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그리스도 예수의 포로 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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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15 09:05 조회3,37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엡3:1
설교일자 : 2020. 06. 15

본문

그리스도 예수의 포로된 자

. 육안으로는 잘 안 보이는 내용은 돋보기나 현미경을 놓고 보면 잘 보입니다.

 

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the prisoner of the Lord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the prisoner of Jesus Christ

4: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my fellow prisoner

딤후1:8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nor of me??? his prisoner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1:1 예수 그리스도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갇힌 자 된 자. 포로 된 자. the prisoner. 

    자신의 뜻과 의지가 아니다....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me자신을 his prisoner라고 할 때 

바울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꺼내고 있는 것이다.

.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행렬에서 맨 뒤에 전쟁포로로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오는 사람들 = 자신을 늘 연상하고 있다.

. 하나님의 전쟁에서....하나님은 누구하고 싸우시는 분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누구하고 전쟁을? 마귀? ?✘ 

    그런데 나하고 전쟁을?....시68:18-19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나는 포로가 되었다.... 그 전쟁에서 나는 그 분의 포로가 되었다

. 그것이 은혜. 불가항력적인 은혜

  이제 나의 인생이란 

  예수님의 포로가 되었기때문에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받아들이게 된다  

 

. 거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고전4: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고전4: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4: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고전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고전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고전4: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4: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나를!

 

. 애굽. 바벨론. 세상에서 끄집어 내 오신다....출애굽. 포로귀환. 구원의 표적....

    출애굽한 이스라엘 행렬을 하나님의 포로가 된자들의 행렬로 읽었다.

. 아이고 왜 쌩 고생을 사서 하려고 합니까

    이렇게 좋은 세상을 놔두고 어디로 간다요?....불신자들

    세상에 딱 눌러 붙어버린 사람들. 마법에 걸린 좀비들이다.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인생은 애굽. 바벨론이 아닙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은 

  세상이 목적이 아니다. 천국이 목적이다. 하나님이 목적이다.

 

5: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5:41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의회에서 물러 나왔다.

 

고후6: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예수님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늘의 만나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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