

길들인다?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

그런데 사람들은 뭘 길들이고 알고 할 시간조차도 없어

 상점에 가면 필요한 것이 다 있어.........

그런데 친구를 파는 가게는 없으니까 사람들은 친구가 없어

  사랑을 파는 가게? 다시 하나 사면 되......

  양심을 파는 가게? 잃어버리면 또 하나 사면 되지 뭐?

  믿음? 그것도 잃어버리면 다시 하나 사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 하나 씩하면서

신앙적인 교훈. 윤리적인 교훈을 하면서 열심히 하시라고.......

악을 선으로 갚는 훌륭한 이야기들 하면서 

                             성도들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참된 행복에 이르는 길.....

성공과 형통의 비결..........

기도 응답의 비결...............

인간은 무한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진보한다고......

창조적인 의욕. 적적인 사고 방식. 긍정의 힘..참된 사랑. 참된 우정

만유일체가 다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을 잘 다스리라고...

마음의 조련사가 되라고.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무아의 세계로 해탈하라고....

25시처럼 전쟁통에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

           아내와 그 아이까지 다 끌어 안고 기차 역에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영화의 마지막 장면.

장발쟌........원수라도 용서하고 놔주는 그 장면에서는....

지남철. 나침반같이 항상 전율을 잃버리지말고 살아라. 

          그게 생명이다....

           다들 훌륭한 이야기들 좋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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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겉 멋에 속지 마시라.

. 인간의 절망적인 비참함과 하나님의 구원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고전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절대절망.........그러면 어떻게?

16:35 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7:4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25: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썩은 고목. 거름 덩어리. 고멜같은 이스라엘...........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썩은 고목나무에서 새 순이 날리가 없지만....

다 썩은 고목 - 고멜같은 이스라엘에게도 

      백화화. 백향목. 감람나무. 포도나무

       열매들과 곡식의 풍성함을 약속하신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사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 키에르케고르 기도

. 문제가 무엇이고 답이 무엇인가

       그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는가?

      이게 인간적으로 무슨 훌륭한 감동적인 이야기인가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직이 벼슬이 되어서 사고파는 시대 온갖 미신이 가득한 시대에

성경도 자기 나라 말로 번역을 못하게 하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말 갈급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의지했던 

유일한 복음 은총은.......................

비록 장사꾼 사기꾼 신부라도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나눠준 성찬 성례입니다.

가장 단순하게 하나님의 구원을 드러내 주는 표적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 없다.

성찬은 집례하는 사람에 의해서 열매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자기 양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먹이시는 것이다.

. 오직 예수    오직 은혜 긍휼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하나라도

     얻어 먹으려고 눈을 떼지 못하는 개....

                       ➜. 루터..... 가나안 여인...... 과부의 원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을 

제 자신에서는 단 하나라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 자신의 처한 상태가 그렇고 주제가 그러한데도

어떻게 신음하면서 구하지 않을 수도 있는가????

신음하면서 구하는 자아니면 

나 자신이라도 용납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파스칼

. 내가 이렇게 믿음이 있을 뿐 아니라 

      이렇게도 남다르게 특별한 믿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순교......

      하늘의 상급을 바라고 하는 순교.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뭐라도 할 수있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

        빗나간 신앙.

. 무엇을 해도 다 죄덩어리.....

     뻘강색 색연필로 하는 모든 것이 다 뻘강색

     빨강색 색연필로 파랑 하늘을 그릴 수가 있는가?

     100%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알고

     죽어도 순종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교........

      어떤 순교가 더 진짜 같겠어요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

     ㉠. 나는 아브라함 처럼 예수님처럼 순종했으니까 

             구원받고 천국간다............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 생명을 받아서 끌려간다.

              내가 내 발로 가는 것 같지만 

              목자이신 그 분이 나를 데리고 인도하신다.

분명히 자신이 다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하냐?

하나님의 신율과 인간의 자율이 하나가 되는 

이 어려운 방정식을 잘 아는 사람들이 성도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죄인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설교

     하나님의 긍휼을 말하는 설교는.....장사가 안되는 설교

.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감동적인 설교를 해주시는 분들

      성경의 99%가 

      죄인들이 듣기에 상당히 불편한 이야기들이다.

. 역사적인 사상가. 대학자 위인. 영웅. 대왕...성인군자라도

     자신이 탕자? 길 잃은 목자없는 양

     지옥에 떨어져 있는 죄덩어리?

     그렇게도 훌륭하시고 저명하신 분들이

     감히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신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통곡하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렘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

.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혼동이 늘 있었다.

      바울과...................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전하는 자들

      아다나시우스....아리우스. 에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인

      어거스틴...........펠라기우스........인간의 선한 의지

      루터................ 에라스무스........노예의지와 자유의지

      칼빈................ 알미니안 주의

      얀센파..............제수이트파

한 주일을 마감하시면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시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제 8요일. 주일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원의 생명과 안식을 바라고 기다리는 영혼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너 음녀야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썩은 고목나무에서 새 순이 날리가 없지만....

다 썩은 고목 - 고멜같은 이스라엘에게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하나라도

얻어 먹으려고 눈을 떼지 못하는 개처럼이라도.

죽은 개만도 못한 죄인들에게 자신의 뜨거운 피를 쏟아부으시는

그 사랑 그 긍휼을 기다릴줄 아는 영혼들 

그 사랑 그 긍휼을 기다리는 기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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