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나이가 60이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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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7-14 13:12 조회3,13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4:12, 16-17
설교일자 : 2020. 07.14

본문

    나이가 60이 넘으면 ....... 

                                                        창세기 4:12, 16-17 

. 선악과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창세기 3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고 죽을 때까지 이것을 기억하고 살아라.

 

. 이 선악과 따먹은 인간의 씨가 동생을 죽인 가인으로 이어진다......4

   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 무엇을 해도 효력을 내지 못한다. 인생 자체가 공허한고 부실한 것이다

     ➜. 효력..... 능력 stregth. power

  .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불안과 방황 애통 외로움 

        waver. shake. wander. totter...lament.

  . 놋 땅에 성을 쌓고 정착한다. 

       하나님께서는 유리하는 자로 명하시는데....

      ➜. 놋이란 땅 이름이 遊離인데 

          거기에 쇠말뚝을 박고 정착하고 성을 쌓는다.

     城성의 이름을 에녹이라고 하는데 시작한다는 말이다

 

. 아벨과 셋의 씨인 에녹....5...........하나님의 시작의 이렇게!

   가인의 시작은 놋 땅에 에녹 을 쌓고 

             자기 왕국을 세우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녹의 승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보여 주신다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And Enoch walked with God and he [was] not; for God took him.

 

. 창세기 3장 4장 5장의 흐름과과 맥을 읽으면......

. 오늘 우리들의 현실이요 운명이다.

       왜 우리에게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답이 아닌 이유를 우리는 읽어내는 것이다.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하나님을 믿는 일입니다.

하나님 어떤 분이신지. 내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개념이 없는 정도이다.

나는 누구 무엇? 하나님은 누구 무엇

이것을 알아야 어떤 관계인지를 알게 된다.

0점도 빵점 99.999점도 빵점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토기장이에게 그냥 흙이다.

실상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들끼리 온갖 차이를 만들어 놓고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서로 자신의 영광을 챙기면서 자기 존재감. 자긍심. 자율성. 주체성. 같은 것들을

챙기면서 자기 잘 난 맛에 산다.....이 모습이 지옥

인간이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지 봐라

인간 자신이 超人초인이고 이고 부처. 망상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일체를 창조하시고 

만유 안에 계시고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분이다.

세들어 사는 인간들이 주인은 없다 해 놓고 

자기들이 주인 행세하고 주인 아들은 죽여 버리고.............

피조물. 만들어지고 생긴 것들이 

마치 자신이 전지전능한 창조주라도 되는 것처럼 행세한다.

하나님과 옳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한다.

나는 죽은 자입니다. 살려 주시니 삽니다.....이 모습이 천국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을 聖殿성전으로 結婚결혼으로 

새 에루살렘 으로 . 으로 설명 하신다100% 은혜로 되어지는 일이다!

 

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60대에는 좀더 명확하게 알고 해야 할 일

세상 살만큼 살고 알 것 다 아는 나이입니다

지천명을 넘어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

그런데 이제서야 조금 정신이 들어 

요즘은 60대에 해야 할이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적으로 말하자면 從心종심으로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더 성숙하고 온전해져야 할 나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는 아닙니다. 

인간의 절망을 바로 자신에게서 더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 자체가 아는 척했다는 것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 자체가 자기도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주장하기 시작했고 따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따지는 것은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것이고

자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겠지만

그 억울함의 호소가 결국 아벨을 죽이는 가인으로 가는 것이다.

따지는 마음이 = 선악과 따먹는 일이 가인의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자기 존재감을 챙기는 일에 방해가 되면 용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바치는 제물에도 代價대가 生色생색 포함되었다.

나도 여기 살아있다고......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낼 수가 있는가?

그냥 흙이라는 주제 파악도 못하고.............

 

. 고장난 TV. 라디오.......

이제는 무슨 소리를 내어도 아무 의미도 없고 그냥 폐기물이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요 학자 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

대학도 다녔고 사회적으로 장자리에 올랐고.......너무 거창하게는 말하지

자기 의에 빠져서 자신이 깨끗한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산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덩어리 죄덩어리.

따지지 않는 것, 아니 따지지 못하는 것,

나는 왜 이렇게 모자라게 태어났어요

 나는 왜 이런 질고를 지고 살아야 해요?

왜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합니까

그렇게 따질 자격이 내게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

내 소망이나 내 필요?

아무 것도 없이 태어난 아니 만들어지고 생긴 존재. 피조물...

없었는데 있게 된 존재. 그림자. 굴 뚝의 연기 

있는 것 같으나 없음. 살아있는 것 같으나 송장

나는 왜 이래요라고 물어 볼 자격도 없다. 

아무 할 말이 없는 흙 먼지 같이 미미한 존재

티끌. 흙 먼지, 하나님이 태초에 정하신 인간의 자리......

그런데 그 자리를 하나님이 주신 자리로 알고 살아내는 이들에게서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게 이해가 된다??????????????????????? 

이게 이해가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내시는 기적 경이 놀라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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